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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아짓코 레코드 음반을 구했습니다... 4

 정말 이렇게까지 하고 싶지는 않았는데, 결국 '미스터 아짓코' 오프닝/엔딩 싱글 레코드(EP)를 일본 옥션에서 낙찰받고야 말았습니다. 이미 집에 OST CD가 있는데...한 순간의 관심이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만들어 낸 것이었습니다. 더더욱 억울한 것은 가격 자체도 비싸거니와시세보다 비싸게 주고 낙찰받았다는 것...이죠.  

  낙찰된 가격은 무려 6250엔입니다...사연인 즉슨 다른 입찰자랑 경쟁이 붙어 입찰을 계속 시도하다가 왠만큼 가격이 올라버리는 통에 '에이, 저 사람에게 넘겨주자, 어차피 이 정도면 가격이 너무 올랐어!' 라며 더 이상 입찰을 안하기로 하고 포기해 버렸습니다. 문제는 그 사람이 더 이상 입찰을 하지 않는 바람에 제가 덜컥 낙찰을 받게 된 것이었죠.


   분명 CD나 싱글이 아닌 일반 LP판에 비해서는 상당히 귀한 물건이긴 하지만 상상외의 출혈에 지금 숨을 헐떡이고 있습니다. 어쩌겠습니까...한 장에 10만원이 넘는 레코드판이니 만큼 도착하게되면 정말 소중히 소장해야 할 것 같습니다...


written by 쓰레기 청소부


덧글

  • 하늘색토끼 2011/09/21 20:17 # 답글

    환율이 ㄷㄷㄷㄷㄷㄷ
    저도 덕질 보다 나라 경제 걱정하는데....
  • 쓰레기청소부 2011/09/22 03:13 #

    환율이 너무 올라서 걱정입니다...
  • lu 2011/09/21 22:04 # 삭제 답글

    바로위에도 글보면 미스터피자나 피자헛 이런곳 비싸다고 하시고,
    스타벅스니 패밀리레스토랑도 비싸다고들 하시던데
    이런것 막 쓰시는것 보면 기준을 모르겠네요
  • 쓰레기청소부 2011/09/22 03:14 #

    저도 이 정도 지출이 있을 줄은 꿈에도 몰랐죠...그래서 후회하고 있고...그리고 위의 글의 미슽 피자나 피자헛이 비싸다고 한 것은 상대적으로 비싸다는 의미도 포함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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