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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북오프에서 득템한 애니 OST들 5

 이번에 신촌 북오프에서 우연히 구입하게된 애니메이션 OST들입니다. 순서대로 환상게임(후시기 유우기) OST, 전설의 용자 다간 OST Vol.1~2 입니다. 이들 애니메이션 OST의 경우 일본 아마존 등지에서 비교적 헐값으로 쉽게 구할 수 있는 음반이지만 해외구매의 경우 국제 배송비의 압박 때문에 2~3만원으로 가격이 상승하는 등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사례가 발생하죠...북오프의 장점은 이런 음반들을 매우 싼 값에 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전설의 용자 다간 OST의 경우 3300원, 5500원...환상게임 OST의 경우 8800원...아무리 해외사이트에서 저렴한 가격에 구매를 해도 이런 가격에 입수하기는 매우 힘들 듯 합니다.



 환상게임 OST의 경우 오프닝/엔딩 빼고는 별로 볼 것이 없는 트랙 구성이지만 2000년에 재판된 앨범이 아닌 1995년 방영 당시에 나온 앰범으로 구했다는 것이 의미가 크고...무엇보다 일단 앨범자켓이 매우 예쁘네요. 정성스럽게 스캔해서 추출한 음원에 커버로 입히면 정말 볼만 할 것 같습니다.




 상단의 화상이 '전설의 용자 다간 OST vol.1' 이고,  하단의 화상이 '전설의 용자 다간 OST vol.2' 입니다. vol.1의 경우 이미 소장하고 있으나(해외에서 무려 배송비 포함 3만원에 구매...) 너무 헐값에 내놓아서 한 장 더 구입하였습니다. 'vol.2' 의 경우 또다시 앨범 한 장 구입하려고 배보다 배꼽이 큰 상황을 감수해야 하나 갈등하고 있던 차에 운좋게 북오프에서 구입한 케이스입니다. 발견하자마자 환호성을 지를 뻔 했군요. 


 사실 북오프의 경우 예전에 비해 애니메이션 앨범 재고가 넉넉치 않아 본인은 한동안 발길이 뜸한 상황이었데, 이런 횡재를 안겨주게 되니 결국은 발길을 끊을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다른 이글루나 블로그를 둘러보면 북오프에서 '마동왕 그랑조트 OST' 와 같이 개인적으로 꽤나 좋아하는 스타일의 OST를 입수하는 분들도 종종 있는 것으로 보아서는 소량이나마 쓸만한 재고가 입고되기는 하나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부스가 좀 늘었으면 하는 바람이지만...

 앞으로도 개인적으로 구하고 싶은 애니 OST를 많이 들여왔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90년 대 발매된 앨범 중에서 입수하고 싶은 OST가 태산이라...해외로부터 구입하면 레어템도 아닌데 비용이 과다하게 지출되는 경우도 많고 시간도 오래 걸리는 편이니 개인적으로는 앞으로도 북오프에서 지속적으로 좋은 음반들을 구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근데...혹시나 해서 말인데...설마...여기 일본음반들은 후쿠시마 같은 지역에서 헐값으로 들여온 것은 아니겠죠?(왠지 모르게 불안함이...)


written by 쓰레기 청소부  

 


덧글

  • chervil 2013/03/28 05:55 # 답글

    후쿠시마면..방사능 피폭?
    공항에 방사능 검색대(?)없앴던가요?ㄷㄷ
  • 쓰레기청소부 2013/03/29 21:36 #

    그게 신뢰할 만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그 많은 물건들을 하나하나 검색하는 것이 맞는지...
  • wheat 2013/03/28 08:41 # 답글

    정말 고전 작품들이네요
  • 쓰레기청소부 2013/03/29 21:36 #

    정말 추억의 작품들이죠
  • www 2013/07/07 01:51 # 삭제 답글

    도적놈들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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