라이프로그


도라애몽이 괴로운 진구에게 준 선물 0











 가끔 도라애몽의 갖가지 신기한 도구들을 보면 분명 저런 거 하나쯤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도구로 현실조작이 어려워 힘들다면 위스키 한 병 들이키고 모든 걸 잊는 것이 나을수도... (근데 진구는 진짜 저런 걸 줘도 왠지 악용하거나 오용할 것 같다는게 문제겠지만...)


written by 쓰레기 청소부

동심파괴의 결정체, 고전 특촬물 '레드맨' 0

 1972년 4월 24일, 울트라맨과 고지라로 유명했던 츠부라야 프로덕션에서 제작한 '레드맨' 이라는 역사적인 특촬물이 방영되었습니다. 아침 7시 반, 그것도 어린이 전용 프로그램인 '안녕! 어린이 쇼' 의 5분짜리 서브 프로그램으로 방영된 이 괴이한 특촬물은 짧은 러닝타임 내내 아무런 대사 없이 무차별하게 괴수를 찔러 죽이고 때려 죽이고 밟아 죽이고 던져 죽이는(?) 잔악무도한 히어로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묘사하고 있었습니다. 그야말로 동심파괴의 결정체.

 주인공인 레드맨의 필살기는 울트라맨 계열보다 훨씬 원시적입니다. '레드 에로우' 라는 기술은 화살이 아닌 창을 던져 괴수들을 관통샇 가게 만드는 기술이고, 칼로 찔러 죽이는 '레드 나이프' 라는 전용기도 있습니다. 여기서 한 술 더 떠서 괴수를 절벽으로 떨어뜨려 죽이는 '레드 폴' 이라는 기술까지...평화를 사랑한다면서 그가 벌이는 행위는 아이들에게 트라우마까지 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장면들도 있군요...그야말로 '갓맨' 과 더불어 충격적인 전투장면이 아닐까 싶습니다. 여튼 저예산에 무차별한 폭력 시나리오로 후대에는 컬트적인 인기를 누리게 되었다는 것이 주목할 만한 점인데...


 이러한 잔혹한 액션과 기묘한 연출로 내공을 쌓은 츠부라야 프로덕션은 울트라맨과 더불어 명작을 남기게 되는데, 그것은 바로,,,



 「SSSS 그리드맨」!!! 그들의 내공과 철학은 어디 가지 않는 것 같더군요...
 

written by 쓰레기 청소부

프리큐어 극장판 기네스북 등재 4




 2018년 프리큐어 극장판인 허긋토프리큐어☆두 사람은 프리큐어 올스타즈 메모리즈' 가 역대 가장 많은 수의 마법전사가 등장하는 애니메이션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다고 합니다. '이런 것도 기네스감인가..' 라는 의문을 가진 사람들도 많겠지만 기네스북의 취지가 원래 이런 것이니 적절히 받아들이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극장판에 등장하는 프리큐어의 숫자는 무려 55명...이쯤되면 극장판 러닝타임에 분량 맞춰 우겨넣기도 힘든 숫자일텐데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알려진 바로는 등장인물 55명 모두 대사가 있다고 합니다...과연 기네스북에 등재될 만한 작품입니다.

 저 프리큐어 모두 시리즈의 주인공이었던 것인 만큼 한 명 한 명의 전투력은 그야말로 국가파괴급인지라...어찌보면 마법전사가 많이 등장하는 것이 화제거리가 될 것이 아니라 '역시상 가장 불쌍한 극장판 보스' 가 등장하는 작품이라고 봐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저 무시무시한 괴물들 한 두명 상대하기도 벅찰텐데, 그것도 무려 55명에게나 다구리(?) 맞는 최종보스의 처절함은 안 봐도 블루레이인 상황인 것 같습니다. 마치 예전에 '가면 라이더 극장판' 에서 역대 가면 라이더 수 십 명에게 필살기를 맞고 처절하게 사망했던 '쉐도우 문' 의 고통과 절규가 똑같이 전해오는 듯 합니다.

 역대 가장 많은 수의 마법전사가 등장했던 애니메이션 2위, 3위는 무엇일까요? 검색해보니 자료를 찾기 쉽지가 않은 것 같군요. 그러나 아마도 이 기록은 토에이사가 주기적으로 자체갱신할 가능성이 높을 것 같습니다. 차라리 발상의 전환을 이뤄서 역대 최강급의 보스들 수 십명과 홀로 싸우는 주인공의 모습을 그린 작품이 나오면 어떨는지 궁금합니다. 



written by 쓰레기 청소부

'결혼해야 한다' 비율, 30%대 불과 4



[기사링크]

 통계청의 2018넌 사회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 중 결혼을 해야 한다는 응답을 보인 비율은 45.1% 로 올해들어 처음으로 50%대 미만으로 추락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전체 연령대를 기준으로 한 것이고, 주된 결혼 연령층인 2030세대는 30%대에 불과하다는 것이 기사의 핵심인 것 같습니다.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비혼사상은 전세계적인 추세이긴 합니다. 아무래도 그것이 통계조사의 수치적 결과로서 드러난 것일 뿐일테지만 사회적으로는 이것이 저출산 고령화 악재와 맞물리면서 단순히 사회적 징조로서만 받아들이지는 않을 것이겠지만 말입니다.

  개인적인 체감으로는 현실은 통계적 수치보다 좀 더 심각해 보입니다. (뭐, 결혼을 안하는 것이 나쁜 것은 아니겠지만요) 주변에 결혼한 동년배의 지인 비율은 체감상 20%수준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결혼을 하지 않는 이유는 다양하겠지만 크게보면 현 사회구조에서 개인에게 이득이 될 것은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결혼을 했을 때의 단점과 장점, 이득과 손해를 합쳤을 때 +/-해서 최소한 +가 되어야 결혼할 마음이 생길텐데 현실적으로는 총합이 ' -' 이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향후 정부의 대응방안이 주목됩니다. 국민들에게 억지로 결혼을 하게 하거나 군입대처럼 출산실적을 엄격히 통제하는 독재정치는 당연히 할 수 없을테지요. 뭔가 주 연령층을 유인할 획기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필요한데 본인 입장에서는 아무리 머리를 굴려도 도통 감조차 잡히지 않습니다.



written by 쓰레기 청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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