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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장인의 손길이 느껴지는 필기구 2

 프랑스 만년필의 명가 '파커' 사에서 출시된 '파커 조터 볼펜' 입니다. 무려 개당 1만원을 호가하는 최고급 필기구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는 제품인데 이번 기회에 큰 마음 먹고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블랙의 고급스러운 느낌은 케이스와 본체에서도 그 진가를 발휘합니다. 상단의 파커 마크는 100여 년을 이어온 파커의 기술력과 프리미엄을 상징하는 표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프랑스 현지에서 직접 생산한 펜을 소유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꿈만 같군요.




 구성은 매우 심플합니다. 볼펜과 플라스틱 케이스, 그리고 정품 인증서입니다. 화려한 포장이 아닌 품질과 기술력으로 승부하겠다는 파커사의 고집이 엿보입니다.



 정치, 경제, 문화계의 리더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파커는 단순히 '가치있는' 사람들의 소유물을 넘어 'personality' 를 확장시켜주는 중요한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상당히 비싼 가격도 물론이거니와 본인의 낮은 사회적 위치에 비해서는 매우 과분한 아이템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오래 전부터 소장하고 싶었던 볼펜인 만큼 이번 기회에 파커의 높은 기술력과 품격을 느낄 수 있어서 매우 기분이 좋았습니다.



written by 쓰레기 청소부  








덧글

  • 하롱이 2012/02/01 21:02 # 삭제 답글

    음..... 파커는 미국회사입니다. 미국 현지공장이 풀타면서 본사라는 개념은 별로 없지만 거의 영국이 제2의 본사가 되었답니다. 조터의 경우에는 믹시로 시작해서 이름이 2번 바뀌는 동안 프랑스에서 출품된 필기구이니만큼 그래도 프랑스꺼라고해도 될라나요.
  • 파커 2016/11/06 15:18 # 삭제 답글

    파커는 영국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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