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로그


지금은 고인이 되어버린 시가 마리코 씨... 5



 이 영상을 볼 때마다 서글퍼지는군요. 안타깝지만 이미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분이십니다... 여하튼 해당 영상은 1986년 방영된 '마법의 아이돌 파스텔 유미' 의 엔딩곡 '후리지아의 소년' 라이브 입니다. 국내에서는 '꽃나라 요술봉' 이라는 제목으로 방영되었고, 시가 마리코 씨는 당시 주인공인 '유미' 의 성우는 물론 오프닝/엔딩 곡까지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시가 마리코' 씨는 '오냥코 클럽' 이 전성기를 누리던 시절에 데뷔한 터인지 데뷔 당시부터 큰 빛을 보지 못한 채 아이돌로서의 짧은 커리어를 마감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20세가 되던 해에 미국 유학 중 교통사고로 생을 달리하게 되었던 것이죠. 위키백과에서는 고속주행 중 도로에 있던 동물을 피해 급선회를 하는 바람에 교통사고가 났고, 그 자리에서 전신 타박상을 입은 채 즉사했다고 기술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뛰어난 가창력을 가진 아이돌이라고는 생각치 않았지만, '파스텔 유미'에서는 나름 매력있는 캐릭터를 보여주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뭐랄까...목소리 역시 차분하지만 나름 귀여운 매력이 있다고나 할까요....당시에는 큰 조명을 받지 못하다가 사후에 그녀의 음반이 고가에 거래되는 것을 알게 된 후에는 씁쓸함이 느껴지더군요...


written by 쓰레기 청소부    

   


덧글

  • 아르젤 2011/11/15 08:22 # 답글

    그럴땐 그냥 동물을 밟고가야하는건대 ㅠㅠ
  • 쓰레기청소부 2011/11/18 00:42 #

    예, 그래도 마리코 씨는 상당히 심성이 고운 분이셨나 봅니다.
  • 하늘색토끼 2011/11/15 20:44 # 답글

    왠지 오래된 만화 주제곡이 생각나네요
  • 쓰레기청소부 2011/11/18 00:43 #

    이것 자체가 오래된 곡이라....;;;그렇죠...
  • 고준성 2014/05/01 22:36 # 삭제 답글

    故시가 마리코누님,명복을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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