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로그


7번째 뉴 아이패드 개봉기 16


 길고 긴 연휴를 지나서 드디어 손에 들어온 뉴 아이패드입니다. 이번에는 왠지 느낌이 좋아 단숨에 개봉했는데, 안타깝게도 화면을 켠지 얼마 되지 않아 불량화소가 발견되었습니다. 작년에는 불량화소 하나만으로도 상당히 오랜 시간 저를 괴롭혔죠. 그나마 이번 세대에서는 불량화소에 관한 불량은 많이 줄어든 느낌입니다.(원래부터 이 정도 수준이었는데 작년에 운이 지독히 없었던 것일수도 있고...) 뉴 아이패드보다 PPI가 높은 아이폰4나 아이폰4S의 불량화소도 눈에 잘 띄는 까닭에 뉴 아이패드의 불량화소 역시 여전히 상당한 애물단지인 것도 사실입니다.(하필 왜 걸리는 불량화소마다 빨간색인지 원...)


 참고로 같은 제의 같은 조명 아래에서의 조건임에도 불구하고 백라이트 밝기 역시 제품 간 상당히 차이가 나더군요. 이번에 받은 제품은 좌측입니다만, 실제로는 우측편 조명이 좀 더 어두운 조건이므로 사진만으로는 두 제품의 밝기차이를 따져보기는 좀 어려운 것 같습니다. 여튼 이번에 받은 것이 욱안으로도 훨씬 밝아 보이는 것은 사실이구요. 

 뭐...아이폰4S 시절에도 있었던 현상이지만 색감문제를 떠나서 LCD제품의 특성상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비교 없이 육안으로도 '훨씬' 밝다고 느껴지는 제품이 있는 것을 생각해 본다면 상대적으로 화면이 큰 아이패드로서는 충분히 큰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일단은 작년의 제 경우나 요즘 애플스토어에서 교환을 자주 하시는 분들처럼 매주 계속적으로 제품을 교환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시간을 좀 더 두고 수율이나 품질이 안정화 될 때까지 기다려 보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written by 쓰레기 청소부   

 




덧글

  • draco21 2012/05/30 01:41 # 답글

    신도 부처도 없는겁니까. 청소부님의 아이패드 구매에 한해서.... OTL (진짜 좌절)
  • 쓰레기청소부 2012/05/30 07:54 #

    다음번에는 불량화소 안 걸리기를 바랍니다.
  • 比良坂初音 2012/05/30 03:40 # 답글

    흠 그런데 연애밸리로 잘못보내셨습니다
  • 쓰레기청소부 2012/05/30 07:54 #

    아 예, 수정했습니다. 죄송합니다./
  • 식용달팽이 2012/05/30 03:53 # 답글

    연애밸리라니~~!! 아이패드와 연애를;;;
  • 쓰레기청소부 2012/05/30 07:55 #

    카테고리가 많다보니 전에 쓰던 글에 맞춰 밸리발행되었네요. 수정했습니다.
  • 넷아트 2012/05/30 10:07 # 답글

    쓰레기님이 받으신 불량 패드들은 수리후 리퍼용으로 가나요? 아니면 설마 재포장되서 다른고객손에???
  • 쓰레기청소부 2012/06/01 22:15 #

    중국행 리퍼창구로 재입고된 후 시리얼 넘버가 변경된다고는 알고 있습니다만...
  • 아쥬나이 2012/05/30 13:11 # 답글

    저도 퀄리티에 대해서 좀 까다로운 편이지만 쥔장님은 다섯번째에서 멈추시는게 좋았을것 같습니다.
    일단 색상 균일성이나 빛샘 문제는.. 아이패드 뿐만이 아니라 제가 쓰고있는 모든 디스플레이
    (모니터 세개, 노트북, 아이패드, 아이폰 등) 뿐만이 아니고 과거에 썼었던 거의 대부분의 디스플레이에서 발생하는 문제였습니다.
    특히 아이패드같이 얇은 디스플레이일 경우 백라이트를 균일하게 분포시키지 못해서 모니터의 색감이 일정하지 않거나 그라데이션이 생기거나 빛샘이 생기거나 하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하죠.

    물론 제대로된 제품에서 그런 일이 발생하면 안됩니다만 현실적으로 생각해서, 앞으로 몇개월 기다리지 않는 한..(혹은 몇개월 기다린다 하여도-) 완벽한 디스플레이가 나올 가능성이라는게 좀 희미하기 때문에,

    100번을 교환한다고 하더라도 아마 쥔장님께서 원하시는 양품을 얻기는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100개중에 한개 고른다고 해도 가능성이 애매할것 같은데.. 다음 제품이 뭐가 올지 모르는 상태로 계속 교환하는건 보기 안좋다거나 이런 문제를 떠나 애플도 스트레스고 쥔장님도 스트레스고 누구에게도 별로 득될게 없는 상황같아 보여요.

    과거 아이패드 2는 삼성이랑 LG에서 둘다 패널을 생산해서 어떤건 색온도가 6500정도였고 어떤건 그 이상이였고. 뭐 빛샘이나 밝기 등등 편차가 컸습니다만, 지금 뉴 아이패드는 LGD에서만 생산하니까 특별히 맘에 드는 디스플레이를 받아보는게 더 힘들어지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한국 사람은 전체적으로 높은 온도의 색온도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지만 낮은 온도의 색온도도 괜찮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으므로 (이미 지난 글이지만) 어떤 취향 차이로 낮은 색온도 제품을 반품하실수도 있지만 이를 불량이라고 단정 지으시는건 좋지 않으신것 같습니다.
  • 쓰레기청소부 2012/06/01 22:18 #

    요즘에는 LGD 패널만 납품되는군요. 몰랐습니다. 오히려 초기물량때에는 사람들이 삼성 욕을 하더니만...여튼 상황이 바뀌어도 나아진 것이 없다는 것이 결론이로군요.(오히려 문제패널이 LG것일 수도 있다는 말인데...)교환을 하고 싶어서 교환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저도 나름대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데, 지난번 아이패드2처럼 그나마 괜찮은 제품 나오면 그걸로 써야겠죠
  • 썸바디 2012/05/30 17:10 # 답글

    그의 모험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 쓰레기청소부 2012/06/01 22:18 #

    사실 저도 모험같은 건 별로 하고싶지 않은터라...
  • heymonday 2012/06/05 11:45 #

    ㅋㅋㅋㅋㅋ 센스쩌네
  • 블루 2012/06/01 14:34 # 답글

    아이패드 교환기라고 카테고리 새로 만드셔도 될 듯
  • 쓰레기청소부 2012/06/01 22:19 #

    저도 이렇게 되니 답답합니다. 아직 횟수로는 몇 번 안 되긴 하지만 말이죠...
  • 유키호테 2012/06/27 12:18 # 삭제 답글

    저는 세개의 개정으로 교환과 환불을 11번째 했스니다
    스크래치는 기본이구요! 빛샘현상으6대가 있었구요!~
    베젤들뜸은 10개가 있었지요~
    그라데이션과 오줌액정은 기본 옵션이었습니다

    지금은 정신건강을 위해 스톱하였습니다
    8월즘에 미친듯이 다시 도전해 볼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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