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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전 발매된 '모스라' 음반의 시세는? 2

 이 레코드판 앨범은 얼마 전 경매에서 30500엔(약 46만 8천원)이라는 거액에 낙찰되었습니다. 이 OST의 정체가 무언고 하니 바로 1961년 일본에서 개봉된 극장판 특촬 영화인 '모스라' 의 주제곡을 담은 앨범입니다. 참고로, 레코드판의 연식이 오래되었다고 해서 그에 비례하여 시세가 오르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도리어 헐값에 매매되는 경우도 많죠.) 아시다시피 '모스라' 는 '고지라' 와 더불어 토호계열의 역사적인 특촬 괴수로 손꼽히는 존재인 만큼 관련 제품들은 상당한 고가이거나 매물이 매우 희소한 편이라고 합니다.
 
 이 앨범 역시 1961년 당시 발매된 제품입니다. 벌써 50년이 지나버렸군요. 수록된 노래는 'インファントの娘(인펀트의 딸)' 이며, 당시 영화에서 '소미인' 으로 등장했던 두 여배우(이자 가수)인 '더 피넛츠' 가 불렀습니다. 자켓에는 상당히 겉늙어 보이는 두 여성이 등장하고 있습니다만, 충격적이게도 두 여성은 영화 출연 당시 불과 19세(한국 나이로 20세)에 불과했다고 합니다. 



      당시 '모스라' 의 영화 포스터입니다. '총천연색' 이라는 글귀가 혀에 착착 감기는 군요.


written by 쓰레기 청소부


덧글

  • 잠본이 2011/10/09 21:25 # 답글

    후덜덜한 낙찰가군요. 역시 인팬트섬의 수호신!
  • 쓰레기청소부 2011/10/09 23:37 #

    제품 상태가 그리 좋지 않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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