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의 그림체 변화?

 '피구왕 통키(불꽃의 투구아 닷지 탄페이)' 의 작가인 코시타 테츠히로 씨...

 이후 폭주형제 렛츠&고(우리는 챔피언)시리즈 작품을 그리게 되더니... 

 얼마 전에는 '이나즈마 일레븐' 코믹스까지...


 의외의 그림체 변화가 멋지긴 하지만, 어찌보면 왠지 퇴보한 느낌이 드는 것 같아 보이는 건 왠지...(뭐 일단 표지 그림과 코믹스 그림 자체를 비교하는 것은 조금 다른 문제이긴 하지만....)


written by 쓰레기 청소부 

덧글

[광대]

헐 같은작가였군요 몰랐다;;

[쓰레기청소부]

이 분 아직도 작가활동을 하시는 모양이더군요

[타누키]

저도 몰랐네요. 이거 인기가 엄청나던데 통키작가였을 줄이야;;;

[쓰레기청소부]

만화책은 잘 모르겠군요...인기가 잇었는지는...

[DUNE9]

헐..탄페이가 이나즈마랑 동일 작가였다니..
20년의 세월을 뛰어넘었군요..

[쓰레기청소부]

그러고보니 정말 20년이군요....헉

[잠본이]

선이 좀더 매끈해진 대신 열정이랄까 패기랄까 그런게 사라진듯...
뭐 중견작가가 되면 어쩔수 없는 일이기도 하죠.

[쓰레기청소부]

그것보다 아직까지 작가활동을 하신다는 것이 더 대단해 보입니다. 사실 그림체만 보면 예전의 그 날카로움과 역동적인 모습이 장관이었지만...

[풍신]

같은 작가였다니! 요즘 만화에 더러운 선으로 포스를 뿜어주게 그리는 작가는 후지타씨를 비롯한 몇명 뿐이죠. 대부분의 만화가 스마트해졌달까, 깨끗한 그림쪽으로 시대가 옮겨간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