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시간 : 2012/09/10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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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 : 세상만사 잡담


어찌되었든 점점 결혼하기 힘든 세상이 되어가고 있다는 말은 사실인 듯 합니다. 반면에, 제 주변에는 30살도 되지 않았는데 벌써 결혼 날짜를 잡은 동기들이나 1살 많은 형들만 해도 무려 5~6명이 넘습니다. 이미 결혼한 사람들도 3명...확실히 남자들은 돈 문제만 해결된다면 거칠 것이 없는 모양이더군요.
written by 쓰레기 청소부
덧글
남자들이유는 다 수긍이 가는데 여자들 이유는 왜이렇게 한심해보일까요ㅋㅋ
혈액형별로 다 사귀어봐야한다는 여자는 드립으로 한거야 아니면 진심인거야....
멍청한것도 어지간히 멍청해야지....헐
남자들 이유는 다 집이나 차등 금전적이고 현실적인 한마디로 '결혼은 할수있다면 하고싶다'
인데 여자들은 대부분 희생이 싫고 타협이 싫고 배려가 싫다는 이기적인 이유뿐인듯.
돈문제도 남자는 '자기 돈문제'를 걱정하는데 여자들은 상대방 돈문제를 걱정ㅋㅋ
오늘도 이렇게 여성혐오증은 깊어만가네요.
아무리 친구가 많아도 결국 친구와 느끼는 교감과 애인, 그리고 남편과 느끼는 교감은 다를 수 밖에 없거든요.
제가 하는 가게가 30대후반에서 40대초반이 주로 모이는 곳인데, 어떠한 화제를 가지고 얘기하더라도 결국엔 남자, 여자 그리고 결혼얘기를 끝을 맺어요.
그분들 말씀들을 들어보니 독신주의같은거 함부로 하는게 아니라는걸 절절하게 느꼈습니다 지금도 느끼고 있고요.
좀 있으면 결혼이나 연애문제가 더 커질것 같아요 남자들은 더욱 여러나라를 찾아 국제결혼을 할것같고 여자들은 혼자사는 사람이 점점 많아질것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