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로그


최고의 애니송 라이브는 어떤 것? 20


가요와는 다르게 애니메이션 노래들의 라이브는 음반이나 영상을 보며 느꼈던 감흥과 별도로
다른 차원의 세계로만 느껴졌던 가수들이 직접 출연하여 던져주는 정신적 충격이라는 요소가 더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충격이란 애니메이션에서 느끼지 못했던 감동일 수도 있고, 가수 본인의 가창력 부족이나 기계적 조작에 의한
반주와 음성에서 탈피한 리얼 스테이지로서의 한계들을 지칭
할 수 있겠죠.

여러분들 나름의 리스트가 있겠지만, 맨 처음 노래 자체를 듣게 되었을 때와는 다르게
라이브 영상을 보게 되면서 감동을 느꼈거나 감탄을 했던 애니메이션 음악 라이브를 19편 꼽아 보았습니다.
   애니송을 부른 가수분의 가창력이나 외모도 중요하겠지만 제가 꼽은 작품 중 상당수는 
한 마디로 보았을 때 '아, 멋지다' 라는 느낌이 확 들어버린 경우
라고나 할까요.


그럼 이제부터 여러분의 리스트와 비교해  보시면서 감상해 보시길 바랍니다.



19위 마크로스 프론티어 삽입곡 - 궁수자리 오후 9시 don't be late(May'n)
 


개인적으로 원조 마크로스 시리즈'만'을 더 높게 평가하지만 그녀의 라이브를 본 순간 조금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사실 극중에서나 음반에서의 목소리와는 달리 좀 불안정하고 탁한 목소리를 가졌다는 것이 실망스러웠지만
탁월한 무대매너와 함께 폭발적인 가창력은 보는 이를 압도합니다. 외모만 받쳐 주었어도 좀 더 좋았을텐데...
애니메이션 방영 초기에는 린 민메이와 목소리가 비슷해 캐스팅 된 나카지마 메구미씨가 화제가 되었는데
어느새 주인공 쉐릴 놈 역을 맡게 된 이 분의 가창력에 묻히게 되고 말았습니다.



18위 사무라이 트루퍼스 오프닝 - samurai heart(모리구치 히로코)

          
사실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 법한 애니메이션이지만 발표 당시 여성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사무라이 트루퍼스라는 애니메이션의 오프닝곡입니다.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이 노래를 부른 주인공이 바로
Z건담의 '물의 별의 사랑을 담아' 와 기동전사 건담 F91의 'eternal wind' 로 톱스타 반열에 오르게 된 '모리구치 히로코'
라는 것이죠. 물론 Z건담 시절이나 이 때나 인지도 있는 가수가 아니었지만 이런 우락 부락한 액션물에 어울리게
강직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으로 애니메이션을 빛내주었던 것이 키포인트라 할 수 있겠죠. 



17위 - 아니메 삼총사 오프닝 - 꿈모험(사카이 노리코)


80년 대 후반 최고의 아이돌로 기억되는 사카이 노리코씨의 대표곡. 사실 가사나 분위기를 보면
삼총사라는 애니메이션 이미지에 맞지는 않지만 곡 자체가 훌륭한데다 그녀의 나긋나긋한 목소리와 잘 조화가 되어
당시 엄청난 사람을 받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 시기라면 아이돌의 물량공세 시대는 지난 시점이었지만
그냥 보고만 있어도 노래와 분위기에 빠져들게 했던 솜씨야말로 진정 아이돌의 능력이 아닐까 합니다.

한편, 국내에서는 이 좋은 노래를 놔두고 엔딩곡을 주제가로 사용하여 방영하였죠...



16위 스쿨럼블 1기 오프닝 - scramble(호리에 유이)


노래 자체라기보다는 호리에 유이씨의 목소리에 빠져 알게 된 오프닝곡입니다.
물론 그녀의 외모를 보고 극심한 패닉에 빠지게 되었지만 성우인 그녀에게 있어 이런 귀여운 목소리로
먹고 사는 것이 당연한 일일지도... 한때는 노래방에서 자주 애창하던 곡이기도 합니다.



15위 신 겟타로보 세계최후의 날 2기 오프닝 - Heats(카게야마 히로노부)


현재는 일본의 유명 애니송 그룹인 '잼 프로젝트' 의 리더를 맡고 계신 카게야마 히로노부씨의 대표곡 중 하나입니다.
언제 봐도 사람들을 열광에 빠져들게하는 그의 가창력과 무대매너로 인해 사람들은 그를
'일본 애니송의 왕자' 라고 칭하기도 하였습니다. 사실 그는 이미 70년 대에 lazy 라는 락그룹으로 
데뷔하여 활발한 활동을 벌이기도 한 유명 아티스트였지만 지금은 일본 애니송계의 살아있는 전설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기쁜 일입니다.

특히 이 곡은 역대 겟타 오프닝 중에서도 상당히 많은 분들의 지지를 얻고 있습니다.
일단 라이브 영상을 보시면 왜 그런지 알 수 있겠죠. 말이 필요 없습니다.



14위 북두의 권 오프닝 - 사랑을 되돌립세!(crystal king)


북두의 권을 알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1984년 발표된 이 노래를 모르실 리 없습니다.
그만큼 손을 치켜들고 날뛰는 켄시로의 모습을 반영하듯 강렬하고 경쾌한 곡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 충격적인 라이브에서도 유감없이 그 매력을 발산하고 있습니다. 

특히, 오른쪽의 여성 보컬분은 범상치 않은 가창력을 소유하고 계시는데
최근에 NHK 에 출연하여 이 노래를 들려주었던 크리스탈 킹의 공연에서는 이 여성분의 모습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이 노래의 키포인트는 여성분의 파트인데, 왼쪽 남자분 혼자 나와서 가성으로 처리하는 것은 좀...

그런데, 다른 관련 영상에서 확인해 보았더니 오른쪽 보컬분도 남성분 이었더군요.
목소리의 키가 너무 높아 여성으로 착각될 정도의 음색을 가진 이 분은
가면라이터 쿠우가의 주제가를 부르신 '그 분' 입니다. 우째 이런 일이...(어쩐지 얼굴은 남자...)
 



13위 도라에몽 2번째 오프닝 - 도라에몽의 노래(야마노 사토코)


워낙 유명한 곡이라 말이 필요없지만 개인적으로는 두 번 째 버전인 야마노 사토코씨의 버전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그의 발랄하고 귀여운 목소리에 매료되어 라이브 영상을 몇 번이나 돌려보았던 저는
별로 좋아하지도 않았던 도라에몽이라는 작품을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중년의 나이에 어떻게 이토록 발랄하고 귀여운 목소리를 낼 수 있는지 의문이로군요.
참고로 그는 '피그마리오' 와 '꼬깔모자 삼총사' 의 오프닝을 부르기도 하였습니다.



12위 기동전사 Z건담 2기 오프닝 - 물에 별에 사랑을 담아(모리구치 히로코)  


모리구치 히로코씨 하면 기동전사 건담 F91의 엔딩곡인 'eternal wind' 로 톱스타 반열에 오른 가수로 알려져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녀의 여러 노래 중 이 곡이 가장 멋지게 느껴지는군요.
사실 그녀는 아이돌 시대에 걸맞지 않게 뛰어난 외모를 가지고 있지도 않았고, 뛰어난 가창력의 소유자도 아니었지만
이 시대에 데뷔한 가수들 치고는 상당히 오랫동안 가수활동을 해 오고 있었습니다.
그녀의 노래에는 왠지 모르게 그녀만의 독특한 매력이 있다고나 할까요.



11위 유희왕 GX엔딩 - 한계베틀(잼 프로젝트)


말이 필요없는 그룹. 폭발적인 가창력의 소유자 6명이 뭉쳐 발산하는 그들의 열정적인 하모니는
오히려 라이브로 듣지 않으면 절대 느낄 수 없을 것 같은 느낌이 절로 듭니다.
개인적으로는 원년멤버가 더 좋았지만 이번 곡은 가사나 분위기를 통틀어서
애니송으로는 잼 프로젝트 이미지에 가장 걸맞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역시 기대하신 대로 그들의 라이브는 정말 감동적입니다.



10위 마크로스 삽입곡 - 사랑, 기억하고 계십니까. (이이지마 마리)


이 노래로 인해 마크로스의 전설이 탄생했다고도 볼 수 있듯이 그저 가당치 않은 사랑노래 하나가
많은 이들의 가슴을 울리고 평온함을 심어주었습니다. 
이 노래를 부르고 린 민메이의 성우를 맡았던 이이지마 마리씨는 뛰어난 자질의 싱어송 라이터로 
인정받을 뻔 했으나, 불행하게도 결국 이 마크로스의 이미지를 끝내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이 노래가 그만큼 상당한 파장을 불러일으켰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노래 자체로만 보면 상당한 기교를 요구하는 수준의 어려운 곡은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이지마 마리씨가 직접 부른 이 노래는 오히려 애니메이션에서보다 훨씬 깊은 감동을 주게 됩니다.
 비록 이상과 현실의 비주얼적인 차이는 있을 지 몰라도 그녀는 훌륭합니다.



9위 헬로 센디벨 오프닝 - 헬로 샌디벨(호리에 미츠코)


일본 애니송계의 왕이 미즈키 이치로씨라면 여왕은 당연히 호리에 미츠코씨라고 할 수 있겠죠.
캔디캔디 오프닝때부터 알아보았지만 그녀의 가창력은 역대 애니송 가수 중에서도 수준급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이런 작은 라이브 공연에서도 그녀의 실력은 어김 없이 발휘됩니다.

이 영상은 그가 25세가 되던 해인 1982년에 촬영된 것입니다. 
놀라운 것은 전성기 시절과 지금이나 맑고 청초한 목소리는 별로 변함이 없다는 것이고
이런 어려운 곡도 웃으며 소화할 수 있다는 것도 대단할 따름입니다. 살아있는 전설이라고나 할까요.



8위 미유키 엔딩 - 추억이 가득(H2O)


1980년 대 최고의 애니송을 꼽으라고 한다면 캣츠아이, 메종일각의 노래와 더불어 이 노래를 선택할 수 있겠지요.
매니아들의 기준에서는 절대 아니겠지만 시대를 풍미한 곡 답게 여러 가수에 의해 리메이크 되기도 했던 명곡입니다.

여러 가수들의 라이브도 물론 인상깊지만 원조의 라이브는 그야말로 감동의 도가니.
현재까지도 태어나서 이런 서정적인 가사를 가진 애니송도 상당히 드물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통기타에 차분한 목소리가 분위기를 오히려 고조시키는군요.



7위 창성의 아쿠에리온 1기 오프닝 - 창성의 아쿠에리온(Akino)


Bless4 가 무슨 그룹인지는 모르겠지만 AKINO의 폭발적인 가창력에 놀라고 말았습니다.
원곡은 상당히 부드럽고 차분한 느낌이지만 라이브에서의 느낌은 약간 오버스러울 정도로 강렬하고
폭발적이라는 것이 특징입니다. 뒤에서 배경춤꾼 역을 하는 3명이 좀 안쓰럽지만
반주 없이 아카펠라로도 충분히 훌륭한 인상을 남겨줄 수 있을 것 같군요.



 6위  우주전함 야마토 오프닝 - 우주전함 야마토(사사키 이사오)


미즈키 이치로씨와 더불어 애니송의 양대 산맥으로 불리웠던 사시키 이사오씨의 대표곡입니다.
은하철도 999나 겟타로보 등의 오프닝도 물론 멋지지만 그의 매력적인 저음이 가장 잘 나타나는 곡은
바로 이 우주전함 야마토가 아닐까 합니다.

사실 이 노래를 따라부른다면 음이 높거나 기교를 요구해서 부르기 어려워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사사키 이사오씨의 웅장하고도 차분한 이 느낌은 어느 가수도 살리지 못할 것 같군요.
목소리 자체가 감동적인 분의 라이브라니...대단합니다.



5위 마크로스 극장판 삽입곡 - 천사의 그림물감


개인적으로는 발랄하고 귀여운 느낌의 이 곡을 더 선호합니다.
특히 그의 라이브를 접하게 되는 순간 왠지 모를 감동이...'사랑 기억하고 계십니까' 와는 다른
린 민메이 특유의 발랄함과 귀여움을 잘 살린 곡이라고 평가하고 싶군요.

이 노래 역시 라이브로 보는 느낌이 더 좋습니다. 평온하면서도 경쾌하게 불러 재끼는
이이지마 마리씨의 노래솜씨에 진짜 애니송을 보고 드는 느낌아란 어떤 것인가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보았죠.



4위 GTO 오프닝 - driver's high(라르크 앤시엘)


개인적으로 상당히 좋아하는 일본 락그룹인데, 처음 이 노래의 라이브 영상을 접한 이유로
이 그룹의 노래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사실 경쾌하고 강렬한 반주에 시작되는 보컬은 날카롭고도 한편으로는 부드러워 신명이 절로 나는데
이 노래의 가사를 들어보면 전혀 그런 생각이 들지 않는 다는 것이 특징이죠.

우리나라 같았다면 이미 청소년 판매금지감...특히 마지막의 '다음 세상에서 만나요~' 는 압권.
 하지만 개인적으로 순전히 보컬 때문에 매우 좋아하는 곡입니다.
국내에서도 상당히 많이 알려진 곡이지요. 클라이 막스 부분은 좀 따라부르기 힘들지만...



   3위 마징가Z 오프닝 - 마징가 Z(미즈키 이치로)


아직까지 이 분과 같은 시대를 살아간다는 것이 신기하다고 느껴질 따름입니다.
수 많은 히트곡을 남겼고 각종 애니송은 물론 특촬물에게까지 진출했지만 이 노래를 빼놓으면 안되겠지요.
정말 로봇물 애니송은 이렇게 불러야 한다라는 것을 명백히 입증했던 가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2위 나디아 오프닝 - Blue water(모리카와 미호)

   
1985년에 데뷔하여 오랜 기간동안 가수활동을 해 왔던 실력파 가수로
    가창력으로만 따지면 상당히 높은 경지에 이르렀다는 평가를 하고 싶습니다.
아무리 음향시설이 좋은 NHK 방송국이라지만 순간 립싱크로 착각할 듯한 생동감의 오프닝곡 라이브는
보는 저를 하여금 엄청난 감동의 도가니로 몰아넣었습니다.

아마도 이 방송을 보셨던 분들 중에서는 저와 같은 감동을 느꼈던 분들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비록 실력에 비해 최고의 인기를 누린 가수는 아니었기에 왠지 모르게 아까운 가수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나디아는 1990년에 발표되었고, 본 영상은 2006년에 방영된 방송의 일부분 입니다.



1위 슬램덩크 엔딩 - 세상이 끝날때까지는(WANDS)


국내에서는 박상민씨의 슬램덩크 주제가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지만 옆 섬나라에서는
이 엔딩곡이 상당히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비디오판의 오프닝인 '너를 좋아한다고 외치고 싶어' 는
원래 원작에서 BAAD라는 그룹이 부른 오프닝을 개사한 것이라 인지도는 있었지만
우연히 일본판 오프닝곡 라이브를 듣고서는 엄청난 실망에 그대로 주저 앉고 말았습니다.
분명 SBS판 주제가와는 달리 조금높은 음의 곡이라 부르기 힘든 것은 알고 있지만...
한 키 낮추어서 당당히 라이브를 하는 오프닝곡 라이브를 보고 어이가 없었습니다.

여하튼 실망스러운 오프닝과 달리 이 '세상이 끝날 때까지는' 이라는 곡은 모든 면에서 상당한 명곡 수준의 노래입니다.
국내에서는 그리 알려지지 않았지만 슬램덩크 이미지에 상당히 맞아 떨어지는 곡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영상에서는 보컬이 좀 힘들어서 관중들에게 노래를 맡기는 약한 모습을 보이지만 원곡은 훌륭합니다...)



사실 좋은 라이브곡도 많지만 막상 19곡을 쁩가는 매우 힘들었습니다
어쨌거나 이번 기회에 좋은 구경 되셨는지요.


written by 쓰레기 청소부



덧글

  • 곰돌군 2009/05/28 08:38 # 답글

    오~ 잘 보고 갑니다^^. 진짜 옛날 생각 나네요 핫핫 사카이 노리코 양은 참 좋아 했었는데..
    하아 집에가면 모아뒀던 CD 들 꺼내서 좀 닦아 주고 다시 한번 들어봐야겠습니다.
  • 쓰레기청소부 2009/05/28 19:51 #

    음반 CD도 가지고 계신가 보군요. 의외로 사카이씨의 팬이 많은 것 같습니다.
  • 곰돌군 2009/05/28 08:42 # 답글

    03년 정도때에 핵동에서 비슷 한 걸로 투표를 했었는데 그당시에는 단지 7분정도 짜리 단편 MV 애니메이션 이였는데도
    차게&아스카의 On Your Mark 가 당당히 1위를 했었지요.. 그러고 보니 그 싱글은 어디다 쳐박아 뒀더라..- _-;
  • 쓰레기청소부 2009/05/28 19:51 #

    곡 자체는 멋졌지만 미처 라이브 영상은 보지 못했습니다. 그나저나 6년 전이라면 상당히 오래 전의 일이었군요
  • 풍신 2009/05/28 09:15 # 답글

    취향이 비슷한게 많군요. 민메이 계열 노래나, HEAT, 마징가에 드라이버즈 하이!!!

    다른 것은 DNA의 Blurry Eyes 같은 것이나...후쿠야마 요시키! 넥키 바사라 계열의 언젤 보이스, 돌격 러브 하트나 킹게이너 오버, 붉은 맹세 같은 것을 상당히 좋아합니다. (순위를 매기면 한 19위부터는 넥키 바사라의 노래로 도배되어 있...) 원피스의 We Are!!! 라던지...(잼 프로젝트 라이브에서 직접 들었더니 확실히 분위기를 확 띄워주던 곡...)
  • 쓰레기청소부 2009/05/28 19:53 #

    말씀하신 곡도 모두 좋아합니다. 베스트 25정도 였다면 모두 들어갔을지도...blurry eyes 같은 것은 뮤직비디오 보고 충격을 받기도 했고, 한편으로는 노래방에서 자주 부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넥키 바사라 노래도 개인적으로 좋아하기는 했지만 따라부를수가 없다는 단점 때문에 순위에서 제외되었군요...
  • 아무 2009/05/28 09:23 # 삭제 답글

    아~ 덕분에 PC통신 시절의 정겨운 분위기가 다시 생각나는 것 같아요.
  • 쓰레기청소부 2009/05/28 19:54 #

    흐음...저도 그 정겨운 분위기를 당시에 느꼈더라면 더 좋았을 텐데 말이죠
  • 백금기사 2009/05/28 09:41 # 답글

    북두의 권 오프닝 중 고음 파트를 부르신 분은 남성인 다나카 마사유키 씨입니다.
    하지만 야구 시합 때 사고로 목에 공이 맞는 바람에 성대가 망가져서;;;
    한때는 완전히 목소리를 잃으셨지만 회복된 이후에도 고음은 가성으로 처리할 수밖에 없게 되셨습니다;;;
    그 대신 얻은 허스키 보이스는 '가면라이더 쿠우가' 등에서 잘 살아났죠.
  • 쓰레기청소부 2009/05/28 19:57 #

    제가 나중에 다른 고화질 영상을 확인해 보니 가면라이더 쿠우가의 그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당시에는 음색이 너무 여성적이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이 분이 여성 보컬인 줄 알았더랬죠. 지금은 왜 이렇게 변했는지...아 그리고 아직도 크리스탈 킹의 이름을 달고 출연하셨던 그 분은 왼쪽의 보컬입니다. 당연히 고음파트를 맡던 분이 안 계시니 혼자서 가성으로...그나저나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미친과학자 2009/05/28 10:01 # 답글

    사사키 이사오씨의 젊은시절 얼굴보고 OTL..

    역시 사나이는 늙어야 빛이 나는 것인가....(뭣)
  • 쓰레기청소부 2009/05/28 19:57 #

    예전보다 지금이 더 멋져 보이는 것은 왜일까요
  • 젠카 2009/05/28 11:23 # 답글

    다행히(?) 1위부터 5위까지는 제가 다 아는 노래군요; '세상이 끝날때까지는'은 제가 요즘 노래방에서 많이 부르죠^^ 모리카와 씨는 진짜 라이브가 맞는지 의심이 날 정도로 원곡가 똑같네요;; 우리나라는 이런 영상 찾자면 라젠카 이외에는 잘 없을 듯. 달려라 하니 정도 나오려나?
  • 쓰레기청소부 2009/05/28 19:58 #

    잘 찾아보면 아기공룡 둘리도 있을 것 같습니다. 예전에 공연을 많이 했다고 알려져 있거든요. 우리나라는 시스템 상 이런 영상을 찾기는 힘든 것이 사실이기는 하겠습니다.
  • 뵨태오빠 2009/05/28 11:31 # 답글


    위에서부터 보면서 "블루워터"가 왜 안나오나 했습니다.

    여기 안보이기는 한데 타무라 나오미는 가수생활을 하기 때문에... "ゆずれないお願い”를 들을 기회가 있었죠. 험험.
  • 쓰레기청소부 2009/05/28 19:59 #

    블루워터 뮤직비디오는 충격적이지만 여하튼 예전이나 지금이나 참으로 훌륭한 실력을 보여주었던 여가수인 것 같습니다. 오히여 애니송계로 진출했다면 더 이름을 날렸을수도...
  • Earthy 2009/05/28 11:50 # 답글

    Bless4가 원래 AKINO가 소속되어있는 팀입니다.
    4명 모두 가족이고요, 4남매...

    AKASHI, KANASA, AKINO, AIKI 네명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본명은 앞에 성인 카와미츠만 붙여주면 완성...;;;)
    장남 AKASHI를 제외하면 모두 미국태생이고, AKASHI가 1세 때 미국으로 건너갔다네요.

    [창성의 아쿠에리온]은, AKINO가 솔로로 발표한 싱글입니다만...
    라이브에서는 Bless4가 같이 나와서, 부르는 경우가 많더군요.
    원래 아카펠라 그룹이고, 가창력으로 유명하다보니 원본보다 훨씬 파워풀하게 부르는 경우가 많은 것도 특징이랄까...
  • 쓰레기청소부 2009/05/28 20:00 #

    같은 팀인 것은 알고 있는데 남매인 것은 처음 알았군요.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거 왠지 충격적인데요...근데 보컬 혼자만 너무 튀는 것 같기는 합니다.
  • 월랑아 2009/05/28 11:58 # 답글

    이이지마 마리는 정말 독특한 감성이 묻어나는 목소리가 좋은것같습니다.
  • 쓰레기청소부 2009/05/28 20:01 #

    그녀의 현재 모습을 보고 실망...허나 세월을 비켜갈 수는 없겠죠. 하지만 그 독특한 감성의 목소리는 아직도 잊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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