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시간 : 2010/08/12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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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 : 세상만사 잡담

뭔가...더 이상한 건 시험시간 내내 딜레이 없이 열심히 말하고 나왔는데 그런 점수를 받았다는 것입니다. 발음은 물론이고 제가 실수로 문법에 어긋나는 말을 했나 봅니다.(아무리 멋진 표현이나 좋은 내용을 말해도 문법이 틀리면 0점이기에...) 어쨌든...거금 72600원을 주고 이런 일이...충격에 한동안 공부도 못하겠군요.
사실 그렇습니다. 토익 스피킹이나 오픽같은 시험은 토익에 힘을 거의 쏟고 잠시 쉬어가는 차원에서 한두달 하고 거의 최고점수 받아가는 것이 보통이라고 하더군요. 다들 그럴진대, 왜 저는 항상 이런 '평범한' 케이스에조차 들지 못하는 것일까요?
written by 쓰레기 청소부
덧글
아저씨가 국제결혼으로 아가씨 데려왔다는 인증샷인가요?
요즘 대학생들 너무 한쪽으로 몰려서 무엇을 얻을려고
잠시 글이 않올라왔던때 가끔 새글이 올라왔나 하러 온적이 있었는데 결국 않올라와서 관두셨나???
하고 갔을때가있었어요 오랬만에왔더니 41편의 새글이 절 마지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