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로그


최고의 배트맨 영화는 바로... 118

 1992년에 출시된 배트맨2(Batman returns)가 아닐까 합니다. 팀 버튼 감독의 배트맨 세계관은 기본적으로는 악당의 편을 들어주는 편이지만 그에 맞는 배트맨상을 잘 구현해 놓았죠. 1편에서는 조커와의 대립이 무엇보다도 인상적이긴 했지만 2편을 높게 평가하는 것은 캣 우먼과 팽귄맨(오스왈드 코블팟)의 설정과 조합이 잘 들어맞았고(다수의 악당들이 등장하는 것이 제일 보기 좋습니다.), 가장 인상적인 엔딩을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배트맨 영화에서는 당연히 브루스 웨인과 배트맨의 비중이 가장 커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마이클 키튼이 연기한 브루스 웨인과 배트맨은 냉철하면서도 어벙한 면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멋진 캐릭터였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다만, 2편 마지막 엔딩 즈음에서 '나야 나 브루스 웨인이야...' 라며 캣우먼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히려고 배트맨 가면을 능숙하게 뜯어 벗겨내는 장면은...누가 봐도 고무라는 티가 심하게 났기에 강한 수트로 육체를 강화한 인간이라는 설정을 깨는 실망스런 부분이긴 합니다. 여하튼 TV방영시절에 녹화를 해두고 수 백번 돌려 본 기억이 나는군요...


 지금까지 배트맨 영화 시리즈만큼은 모두 감상했고, 나름대로 바뀐 캐스팅과 배트맨 수트 디자인에 실망과 감탄이 교차하고는 했지만 '배트맨'이라는 존재가 출연한다는 것 만으로도 제게는 흥미 대상이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그렇다 해도 전편을 보는 내내 '이냐, 이건 아니야...나의 배트맨이...말도안돼!' 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던 최악의 작품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다크 나이트였습니다. 물론 코믹스에도 기존의 배트맨과는 노선을 달리한 '다크 나이트' 라는 작품이 이미 존재했고, 그에 등장하는 악당이나 주인공의 캐릭터의 일부가 영화에 반영되었다는 것을 알고는 있었습니다만, 보는 내내 실망과 지루함을 견딜 수 없었습니다.(러닝타임은 왜이리 긴지...)
 
 새롭게 등장한 조커는 뭔가 기존의 조커는 범접할 수 없을 정도로 특이한 캐릭터임에는 분명한데다 이 역을 맡게 된 故히스레저의 연기력 역시 상당한 수준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문제는 이런 양아치 캐릭터 자체가 '조커' 라는 악당으로 등장하는 '다크 나이트' 란 작품은 매우 지루하고, 정말 볼품이 없었다는 것이죠. 스토리가 어떤 식으로 진행되는지도 걷잡을 수 없었고, 도대체 뭘 하는 것인지도 알 수가 없는 난해한 작품이라고나 할까요...더군다나 작품의 '꽃' 인 배트맨의 연기나 캐스팅 역시 상당히 실망스러운 수준이었습니다. 크리스찬 베일의 연기력도 형편 없었고(배우의 이미지는 다크 나이트 만화와는 어느정도 부합된 듯 하지만...)화려한 전투도 없이 그저 개한테 물려 빌빌거리는 배트맨의 모습을 보고 있자니 이거 원 속이 타서 말이죠...'다크 나이트' 가 아니라 '다크 조커' 영화로군요...이거.     
 

written by 쓰레기 청소부


덧글

  • 쓰레기청소부 2010/07/27 00:07 #

    꼭 당하고 상처 입어야만 현실적인 것은 아닙니다. 캐블러 소재를 채용한 최고급 수트를 입었으면 일반인이라도 근력이 강화되고 방어력이 올라갑니다. 극중에서 보여준 배트맨은 고담시의 자신의 야욕으로 지키려는 중년 남성이라는 느낌이...그리고 조그마한 전투에도 헥헥거릴 정도로...자기 관리 못하는 사람...
  • 바백 2010/07/26 10:40 # 답글

    다크나이트가 호평만 받는게 아니었군요.

    하긴 배트맨 팬들이 그렇게 싫어한다는 배트맨포에버가 전 꽤 괜찮더라구요. 원작만화를 안봐서 그런건지..
  • 에규데라즈 2010/07/26 14:08 #

    다른거 필요없이 아놀드가 맡은 배역 에피만 보시면 됩니다 ;;;
    tas 의 두가지 에피 (등장하는 에피 , 아내랑 바다를 떠도는 에피)만 보면
    왜 열받는지 이해하실지도 모르겠군요 ....
  • ChristopherK 2010/07/26 14:22 #

    에규데라즈// 아놀드가 나오는건 배트맨&로빈이고

    배트맨 포에버에서는 투페이스로 토미 리 존스, 리들맨에 짐 캐리죠.
  • 에규데라즈 2010/07/26 15:18 #

    ChristopherK 님 :: 제가 정말 죽을죄를 졌습니다 ;ㅅ;(농담이나 빈정 아님 ;; )
  • 쓰레기청소부 2010/07/27 00:09 #

    배트맨 포에버는 비디오로 빌려보고 TV로도 보고...안경 쓴 브루스는 좀...멋있었다고 할까요.
  • 오리지날U 2010/07/26 11:07 # 답글

    그래도 슈마허보단 백 배 낫잖아ㅋㅋㅋㅋ 뭘 바래ㅋㅋㅋ
  • 쓰레기청소부 2010/07/27 00:10 #

    어...저는 그것도 무지 재미있게 봤는데요...
  • 오엠지 2010/07/26 11:35 # 답글

    갠적으로 배트맨 1,2, 다크나이트 초기작1,2는 연출에 가미된 요소들이 흥미롭고

    다크나이트는 볼거리, 내용등 다 좋음..리턴즈는 시작 전제가 너무길다보니 좀 지루해서?

    나머지 배트맨시리즈는 단순한 선과 악이라는 1차원적 벽을 못넘넘어 별반재미있는액션이 있는것도아니고..
  • 쓰레기청소부 2010/07/27 00:11 #

    다크나이트 1편은 재미있게 봤습니다. 일단 볼거리와 배트맨 슈트에 대한 새로운 해석이 돋보였고. 그들이 어떻게 범죄를 수사하는지도 잘 보여주었죠.
  • korjaeho 2010/07/26 12:40 # 답글

    다크나이트는 배트맨이 주연이 아니라 괜찮은덧요(...
  • 쓰레기청소부 2010/07/27 00:12 #

    등장인물 모두가 주인공 아니었던가요...
  • 흰곰탱이 2010/07/26 12:56 # 답글

    원작 팬들은 오히려 팀 버튼을 무지무지 싫어하죠. 기존 코믹스의 설정을 다 무시해 버렸으니까요.
    배트맨과 아무 관계 없는 조커를 부모 원수로 만들고, 정체를 알 수 없다는 점 자체가 무기인 조커를
    마피아 나부랭이로 설정하고...
  • 에규데라즈 2010/07/26 14:09 #

    저는 원작 팬이고 그 설정은 매우 불퀘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맘에드는점은...
    조커가 웃기다는 점이더군요 그나마 ..(특히 그 돈 다발 던지는건 정말 최고 )
  • 스토리작가tory 2010/07/26 14:49 #

    그러게요.원작팬으로서, 확실히 조커에 대한 해석은 다크나이트쪽이 훨씬 낫습니다.... 와이 쏘 씨리어스!
  • 쓰레기청소부 2010/07/27 00:13 #

    아...원작과의 연결이라...최근 배트맨 코믹스작과 비교한다면 우얼하긴 한데 저는 영화 감상할 때 그것까지 미처 파악하지는 못헸습니다.
  • 구만호 2010/07/26 13:58 # 삭제 답글

    유명 리뷰어인 AVGN이 다크 나이트를 리뷰하면서 평한 말이 왠지 모르게 딱 맞아떨어지더군요.

    "다크 나이트만의 조커는 확실히 대단하지만 유일한 단점은 졸라 짱세다는 것(...)"
  • 쓰레기청소부 2010/07/27 00:14 #

    세다기보다는 운이 좋고, 매우 지능적이죠. 그래서 그런지 더 광자(狂者)같다는...
  • 김허 2010/07/26 14:04 # 삭제 답글


    다크 나이트는 호불호가 갈릴 수 밖에요.

    저는 모든 히어로물의 정점이라고 봅니다.
  • 쓰레기청소부 2010/07/27 00:14 #

    이 영화를 히어로물이라고...번역할 수 있는 것이군요. 히어로물 하면 일본 특촬물계가 생각나서...
  • 에규데라즈 2010/07/26 14:05 # 답글

    저도 저 작품이 맘에듭니다. (다만 팽귄맨의 팬으로서 .. 팽귄이 날생선을 앂어먹는 장면은 정말 아니더군요 ... )
    특히 켓 우먼의 불꽃 키스 ;;;;;; 라거나 불꽃 키스라거나 ...
    그런대 다크나이트에서 조커는 ... 불행이도 별로 안 웃기더군요 ;;;

    이번에 배트맨 언더더 레드 후드에서 나온 정말 확실히 미친 '조커' 도 다소 많이 안 웃겼지만...
    그래도 좀 조커 자체의 이미지로는 히스레져를 실망하게 만드는 요소도 있긴 하더군요 ....

    - 비기닝의 라스 알굴 ... 도 사실 전 맘에 안듭니다.... (라스 알굴 따님이 안보여 ;ㅅ; )
  • 쓰레기청소부 2010/07/27 00:16 #

    패...팽귄맨...여...여하튼 캣우먼의 일렉트러닉 키스는 극중의 클라이막스였죠. 마지막 장면에서 등장하는 또다른 캣우먼의 정체도 신선했구요.(그건 소품용 로봇이었지만...)
  • 엿남작 2010/07/27 13:20 #

    또다른 캣우먼이라니요?

    소품용 로봇요?

    리턴즈 팬이시라면서 뭘 보신지 모르겠네요.
  • 우드마항 2010/07/26 14:13 # 답글

    위의 리플에서 다크나이트의 주인공이 투페이스가 아니냐는 농을 했지만

    사실 다크나이트에서는

    브루스 웨인, 조커, 하비 덴트

    세명 모두가 주인공인 영화입니다. 뭐, 배트맨이 주인공이였던 이전의 영화와는 다를 수 밖에 없죠.

    뭐, 판은 조커가 벌려놓고 거기에 백기사와 어둠의 기사가 놀아나긴 했지만 어둠의 기사가 진정한 어둠의 기사가 되어버린 결말은 제가 본 영화 최고의 결말 중 하나였으니까요.
    [지금도 가끔 생각나면 돌려볼 정도로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네, 솔직히 빠심이죠.]

    아무튼 다크나이트에서 보여준 배트맨의 한계가 답답하셨을테지만, 대체로 다크나이트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스토리가 어떻게 진행되는 지, 도대체 무슨 메시지를 담고 있는지에 대해서 느끼는 바가 있으니 좋아하는 것이 아닐까요?

    [초반에 하비 덴트가 말한 "영웅으로 죽을 것인가, 악당으로 살아남을 것인가"에 대한 고뇌로 볼 수도 있고,
    하나의 혼돈(조커)이 사회 혹은 개인(영)웅에게 미치는 영향으로도 볼 수 있고,
    혹은 다른 시선에서도 볼 수 있죠. 뭐,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이러한 해석에 절대 가이드라인을 제시하지 않음이...]


    물론 배트맨 리턴즈도 좋아합니다. 영화적 디자인이라든지, 팀 버튼의 감출 수 없는 괴이함. 그리고 캣우먼이 ㅎㅎ
  • 나태 2010/07/26 16:39 #

    저는 하비는 주역이라기엔 지나치게 조커에게 휘둘려서 조연에 가깝다고 봅니다.
    중요한 캐릭터란건 맞지만...
  • 쓰레기청소부 2010/07/27 00:18 #

    사실...투페이스는 후반에 급조한 것 같은 인상이...(얼굴에 불이 붙어서 화상...)
  • 우드마항 2010/07/27 00:49 #

    얼굴에 불붙어 투페이스가 되긴 했지만, 사실 상징성에 가깝죠.

    Chance는 자신에 의해서 만들어가는 거라 믿던 사람이(하얗던 사람이)

    하나의 (계획된) Chaos로 극단적인 공평함. 동전의 앞과 뒤 처럼 흑과 백을 동시에 가진 사람이 되었으니....

    ...라지만 이건 위에도 말했듯이 빠심이고 솔직하게 말하자면, 배트맨 포에버의 투페이스보단 훨씬 낫잖아요 ^^;;
  • ChristopherK 2010/07/26 14:24 # 답글

    최고란게 의미가 있을까.. 하지만


    마이클 키튼이 주연한 배트맨도 재미있었죠.

    그나저나 요즘 이 아저씨는 뭐하고 사시나. -_-
  • Julie 2010/07/26 23:06 #

    비틀쥬스 같은거 또 찍어주셨으면..
  • 쓰레기청소부 2010/07/27 00:19 #

    올해로 환갑이시라 최근에 애니메이션 더빙에 참가한 것 이후로는 배우 활동이 뜸한 것 같습니다.
  • 동굴아저씨 2010/07/26 14:31 # 답글

    저로서는 기존 배트맨에 대한 이미지가 희미해질 무렵에 나온 영화라서 좋았습니다.
    자기 갈길 제대로 못찾아서 방황하는 주인공은 매력적이죠.
    그리고 마지막에 자신의 입장을 확고히 하는 부분에서 괜찮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배트맨은 옜날에 나온 것도 재미있고 새로 나오는 것도 재밌습니다.
    별로 까는데 재주가 없어서 이기도 하지만 어지간히 못만든게 아니라면
    저는 만족하니까요.
    그런면에서 슈퍼맨 리턴즈의 렉스 루터는 별로였...(음?)
  • 쓰레기청소부 2010/07/27 00:19 #

    슈퍼맨 리턴즈도 봤습니다. 그 작품의 렉스 루터는 좀 바보같은 이미지였죠...
  • 지나가는이 2010/07/26 14:33 # 삭제 답글

    아담웨스트 무시하지 맙시다 .. 그리고 다크나이트 주인공은 실제로 스캔들내고 도망가서 삼합회한테도 쫒긴다는 그 수위청년이 주인공 아니었나요?..
  • 쓰레기청소부 2010/07/27 00:20 #

    글쎄요...그건 좀....
  • 시그마 2010/07/26 14:45 # 답글

    팀버튼 것도 좋았고 놀란 감독 배트맨도 다 좋았습니다.
  • 쓰레기청소부 2010/07/27 00:21 #

    저는 놀란 감독의 작품 자체를 싫어한 건 아니었습니다. 다만 다크 나이트의 연출과 배경이 마음에 들지 않앗던 것이고...
  • kykisk 2010/07/26 15:05 # 답글

    어엇? 설마 다크나이트가 배트맨과로빈 이라거나 배트맨 포에버보다 못하다고 평하시는건가요??
    뭐저도 배트맨2가 최고라고생각하지만요...
  • 쓰레기청소부 2010/07/27 00:31 #

    글쎄요...지금 봐도 제 취향에는 그렇게 느껴집니다. 작품 자체나 감독을 비하하려는 의도는 없어요.
  • BlueN 2010/07/26 15:06 # 답글

    캣 우먼 인상적이었습니다. 펭귄맨도 그렇구요.
    악당과 1대1로 싸우는 건, 영웅물이 아닌 것 같아요. 악당+영웅물이지..ㅋㅋ
    여튼, 말씀에 동감 동감_ / 물론 다크나이트에 대해선 저는 호평이지만요~
    배트맨 다 봤는데, 다시 봐도 아깝지 않은 정주행이었습니다. ㅎㅎㅎ
  • 쓰레기청소부 2010/07/27 00:32 #

    펭귄...도 아닌 맨...악당과 1대 1로 싸우는 것도 괜찮다고 봅니다만...사실 배트맨이라는 존재는 마냥 착하기만 한 수호신이 아니지만...
  • 작은울림 2010/07/26 15:45 # 답글

    다크 나이트는 다른건 다 좋은데 , 조커가 너무 심각해요.

    그래서 저는 TAS 판 마크 해밀 아저씨 버젼 조커가 좋더군요. ^^
  • 쓰레기청소부 2010/07/27 00:33 #

    캐릭터 자체는 마음에 들었습니다....사실...가장 큰 문제는 배트맨과는 매치가 너무 안된다는 것이 흠이겠죠...
  • 瑞菜 2010/07/26 15:55 # 답글

    조커를 잘 연기한 것은 좋은데 너무 조커의 광기와 똘기만을 강조한 맛이 있더라고요.
    조커가 괜히 역대 최고 악역인 이유는 광기와 똘기와 맞먹는 수준의 위트와 댄디함이 있는 악의 신사임인데.
  • 쓰레기청소부 2010/07/27 00:34 #

    위트와 댄디함...모든 코믹스판 작품을 보지는 않았지만 그런저런 면에서는 다크 나이트의 조커가 너무 심각하다는 면도 있지요...
  • 해색주 2010/07/26 16:15 # 답글

    저는 배트맨 비긴즈 이전의 배트맨류를 안좋아 합니다. 뭔가 만화적인 설정이라서 심각하지도 않고 말이지요. 원작의 약간은 계급적인 이미지도 없고 해서요. 매트릭스, 배트맨 비긴즈/다크나이트와 같은 어둡지만 냉정한 영화들을 좋아합니다. 배트맨의 좋은 점은 지극히 현실적인 캐릭터라는 점입니다. ^^;
  • 쓰레기청소부 2010/07/27 00:35 #

    현실적인 캐릭터라...사실 그건 감독의 해석 여지에 따라 다른 것 같기는 합니다만 배트맨 비긴즈의 배트맨 등장은 상당히 흥미로웠습니다. 반대로 캣우먼과 싸우다 손톱이 옆구리에 찔려 고생하는 배트맨2 역시 나름 재미 있었구요.
  • rumic71 2010/07/26 16:45 # 답글

    1. 다크나이트와 놀란 감독에게 딱 해 줄말이 있습니다 "Why so serious?"
    2. 개인적으로 배트맨2는 팀 감독이 폭주기미를 보여서 모든 면에서 밸런스가 잘 잡힌 1을 최고로 꼽습니다. 조커 연기도 너무 뛰어났고.
  • 쓰레기청소부 2010/07/27 00:36 #

    제가 알기로는 팀 버튼 감독에게 하고 싶은 것 다하라고 주문한 것이 '2' 라고 하더군요. 정작 감독 자신은 배트맨의 후속작을 만들 생각이 없었다고 하니 오히려 1이 밸런스가 맞는다는 말은 당연한 사실일지도...
  • 참치 2010/07/26 17:40 # 답글

    다크 나이트는 원래 조커 영화 아닌가요? (2)
    저야 원래 히어로물에 관심 없었고, 다크 나이트를 보고 히스 레저의 조커에 반했지요. 그래서 다크나이트는 제 인생 최고의 영화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골수팬의 입장에서 보자면 다크나이트는 호불호가 갈릴 만한 영화라는 생각도 들긴 하네요. 배트맨의 비중이 저래서야 원 (...)
  • 쓰레기청소부 2010/07/27 00:37 #

    배트맨의 비중도 그렇지만, 나름 강한 메시지를 주었던 후반부와 극의 초반부는 매끄럽게 이어이지 못한 면도 좀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이 모든 게 제 취향 탓이지 작품 자체가 뭔가 하자아 있다...쓰레기다 이런 건 아닙니다...
  • SpitFire 2010/07/26 17:44 # 답글

    솔직히 다크나이트에서의 조커느낌으로 할리퀸이 나오면 실망할겁니다.
  • 쓰레기청소부 2010/07/27 00:38 #

    흠...글쎄요...
  • 참치 2010/07/27 04:17 #

    아니 왠지 그건 그것대로...
  • theadadv 2010/07/26 17:54 # 답글

    다크나이트의 배트맨의 모든 고뇌는 그저 연방군 진입 한번으로 끝내버릴 수 있는 그런거였죠. 그걸 뭘 자기가 해결하겠다고 헛짓거리 하는 모습이 아주 마음에 들지 않았어요. 조커도 실제로 미친 듯한 광기라기 보단 계산된 광기 표출만 하고 있는 냉철한 보스에 가깝고, 유일하게 하비만 좀 멀쩡한데, 그러다 보니 비중이 줄었죠.
  • 쓰레기청소부 2010/07/27 00:39 #

    그러고보니 고담시는 공포로써 모든 범죄를 처단해야 하는 그곳이군요...제가 본 다크나이트의 부르스 웨인은 너무 자기관리를 못한다는 단점이...(원래 그런 것도 있지만...)
  • 리퍼 2010/07/26 18:42 # 답글

    다크나이트는 영웅물이라기보다(?) 약간 사회정치 스릴러 같은 느낌이..
  • 쓰레기청소부 2010/07/27 00:39 #

    생각해보니 그렇네요...그렇다면 호불호가 갈리는 건 당연한 문제인 것인지...
  • Joker™ 2010/07/26 18:42 # 답글

    이 영화의 최고 명대사는 바로 이거였죠.

    "You're just jealous, because I'm a genuine freak and you have to wear a mask!"

    아하, 낄낄낄.
  • 쓰레기청소부 2010/07/27 00:40 #

    배트맨이 있음으로 조커가 존재한다라...음...의외로 무거운 주제로군요.
  • Joker™ 2010/07/27 01:06 #

    아, 저 대사는 펭귄 대사고 조커가 이에 대해 한 대사는.

    "you're just a freak, like me! "

    가 있죠.

    은근슬쩍 팀 버튼 배트맨의 흔적이 많이 묻어납니다. 사실 전 니콜슨의 조커를 정점으로 보는지라서, 낄낄낄.
  • 어섯 2010/07/26 19:36 # 답글

    원래 배트맨의 역할은 히어로 라기 보단 "탐정"의 역할에 가까운 캐릭터입니다. 처음 나온 만화라인의 이름도 디텍티브(탐정) 코믹스였죠.
    팀 버튼은 배트맨의 어두운 면과 상처을 잘 반영시켰지만 전체적으로 급격히 어두운 히어로로 밖에 보이질 않고, 본래의 목적인 탐정적인 요소는 거의 배재 시켰습니다. 어떻게보면 놀란의 배트맨이 팬들에게 더 좋은 평가를 받는점은 당연한것일수도 있겠습니다. 저도 팀 버튼보단 놀란편을 더 좋아하는 편 이고요.
  • 스토리작가tory 2010/07/27 00:34 #

    확실히, 대놓고 액션캐릭도 아니고 다소 닌자같이 싸우는 캐릭인데...

    슈퍼맨vs배트맨하니까 정말 비슷한 캐릭인줄 아시는 분이 꽤 있는 거 같아요.
  • 쓰레기청소부 2010/07/27 00:41 #

    탐정 컨셉이라면 저도 알고는 있습니다. 오히여 1940년 대에 나온 고전 배트맨 TV시리즈 드라마는 이에 대한 요소를 부각시켰다고 볼 수 있죠, 무론 그 연출이나 배트맨의 복장은 참으로 어설펐지만...
  • 에규데라즈 2010/07/27 13:23 #

    심지어는 라스 알굴은 대놓고 디텍터 라고 부르죠 ;;
  • 유나네꼬 2010/07/26 20:19 # 답글

    놀런의 배트맨을 히어로 물로만 안보면 참 좋은 영화죠.
  • 쓰레기청소부 2010/07/27 00:42 #

    뭐...그렇죠. 본인의 취향이 그쪽이다 보니 이해를...
  • 엿남작 2010/07/26 20:30 # 답글

    팀버튼판은 설정문제로 대형사고를 쳐놨죠.
    오죽하면 아직도 당시 각본을 쓴 작가가 팀버튼이 시켜서 그랬다라고 변명하기 급급합니다.
    이문제로 한 20년 시달렸죠 -_-;

    다크나잇도 문제가 있긴 합니다. 둘이 뭐 비슷하죠. 누가 낫다고 따져봐야 개인적 취향이고.
    다만 팀버튼판이 무슨 배트맨의 텍스트인 것마냥 생각하시는 분들을 보면 좀 아이러니 합니다.
  • 쓰레기청소부 2010/07/27 00:43 #

    물론 그렇습니다. 팀 버튼 역시 자신이 마음대로 만든다는 것을 전제로 2편을 만든 것이었으니...사실 저 역시도 팀 버튼 감독의 배트맨이 표준형이라는 생각은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다만 최고로 재미있었다는 것이죠.)
  • 아싸가오리 2010/07/26 20:33 # 답글

    확실히 조커가 넘 셌어요. 그 부분 빼곤 재밌게 봤습니다.
    전작인 비긴즈는 정말 재미없더군요...
    솔직히 현실적인 배트맨은 너무 약해요
  • 쓰레기청소부 2010/07/27 00:44 #

    비긴즈의 모습이 제겐 더 어필했습니다...그리고 앞엇 말했지만 약한 것이 꼭 현실적인 것은 아닙니다. 다크 나이트의 배트맨은 그 많은 돈과 기술을 투자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리저리 날뛰는 조커에게 어이없이 당하고 마는 것이 단점이죠...
  • 아피세이아 2010/07/26 20:56 # 답글

    2의 캣우먼도 좋았지만 다크나이트도 참 재미있었습니다. 역시 다크나이트는 조커가 메인이에요.
  • 쓰레기청소부 2010/07/27 00:46 #

    메인인데다 무지 강하죠...종족이 무엇인지 의심이 갈 정도로 말이죠,,,
  • THERAPY 2010/07/26 21:00 # 답글

    놀란빠들이 안 몰려오다니 신기하네요.. ㅡ,.ㅡ;;;
  • 쓰레기청소부 2010/07/27 00:46 #

    이런...그런 것도 있나요...
  • 정훈군 2010/07/26 21:17 # 답글

    확실한 건 코믹스 팬은 아닌거 같네요.
    팀 버튼의 배트맨은 정말 코믹스 팬들에게 애증의 대상인데.

    배트맨 기준이 무엇인지
    다만 팀버튼판이 무슨 배트맨의 텍스트인 것마냥 생각하시는 분들을 보면 좀 아이러니 합니다. (2)
  • 쓰레기청소부 2010/07/27 00:48 #

    아..그 부분은 저도 알고 있습니다. 사실 영화 감상 시기에는 배트맨 만화에 대한 명확한 지식이 없었긴 하지만 지금에 와서도 영화와 만화판은 따로 봐도 상관없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 mafuyou 2010/07/26 21:21 # 답글

    우리 펭귄사마 무시하나요. 최고의 주인공이죠.
    찾아봤더니 이런 글이..
    http://gall.dcinside.com/list.php?id=america_ani&no=52424&page=1&bbs=
  • 쓰레기청소부 2010/07/27 00:48 #

    만화 잘 보았습니다. 사실 배트맨 시리즈는 워낙 많아서 감도 안잡히네요...
  • 에규데라즈 2010/07/27 13:24 #

    제말이 그거죠 펭귄맨 ;ㅅ;
  • -_- 2010/07/26 22:12 # 삭제 답글

    팀버튼 배트맨은 당시에는 좋았는데, 요즘보면 유치한 감이 적잖이 있음.

    뭐 어차피 취향 차이지만.
  • 쓰레기청소부 2010/07/27 00:49 #

    옛날 영화를 지금보면 어느정도의 추억보정효과제거와 더불어 실망감이 교차되는 하죠. 다크 나이트 역시 10년 후에는 그럴 거라고 봅니다.
  • 충격 2010/07/29 17:16 #

    글쎄요. 쓰레기청소부님의 개인적 취향이야 부정하지 않겠습니다만,
    다크 나이트가 10년 후라고 해서 퇴색될 일은 없습니다.
    간단한 예로 다크나이트의 IMDB 랭크는 12위입니다.
    지금까지 전세계에서 제작된 모든 영화들의 누적 중에서
    전세계인의 대중적인 평가 랭크가 12위라는 뜻입니다.
    이 정도 랭크의 영화는 기본적으로 '시대를 뛰어넘는 걸작' 이죠.
    쇼생크 탈출이 16년 지났든, 대부가 48년이 지났든,
    7인의 사무라이가 56년을 지났든, 카사블랑카가 68년을 지났든,
    아무도 이런 영화들을 시간의 흐름에 밀려 퇴색되었다고는 하지 않습니다.
    다크 나이트 역시 그런 영화로 남게 될 것임은 불보듯 뻔한 일입니다.
  • 충격 2010/07/29 17:17 #

    참고로 배트맨 비긴즈는 108 위,
    팀 버튼 포함 예전의 4부작은 모두 TOP 250 랭크 밖입니다.
  • 도시조 2010/07/26 22:35 # 답글

    실버에이지 코믹만 보셨나보네요. 초창기 DC 코믹스의 골든에이지시절때나. 최근에 나오는 배트맨 (모던?에이지)작품은 원래 배트맨=다크나이트라는 설정이었습니다. 실버에이지는 코믹스에도 검열이 심할때를 말하는데, 실버에이지 배트맨을 쓴게 바로 팀 버튼입니다.
  • 잠본이 2010/07/27 00:04 #

    팀버튼이 실버에이지 배트맨을 썼다는 얘기는 금시초문인데 좀더 자세한 설명을 해주실 수 있겠습니까?
  • 쓰레기청소부 2010/07/27 00:50 #

    팀 버튼은 그냥...자기 나름의 배트맨 각본을 구상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배트맨 모든 작품을 보진 못했지만 다크 나이트 시리즈를 모르는 것도 아닙니다..
  • Soundwave 2010/07/26 22:55 # 답글

    팀버튼류 배트맨 영화재밌게 보긴 했습니다만 팀버튼류 배트맨은 배트맨 원작하고 좀 거리가 먼데요??;;
  • Julie 2010/07/26 23:08 #

    감독도, 영웅이라고 하는 배트맨 + 악당들도 살짝 맛들이 간 느낌이라 전 좋았어요!
  • 쓰레기청소부 2010/07/27 00:51 #

    예...나중에서야 알게 되었지만 실사 영화에서 구현해 놓은 배트맨이라면 가장 멋지지 않았나 싶네요...
  • 청빛 2010/07/26 23:02 # 답글

    물론 '배트맨 리턴즈'는 확실히 좋은 영화였고, '다크나이트'가 호불호가 갈릴 영화기는 하지만...개인적으로는 '배트맨과 로빈'을 두고 또다른 최악의 배트맨 영화를 논한다는거 자체가 그다지;;;보다가 몇 번이나 모니터를 때려부수고 싶은 충동이 들었었거든요.

    그리고 '다크나이트'라는 코믹스는 없습니다. '다크나이트 리턴즈'나 '다크나이트 스트라이크 어게인'등은 있습니다만 영화 다크나이트와 딱히 연관점은 없지요. 다크나이트는 그냥 배트맨의 별명일 뿐이죠. '다크나이트 리턴즈'는 최고의 배트맨 만화라 불리고 정발도 되었으니 한 번쯤 구해다 보시는것도 좋을듯^^
  • 쓰레기청소부 2010/07/27 00:52 #

    배트맨과 로빈...아무 생각없이 봐서 그런지 감흥이 왔나 보군요...여튼 다크 아니트 영화의 원작이 되는 만화는 없지만 그에 나오는 브루스 웨인의 이미지는 우리가 알고 있던 고상한 브루스 웨인이 아닌, 여자 밝히고 까칠한 아저씨 아니었던가요...
  • Soundwave 2010/07/27 09:34 #

    원래 브루스 웨인은 여자랑 파티 즐기는 가면을 쓰고 있는 캐릭입니다~
  • 충격 2010/07/29 17:26 #

    '배트맨 비긴즈'나 '다크 나이트'의 원작이 따로 있진 않습니다만,
    주요 모티브가 된 그래픽노블들은 몇 권 있으며 거기에 바탕을 두고 있습니다.
    위에도 여러 분들이 지적하셨습니다만,
    굳이 방대하고 다양한 해석의 원작 세계와의 충실도를 따지자면
    조금 더 근접해있는 것은 놀란판입니다.
    그냥 원작 언급은 빼시고, 영화판만 가지고 얘기하시는 게 좋으실 것 같네요.
  • Marilucero 2010/07/26 23:11 # 답글

    ....... 드디어 여기 버튼의 배트맨의 진가를 알아주시는 분이 ㅠㅠㅠㅠ 눈물이 앞을 가려 보이질 않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쓰레기청소부 2010/07/27 00:53 #

    이것 참...생각보다 덧글이...그래도 팀 버튼 빠다 뭐다라는 소리는 안 들었으면 합니다...
  • 동사서독 2010/07/27 03:08 # 답글

    여기 (팀 버튼의) '빅피쉬' 팬 손 한 번 들어주고 갑니다. ^^;;

    팀 버튼은 정서가 워낙 특이해서 굳이 비교를 한다면, 테리 길리엄 감독 영화랑 비교해야 되겠지요.

    배트맨 1편의 경우도 제작사의 방향과는 다르게 자기 취향을 꽤 집어넣었고 2편에서는 팀 버튼의 취향이 더 짙어졌지요.
    1편이 어느 정도 성공을 했었기에 2편까지 만들 수 있었습니다만 할리우드 영화판에서 슈퍼히어로물에 원하는 것은 다른 것이겠지요.
    그 뒤로 메가폰을 잡은 인간이 누군지를 생각해본다면 제작사에서 뭘 원했는지 알 수 있겠습니다만 구조적인 문제점이 있었지요. (그건 너무 기니까 생략하겠습니다.)

    팀 버튼이 제작사 의도와 다른 (어쩌면 대부분의 관객들의 의도와도 다른) 영화를 만들어내며 자신의 영화를 만들어낸 것은 <혹성탈출>에서도 볼 수 있었지요. 혹성탈출은 원작이 워낙 흥했던 탓에 팀 버튼의 리메이크작(이긴 합니다만 끝이 영 다르죠.)이 관객들의 외면을 받았습니다. 배트맨 같은 경우는 라이벌(?)이라 할 수 있는 슈퍼맨 시리즈가 영화로 흥한 탓에 영화화를 기다린 시간이 컸고 슬랩스틱에 가까웠던 TV판 때문에 비교우위를 저절로 갖게 되었지요. 특수효과도 대단해보였구요. (팀 버튼의 혹성탈출이 망한 이유는 길어서 생략)

    영화 다크나이트는, 히어로물이라기보다는 <범죄물>에 가까운 것이 아닌가 싶더군요. 양들의 침묵, 레드드래곤이 영화화되면서 원작 소설의 내용 중에서 빠져버린 내용들, 작가가 소설을 통해 던진 질문들을 구현해냈다고 봐야 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진지하게> 짜여져 있지요.

    공포영화로 비유를 하자면,
    팀 버튼의 배트맨 1,2편은 감독의 취향과 감각이 돋보이는, 샘 레이미 감독의 이블데드 (특히 3편) 같은 느낌,
    죠엘 슈마허의 배트맨 3,4편은 '텍사스전기톱'이나 '프레디 VS 제이슨' 같은 슬래셔 무비 스타일,
    놀란 감독의 다크나이트는 악당 한니발 렉터의 행동에 집중하게 되는 '양들의 침묵' 같은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 쓰레기청소부 2010/07/28 23:52 #

    음...말씀하신 비유가 참 와닿네요. 하지만 말씀하신 TV판의 경우 복장이나 연출이 우스꽝스럽긴 해도 수사를 하며 온갖 모험을 헤쳐나가는 배트맨의 모습은 나름 괜찮았다고 봅니다. 아...물론 이것도 슬랙스틱의 한 면면이긴 하지만...(지금 보면 누가봐도 개그로 보이죠...등장 자체가...)
  • RainGlass 2010/07/27 05:40 # 답글

    이 글은

    모르는 사람이 보면 아 그런갑다 하고 생각할 테고

    팀버튼 빠들이 보면 오오... 간지글 개념글! 공지로! 할테고

    배트맨 코믹스 빠들이 보면 '이게 뭔 개소리야 지금 우리랑 싸울래' 할 것임.




    그나저나 도시조는 자폭 인증

    Commented by 도시조 at 2010/07/26 22:35
    실버에이지 코믹만 보셨나보네요. 초창기 DC 코믹스의 골든에이지시절때나. 최근에 나오는 배트맨 (모던?에이지)작품은 원래 배트맨=다크나이트라는 설정이었습니다. 실버에이지는 코믹스에도 검열이 심할때를 말하는데, 실버에이지 배트맨을 쓴게 바로 팀 버튼입니다.

    Commented by 잠본이 at 2010/07/27 00:04
    팀버튼이 실버에이지 배트맨을 썼다는 얘기는 금시초문인데 좀더 자세한 설명을 해주실 수 있겠습니까?

    Commented by 쓰레기청소부 at 2010/07/27 00:50
    팀 버튼은 그냥...자기 나름의 배트맨 각본을 구상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배트맨 모든 작품을 보진 못했지만 다크 나이트 시리즈를 모르는 것도 아닙니다..



    오예!
  • 풍신 2010/07/27 14:42 # 답글

    다크 나이트의 경우...솔직히 배트맨은 조역이니까요. 배트맨2는 미쉘 파이버가 진리...라고 생각합니다. 생각해보면 영화 시리즈물에서 2편이 1편보다 좋은 면이 많았다는 의미로서도 배트맨2도 상당히 괜찮은 영화였습니다.
  • 쓰레기청소부 2010/07/28 23:54 #

    국내에서 개봉당시에 수입이 좋았는지는 모르겠네요...(생각 외로 흥하지 못한 것으로 기억...)여하튼 배트맨 껌 씹으면서 배트맨 그리던 어린 시절의 추억도 보정의 효과를 한 몫 하긴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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