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누적된 광고수익을 살펴보니 깜짝 놀라고야 말았습니다. 지난 21개월 동안 블로그를 통해 벌어들인 광고수익이 약 '3만5천6백4십원' 이나 되었던 것입니다. 이것은 최소 지급신청 가능금액인 만 원을 훨씬 초과하는 금액인 것입니다. 이런 누추한 블로그에 이 정도 방문자수를 감안한 수익이라면 상당히 선방한 것 같은데요, 여하튼 블로그를 방문해 주시는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난생처음 돈을 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호오...저의 스카우터가 폭발할 것 같군요...비록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긴 했지만 이런 사람들도 있는 모양입니다...
written by 쓰레기 청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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