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로그


어른들의 코묻은 돈, 여기에 올인해야 했다. 33

초합금 마징가Z(초판) - 1972년 포피(반다이)


1980년 대로 들어서면서 본격적으로 활기를 띄게 된 일본의 초합금 로봇 시장에 걸맞게 국내의 문구점들은
보따리 장수와 (아마도)비밀의 경로의 도움을 받아 이들 일본제 초합금을 입고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당시로서는 엄청난 가격이었던 수 천 원~수 만원 대의 초합금 완구들을 쉽사리 사줄 수 있었던 부모님들은 없었을 것이죠.
아마도 당시의 가격은 그 당시의 환율을 고려한다고 해도 상당한 거품이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돈이 있는 부잣집 아이들에게는 일제 고급 초합금 로봇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겠지만 말이죠.

7, 80년 대에 이들 초합금에 대한 향수가 있었던 분들이라면 더욱 좋겠지만
여하튼 이런 것이 있었구나 라는 재미로서 한 번 고전 완구들의 사진을 감상해 보실까요?


포피의 초합금 시리즈 1번은 예상대로 마징가Z 인데, 극중에서 등장하는 초합금Z 의 이미지를 따서
최초로 초합금 시리즈라는 타이틀을 붙인 듯 합니다. 당시 천 엔이 조금 넘는 가격에 출시되었던 이 제품은
엄청난 인기로 인하여 1st, 2nd, 3rd 버전이 출시되었고, 그 밖에 실버도금 버전도 출시되었습니다.
사진의 오른쪽이 초기 모델이고, 왼쪽이 바로 제트 스크랜더가 부속된 2기 모델입니다.
마징가의 조형은 시리즈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는 것이 특징이지요. 



위에서 언급했던 실버버젼 마징가가 바로 오른쪽의 화상을 말하는 것이고, 이후 그레이트 마징가가 방영되면서
바로 그레이트 마징가의 발매가 이루어졌습니다. 초합금류 제품의 특징은 허리 부분에 메카의 이름이 붙여져 있다는 것이죠.



역시나 그랜다이저의 초합금도 발매 되었습니다. 지금 보기에는 어설픈 프로포션이지만
이 묵직한 로봇을 손에 쥐기 위해 많은 아이들이 눈물을 흘렸겠지요.


초합금 시리즈는 보통 DX 와 ST 버젼으로 출시되는데, 이 사진의 라이딘은 DX 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조촐한 구성을 보여주는군요. 하지만 변형도 되고 여분의 로켓주먹도 있습니다.


70년 대~80년 대 초반에 합금류 제품을 선보였던 나카지마사의 '나카지마 합금 테카맨' 입니다.
역시나 초합금이라는 명칭을 쓰면 안 되기에 울트라 합금이라는 명칭을 고안해 내었고
테카맨 관련 완구를 출시해 주었습니다. 이미 사라진 회사의 것이니 상당히 귀한 제품이죠. 


위의 테카맨과 같은 울트라 합금 시리즈의 그로이져 로보입니다.
현재의 기술로도 비행형으로의 완벽한 변형은 구현 못하고 있는 실정이니
당연히 당시에는 비행행과 로봇형 제품을 따로 발매해 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국내 문방구에 있었다면 한 오천 원~만 원정도 했을 것 같습니다.


추억의 볼테스V. 일본에서는 포피니카 시리즈라고 해서 주로 탈 것의 모델을 초합금화 하여 발매하는
시리즈가 있었는데, 볼테스는 합본 말고도 이런 포피니카 시리즈로서 각각의 기체가 따로 발매된 적이 있습니다.
또한 이 포합금 제품의 특징은 애니메이션에서는 나오지 않았던 대전차 합체머신을 재현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부피나 기능으로 보았을 때 상당히 비싼 제품으로 기억하는데 국내에 들어 왔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자년 말에 초합금혼 시리즈로 부활했던 다이모스의 원판입니다.
커다란 머리로 인해 극중에서의 트랜저 기수를 충실히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지만
 체형이 좋지 않다는 것이 단점이었던 제품이지요.

우주마신 다이켄고(타이맨)의 초합금 로봇은 타카토쿠라는 회사에서 출시해 주었습니다.
다이켄고 시리즈는 ST부터 다양한 버전의 제품이 출시 되었는데. 아마 이 빌드플랜이란 명칭의 제품이
가장 뛰어난 품질을 자랑하는 버전으로 알고 있습니다. 



분신합체로 유명한 고디안입니다. 윗 쪽의 사진은 '고다이킨(GODAIKIN)' 이라는 명칭으로 출시된 고디안이고
아렛쪽의 사진은 포피제 고디안입니다. 포피는 이 초합금 로봇을 내수용과 외수용을 구분하여 발매 하였는데
외수용 초합금을 고다이킨이라고 부릅니다. 당연히 패키지나 설명서는 다른 디자인에 다은 언어로 되어 있으며
외수용 제품의 경우 일부 기믹이 변경되거나 색상이 다른 부품을 채용하는 식으로 차별을 두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고다이킨 제품은 미국 이베이 등지에서 요즘도 종종볼 수 있는 제품들 중 하나입니다.(물론 질이 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클로버라는 회사에서도 합금제품의 로봇을 출시해 주었습니다.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진 제품 중 하나가 바로 이 건담 DX 합금 제품입니다.
박스아트만 보아도 괴수 몇 마리는 금새 때려잡을 듯한 이 포스는 완구에서도 충분히 느낄 수 있는데
다양한 기믹과 무장으로 지금의 이미지와 다른 건담을 느낄 수 있을 듯 합니다.

이게 바로 진정한 퍼펙트 건담인가요...


당시 많은 아이들의 로망이었던 달타니어스 입니다. 
앞선 사진부터 유심히 보셨겠지만 세계의 초합금이라는 마크가 눈에 띌 것입니다.
당시에는 수출용 초합금을 한창 생산해내던 시기라 그런지 세계라는 명칭이 붙은 것 같습니다.
지금 보아도 육중한 체격에 상당히 알찬 구성의 제품이라 생각되는군요.

현제로서는 초합금 제품이 이것 밖에 없으니 이 완구를 구하고 싶으신 분들은
50만 원 이상을 주고 경매를 통해 구입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육중한 고드 시그마와 고라이온입니다.
고라이온의 경우 문방구에서 자주 보았다는 분들도 계셨고
어떤 분들은 백화점에서 구입하셨다는 말도 들었는데 사실인지는 모르겠습니다.
MBC방영 당시에는 당연히 포피제 초합금은 볼 수 없었고, 대만산 제품이 백화점에 입고되었죠. 


국내에 비디오로 출시되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태양의 사자 철인 28호 입니다.
앞서 말했듯이 초합금 시리즈는 ST, DX버전이 출시된다고 했지만, 이 태양의 사자 철인 28호는 예외입니다.
 DX보다 더 큰 버전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바로 전설의 초합금 제품인 태양의 사자 철인 28호 입니다.
DX보다 큰 사이즈에 외부 장갑이 탈착되어 내부 프레임까지 볼 수 있고, 사진에서 보시는 대로
다리부분의 엘리베이터 기믹과 수리공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오히려 극중과는 좀 다른 기믹들로 이루어져 있기는 한데, 이 제품은 '초합금' 이라는 명칭 대신
'초금속' 이라는 특별한 명칭으로 출시되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상당히 비싸고 귀한 제품이라 국내에 입고 되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비록 완전변형합체는 무리이지만 상당한 크기의 제품으로 출시된 이데온 입니다.
제작사는 놀랍게도 토미. 현재는 타카라토미로 합병되었지만 당시에 이런 로봇을 만들 기술이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하게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잡지에 실린 초합금 배틀피버와 다이덴진의 모습입니다.
배틀피버는 전대물 역사상 최초로 등장한 거대로봇이고, 다이덴진은 한 발 더 나아가
최초의 변형로봇으로서 역사에 이름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두 제품 모두 DX라도 상당히 작은 크기의 로봇으로 발매되었는데,
아마 두 제품 모두 수납 가능한 베이스(기지)와 합본팩으로도 발매하려다 보니 
사이즈가 작아진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국내에서는 오히려 영실업 제품으로 알게 된 분들이 많으실 듯 합니다.
썬발칸 로봇은 단순한 변형구조를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상당히 거대한 크기와 더불어 뛰어난 프로포션까지 일품인 역작이라고 생각됩니다.


최근 반다이에서 초합금혼 시리즈로 새롭게 리파인된 제품을 출시한 바 있는데,
이 과거의 포피제(혹은 이후에 발매된 반다이제)제품을 기억하시는 분들도 많으실 듯 합니다.
비록 당시의 기술로는 이 말도 안되는 변형(팔이 안테나처럼 접혀 들아간다든가...)을 완전히 재현하지 못했지만
가이아의 목이 늘어나면서 고드 마르스 머리 안쪽에 수납되는 특수한 기믹이 추가되었던 것은 대단할 따름입니다.
애니메이션에서 등장했던 고드 마르스 마스크에 가이아 얼굴이 비치는 장면을 연출할 수 있었던 것은
지금에 와서도 재현을 하지 못햇는데 말이죠.

여하튼 일제 정품도 있지만 국내에서는 대만제 갓트론이라는 제품도 상당히 많은 곳에서 팔고 있었습니다.
그나저나 당시에는 각 메카들에게도 무기가 있었군요.(필요는 없겠지만...)


타이틀부터 범상치 않은 왕자합체의 기믹을 보여준 크로바제 다이오자입니다.
왠일인지 크로바제 초합금은 국내에서도 많이 알려진 것 같습니다. 
이 제품을 알고 계시는 분들도 상당할 것 같은데요.

 
초합금 골든 라이탄 시리즈 입니다. 이 제품을 전부 소장하신 분이 계실까요.
지금 봐도 상당히 괜찮은 수준의 퀄리티를 보여주었던 우수한 제품입니다.
비록 라이타로서의 기능은 없지만 말이죠.


15대의 메카가 하나로 합체하여 다이라가라는 로봇이 완성되는
정통 전대물 로봇인 다이라가XV 입니다. 메카의 수가 많아서인지 몇 개씩 묶어서
포피니카 시리즈로도 내놓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생긴 것이 볼트론(고라이온)과 닮았다고 해서 매치박스라는 외국의 완구업체는
볼트론II 라는 명칭으로 완구를 발매했던 흑역사를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DX버전이 따로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타카토쿠 토이의 역작인 고쇼군 입니다.
극중에서의 변형합체는 가능해 보이니 이쪽이 DX가 아닐까 합니다.

지금은 이런 상태의 제품을 구하려면 70만 원은 족히 들여야 하겠지만
어쨌든 추억 속의 전대로봇인 고글로보를 기억하시는 분들은 많지 않을 것 같습니다.
디자인 자체는 국내 완구업체에서 많이 모방하여 여러 기종을 출시했지만
정작 초합금은 구하기가 매우 힘들지요.


1983년에 일본에서 방영된 '과학전대 다이나맨' 에 등장한 다이나 로보입니다.
초합금 제품보다는 100원 짜리 프라모델이 더 유명했던 로봇입니다.


극중에서 당당당 외치며 이것저것 괴이한 방식으로 합체하는 덕에
극중에서의 날렵한 몸매와는 동떨어진 제품이 탄생했지만 그래도 국내에 널리 알려진 알베가스 초합금 입니다.
이때부터 반다이와 포피의 통합으로 인해 포피라는 메이커는 반다이라는 메이커로 
대체되었다고 보시면 될 것입니다. 

제 기억으로는 다이나믹 콩콩 대백과에 변신 과정이라고 하면서
이 로봇의 설명서를 통째로 옮겨다 놓은 것이 생각나는군요.
초합금 제품은 아니지만 추억의 완구이기에 올려 보았습니다.


바이오 로보&바이오 드래곤 입니다. 일본에서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이들 두 제품과 변신기, 그리고 1호기까지 부속하여 발매해 준 선물셋트를 발매해 주었는데
국내에서는 영실업제만이 유일한 유통경로인 것 같습니다.

후레시킹보다는 저평가 되었던 제품이지만 의외로 영실업에서 많은 양을 발매하지 않았기 때문에
상당히 휘귀하다고 할려진 제품 중 하나이고, 일본에서도 상당히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1985년 부터 1990년 까지 발매된 초합금 제품들 입니다.
비스마르크는 물론이고 저 위의 전대물 로봇들은 모두(체인지맨~파이브맨)
70년 대 생들 뿐 아니라 80년 대 생들에게도 정감 있게 느껴질 만한 추억의 제품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예전에 영실업제 라이브 로보를 소장한 적이 있지만
허벅지 부분의 재질이 너무 약해서 그런지 금방 조인트가 부러져
나중에 구하게 된 라이브 복서와 합체도 못했던 기억이 절로 납니다.

당시의 영실업이란 회사에서는 일제 초합금 전대 완구를 수입해 주었는데
 물론, 내수용과는 차이가 있을지 몰라도 아이들에게 즐거움과 호기심을 주기에는
충분한 물건이었습니다. 문제는 이후에 붙은 거품이죠.

국내에 올드프라와 고전 완구가 관심 받던 2000년 대 초반에
 당시 가격 18000원에 거래되던 영살업제 후레시 킹이
수집하는 사람들의 무차별적인 사재기와 샵 업주들의 횡포로 인해
고작 몇 년 사이에 가격이 수 십배로 뛴 것이 사실입니다.
 

여하튼 초합금이라고 하면 대단한 재질로 이루어진 것 같지만
사실 아연+납 의 결정체 입니다. 값이 싸고 비교적 재련하기 쉬운 재질이죠.
여러분들 중에서 유년 시절을 초합금 로봇과 함께 하셨던 분들이 얼마나 계실지는 모르겠지만
요새 초합금혼 제품들과 비교하시면서 어떤 느낌이 드셨을지는 짐작이 갑니다.

사실 위의 제품들 상당수는 현재 구하기 어려운 것들입니다. 
가난했던 당시에나 경제력을 갖춘 지금에나 둘 다 못사는 형편이 된 것이 그리 좋은 일은 아니지만 어찌합니까.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본이 없으면 제대로 할 수 있는 것이 없다는 것이 서글픈 현실 아닐까요.






written by 쓰레기 청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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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mk 2009/06/02 08:22 # 답글

    유치원 다니던 어린이날에 어머니가 사주셨던 로봇도 있군요.
    재미있게 시간을 보냈던 기억이 있습니다.
  • 쓰레기청소부 2009/06/02 19:48 #

    정말 좋으셨겠습니다. 저 위의 로봇 중 어느 것도 만만한 가격의 것이 없었거든요.
  • 세뇌 2009/06/02 08:27 # 답글

    추억의 로봇들이네요
    고라이온은 골라이온이란 이름으로 불리던 기억이 납니다
  • 오리지날U 2009/06/02 10:46 #

    킹라이온을 빼놓으면 섭하지 말입니다..
  • 쓰레기청소부 2009/06/02 19:49 #

    후에 볼트론으로 더 잘 알려졌지만 골라이온이든 킹라이온이든 제겐 그림의 떡...
  • 풍신 2009/06/02 08:31 # 답글

    바이오 로보, 달타니어스, 저기 위의 스페이저+초합금 그렌다이저, 초합금제 겟타 드래곤, 골라이온, 육신합체, 다이라가XV, 다이나 로보, 바이오맨 갖고있었는데에에에....완전히 새 것으로 보존된 것을 외국 나갈때 사촌 동생한테 물려줬더니 한달만에 개박살...요즘 넷에서 찾아보니 프레미엄이 장난 아니더라...(왜 물려줬을까...그건 가져가야 했어!!!)

    사진엔 없지만 다그람도 갖고 있었죠. (그것도 전 무장이 분리 합체되는 것...) 프로포션과 관절의 움직임이 상당히 좋은 녀석이었죠.
  • 쓰레기청소부 2009/06/02 19:50 #

    믿기지가 않습니다. 집이 상당히 부유하셨다라고 밖에...더군다나 하나같이 극강의 가격과 프리미엄을 자랑하는 것 들 뿐이로군요. 하기야...다를 말씀하시지만 어렸을 적 당시에는 그 로봇들이 나중에 비싼 가격에 팔릴 줄은 몰랐겠죠
  • 풍신 2009/06/02 22:45 #

    위에 말한 것의 반은 부자 사촌형님이 물려준 것이었거든요.
  • MIP마스터 2009/06/02 09:31 # 답글

    초합금 은근히 매력적이죠
    그랜다이저 초합금은 저도 소장중입니다!!!
  • 쓰레기청소부 2009/06/02 19:50 #

    저 위의 그 초합금을 가지고 계신다는 말씀이십니까? 으헉!
  • 오리지날U 2009/06/02 10:47 # 답글

    '다이라가'.. 저게 아마 '슈퍼타이탄'이었지요..? 아닌가; 슈퍼타이탄은 또 따로 있었던가 -_;
  • 쓰레기청소부 2009/06/02 20:04 #

    그게 아마...국내에서 만든 흑역사 애니때문에 그렇게 알려진 것이 아닐까 합니다. 사실 정식 라이센스를 받고 만들었을 것이라고도 생각되지 않지만...
  • 잠본이 2009/06/07 18:05 #

    슈퍼타이탄 15라는 국내애니에서 다이라가를 베껴썼습죠.
    참고로 극중에 잠깐 나오고 마는 슈퍼타이탄 7은 고글로보 OTL
  • 가고일 2009/06/02 12:38 # 답글

    저 다이모스는 국내에서 한번 복제 때린게 있었습니다. 불과 2년 전에 한번 본거 같군요.
  • 쓰레기청소부 2009/06/02 19:52 #

    2년 전이면 얼마 되지 않은 시점이로군요. 제가 보았을 때에는 퀄리티가 상당히 떨어져서인지 옛날에도 그런 제품은 있었을 것이라는 추측을 해봅니다.
  • 네이디 2009/06/02 13:05 # 답글

    저 중에서 제가 가지고 있었던게 6개나 되는군요. (정품이 아닌 것도 있었겠지만)
    //
    저당시 만화로 나온 로봇들 중에, 싸우다가 입부분이 열리면서 송곳니가 나와서 적을 물어뜯는 로봇이 있었는데, 혹시 그 로봇 이름 아시나요...? ㅎ
  • 쓰레기청소부 2009/06/02 19:53 #

    제가 알고 있는 슈퍼로봇들 중에서 이빨이 있는 것은 저 위의 다이켄고(타이맨)와 에반게리온 인데, 혹시 다이켄고를 말씀하시는지요. 아...아니 수신 라이거인가...가물가물하네요.
  • blitz고양이 2009/06/02 13:13 # 답글

    철인28호는 어렸을 때 본적이 있습니다. 사진 것과 동일한 건진 모르겠지만요..
    면목동의 한 문방구였는데요. 크기가 당시 발매되던 프라모델 버전의 철인28호보다 1.5~2배 가량 되었었던 것 같고
    금속 재질이었던 것 같습니다. 진열해 놓았던 걸로 봐서 파는 것은 아니었던 것 같아요.
  • 쓰레기청소부 2009/06/02 19:54 #

    1/100 프라모델보다 2배 정도라면 저 위의 제품이 맞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1.5배라면 좀 애매한데요.
  • 존다리안 2009/06/02 13:48 # 답글

    다이라가 XV 애니는 파일럿 숫자도 그렇고 메카 합체씬도 그렇고 압박이였습니다.
    특히 합체씬 음악은 뭔가 탈력도 아니고 축하곡도 아니고 이상한 게 인상적였습니다.
  • 쓰레기청소부 2009/06/02 19:55 #

    공감입니다. 뭔가 정신이 멍해 지는 그느낌...일단 파일럿 수부터 엄청난데요
  • 하마지엄마 2009/06/02 16:30 # 답글

    저들중 위쪽의 다이나믹 삼연성은 이미 저희들하고는 넘사벽의 이야기고-_-;;
    저 초합금 라이딘은 아마 로봇완구 역사상 최초의 색차이(블랙버전) 발매를 했었다고 들었습니다. 그러고보니 초합금혼 라이딘도 쩔엇던데..
    두번째로 볼테스 V는 국내에서 카피완구 들어온게 있었습니다. 당시 광고의 '정의의 가격' 의 압박은 후에 이곳저곳에서 전설이 되었고.
    다이나로보는 포피에서 반다이로 넘어가던 과도기 시대에 나온거다보니 혼자서만 버전이 여러종류 존재합니다(....)
    고글 로보는 분명 다이라가.. 그러니까 슈퍼타이탄 15에서 조연메카로 나왔는데 이름이 슈퍼타이탄 3이었나 7이었나=ㅁ=;;
    아, 달타니어스도 강남모형에서 카피완구로 나온적 있습니다... 만 킹라이온 곧 볼트론의 압도적인 인기에 비하면 별로였는지 지금은 안 찍어냄.

    좋은 포스팅 잘 봤습니다.. ...ㅠ_ㅠ
  • 쓰레기청소부 2009/06/02 20:00 #

    라이딘 블랙버전을 올리려고 했으나 멋이 없어서 패스...(요새 것과는 많이 다르죠.) 볼테스 카피완구는 처음 듣는 이야기 입니다. 정의의 가격이라는 캐치프라이즈로 광고까지 했다니 놀라운데요. 고글 로보는 미니 완성품 완구(1~2천원)로 많이 보았던 기억을 합니다. 그리고 달타니어스도 어디서 보긴 했는데 알고보니 강남모형이었군요. 근데 퀄리티는 한참 떨어집니다.
  • 화석심장 2009/06/02 17:04 # 삭제 답글

    훗.. 갓마르스, 골라이온 아직 보관중..
  • 쓰레기청소부 2009/06/02 20:01 #

    헉...대단하십니다. 골라이온은 저희 세대 만인의 꿈이었거든요...
  • 독고구패 2009/06/02 18:34 # 답글

  • 쓰레기청소부 2009/06/02 20:02 #

    링크 감사드립니다. 이것 말고도 괜찮은 광고가 여럿있기는 한데 화질은 별로 좋지 않아서 아쉽군요. 특별히 인기 있는 완구의 경우 광고 버젼도 여러개랍니다.
  • 하마지엄마 2009/06/02 20:16 # 답글

    http://www.youtube.com/watch?v=4trZ71e1GcA

    크흐흐흐흐 찾았습니다 정의의 가격이 나오는 캐치프레이즈 나오는 광고(1:53). 초합근(초합금과 동일 발음)이라던지 일본어 알고계시다면 웃다가 쓰러질만한 시츄에이션으로 가득한 지금세대에선 절대 못 나오는 초차원쎈쓰를 볼 수 있는 광고 되겠습니다-3-
  • 쓰레기청소부 2009/06/02 20:23 #

    볼테스가 은근히 버전이 많습니다. 정의의 가격이라면 혹시나 했는데 저는 국내에 완구 광고가 된 줄 았았지만 알고보니 일본 광고...초합금은 초고킨이라고 읽습니다. 근데 이녀석은...그나저나 볼테스 합본팩은 8700엔이로군요. 이 광고라면 저도 본 적이 있기는 한데 최근에 나왔던 초합금혼과 별로 가격 차이가 없어서 놀랐었습니다.
  • MIP마스터 2009/06/02 21:18 # 답글

    블로그에 사진 첨부했는데 바쁘시지만 않으신다면 확인 부탁드림니다
  • 쓰레기청소부 2009/06/02 21:32 #

    확인 했습니다^^
  • 플로렌스 2009/06/04 04:05 # 답글

    어렸을 때 위에 나온 것 중에선 초합금 그렌다이져, 골라이온, 바이오로보 이 3가지가 있었습니다. 나머지 몇가지는 정말 갖고 싶었는데...어렸을 때 비교적 잘 사는 편이었습니다만 저런 비싼 장난감은 동생이랑 합쳐서 하나씩만 사줘서 많이 싸웠지요. 골라이온의 1,2호기는 제가 갖고 3,4,5호기는 동생이...이런 식으로 나눠서 갖고 놀았습니다. 합체시키면 내가 갖고 놀겠다고 또 싸우고.
  • 쓰레기청소부 2009/06/04 04:37 #

    이런 동생분과의 갈등이 시작되었군요. 집이 잘 살아도 당시의 초합금 가격은 상당했죠. 환률*정가*프리미엄 의 가격원칙을 따랐으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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