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로그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들 26


 어정쩡한 부자가 아닌, 수 천 수 조 원대 재산을 가진 부호들의 자제들이 사는 사치스런 삶을 묘사한 사진입니다. 사실 저 정도 부의 수준이라면 '사치' 라는 용어 따위는 어울리지 않다고 봅니다. 저런 차원이 다른 삶 자체가 일상인 셈이니까요. '돈이 꼭 행복의 전부는 아니다' 라는 말이 있긴 하지만 사진에 찍힌 부잣집 자제분들의 표정은 누가 봐도 매우 행복해 보입니다. 하루하루 생계와 싸우면서 삶의 목적과 여유를 잃어버린 서민들의 굳은 표정과는 차원이 달라 보인다고나 할까요...

 고급차와 명품백 정도는 왠만한 부자라도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고 보긴 하는데, 명품 구두 혹은 가방이 든 쇼핑 백이 여러개가 보이는 것을 보니 확실히 차원이 다른 소비라고 볼 수 있습니다.(누구는 저거 하나 사기 위해 무리하게 빚을 내거나 남자친구에게 안달하는데...) 한편 중간중간에 비슷하게 생긴 샴페인병을 들고 과시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는 장면이 자주 등장하는데,저 술이 한 병당 수 백만원을 호가하는 최고급 술이라고 합니다. 저 술병을 여러 개 던져 넣거나 욕조에 부어 넣는 것을 보니 제대로 된 파티를 하려는 듯... 

 아마 자수성가한 사업가라면 저렇게 돈을 낭비하는 않을 겁니다. 부모로부터 거액의 재산을 상속받은 케이스일 확률이 매우 크다고 생각됩니다만, 비록 하루하루의 삶이 날아갈 듯이 행복할지라도 그들의 재산을 노리는 사람들로부터 항상 납치나 유괴에 대한 불안과 공포에 시달려야 한다는 것은 감수해야 할 부분일 것입니다.


written by 쓰레기 청소부


덧글

  • 채널 2nd™ 2013/07/07 12:59 # 답글

    #21과 #60의 많은 시계를 찬 손목을 보니 (부럽...) 있는 대로, 아니 닥치는 대로 손목에 차고 다녔다는 로스케가 오버랩되는.... ;;;

    (저런 부자들이 대충 돈을 써줘야... 그 큰 나무가 뿌리는 '감로수'를 받아먹고 다른 짜잘한 나무들이 쑥쑥 자랄 수 있...............)
  • 메이즈 2013/07/07 13:10 # 답글

    별로 좋은 현상이 아닙니다. 저런 식으로 사치에 쓰는 돈은 슈퍼 부자가 극소수인 이상 얼마 되지 않을 수밖에 없고 자본주의 소비 시장을 지탱하는 건 일반 상류층과 중산층들인데 저런 부자들. 그것도 돈 아까운 줄 모르는 부자들이 자주 보인다는 건 상류층, 중산층이 몰락하면서 재산이 갑부들에게 흘러갔고 이를 통해 돈을 물쓰듯 써도 된다고 생각한다는 뜻이기 때문이죠. 물론 돈이 무한정 있다면야 상관없겠지만 돈이 땅판다고 나올 리 없고, 부자들에게 흘러가는 재산도 그 기반 자체가 무너지면 지속될 수 없는지라 장기적으로 보면 저렇게 정신 못차리고 사치를 부리는 사람들은 재산을 빠른 속도로 깎아먹게 될 수밖에 없으므로 최종적으로는 먼저 무너진 중산층, 상류층들과 같이 몰락하게 될 겁니다.
  • 아무것도없어서죄송 2013/07/07 14:40 #

    겨우 100장도 안되는 사진이 자주 보인다고 하는 건 조금...........
  • 백범 2013/07/07 15:13 #

    글쎄요??? 저런 사진이 찍혔다고 해서 모든 재벌 2세, 3세들이 다 생각없이 저렇게 살까요? ㅋㅋㅋ

    어지간한 저능아나 인생 포기한 놈 or 열등감에 찌든 놈이 아닌 이상 말이올시다. ㅋ
  • chervil 2013/07/07 13:26 # 답글

    어떤 시사만화에서 "거인"이라표현되는 부자들을 배불리기 위해 서민들이 쥐어짜지는것을 본적있습니다.
    고물이라도 받아서 먹고살려는데 그것마져도 삭삭 남김없이 먹어치우고 다시 서민을 쥐어짜는 거인과 그 추종자들...

    위에 나오는 물품들 생산 제작에 소요되는 비용 거의다 다시 갑부들에게로 재분배됩니다...
    저들만의 세상인거죠...
  • 백범 2013/07/07 15:17 #

    글쎄요. 우선 쓸데없는 불필요한 물건 사재가 하지 않고, 불필요한 만남 줄이며... 술 담배 줄이고, 자기 분수에 맞는 제품 사서 차곡차곡 돈을 모아도 가난을 벗어날 수는 있습니다. 최소한 부모에게 몸뚱이만 물려받은 놈들이라면 말년에 중산층 정도 까지는 올라가겠네요. 절약하고, 자기 분수에 맞는 소비를 한다면...

    중산층 부모에게서 태어난 놈들은 그렇게 절약하고, 자기 분수에 맞는 소비를 한다면 갑부까지는 안 되더라도, 춘천이나 의정부 같은 중소도시의 지역 유지 수준의 재력가는 될테고요.

    물론 그 사람들이 그렇게 노력해서 갑부가 되기는 사실상 어렵습니다만, 최소한 분에 넘치는 소비만 해도 자기 부모의 경제력 보다는 향상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사치만 피해도, 손씻을 때 비누질 할 때만이라도 물 잠궈도, 화장실 갈 때 TV만 꺼놓고 가도 절약이 됩니다.

    그런데... 과연 몇명이나 그렇게 살던가요?

    할것 다하고, 놀것 다 놀고, 누릴것 다 누리면서 뭔 불평불만들이 그리 많은지???
  • chervil 2013/07/07 15:23 #

    불필요한,분수에 맞는 ...

    사회생활을 하는 인간인 이상 순간적인 유혹 욕구에 휘둘리는게 정상인거죠;
    정직한 종교인이 아닌이상...완전한 절제는 불가능하니까요.

    드라마등에 비춰주는 '중산층"의 모습에서 자신은,우리가족은 천민이라고 비하하던 사람들도 많은건 어쩔수없는거죠^^;
  • 아무것도없어서죄송 2013/07/07 14:39 # 답글

    4번 혹시 누군지 아시는 분?
  • 2013/07/07 15:13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알렉세이 2013/07/07 15:27 # 답글

    부럽긴 부럽네요.
  • 봉봉이 2013/07/07 16:31 # 답글

    전 글쎄 잘 모르겠어요 저정도로 많은 돈이 행복하게 만들어 줄까 싶네요 전 굉장한 부를 가진 사람들을 여럿보기도 하고 그중 몇명은 친구로 두고 있고 저희집도 엄청 부자소린 못들어도 먹고사는 걱정은 안해도 될정도는 됩니다. 저정도는 아니라도 친구중 한명의 개인 부동산 자산만 200억이 넘습니다. 학생이고 다른것 말고 단지 부동산 만! 그런데 다들 삶에 힘겨워 하기도 하고 삶이 그다지 다르지 않아요 오히려 적당한 월급을 받고 적당한 부를 가진 사람들이 스트레스는 덜 받더군요. 대부분 전문직 종사자 입니다. 아무튼 제생각은 부는 일정수준을 벗어나면 큰 의미가 없어보입니다. 우리나라에선 수백억대 정도를 보유하면 더이상 유의미한 차이가 있나 싶네요. 인생에 큰 의미는 없어보여요. 물론 평범함과는 다르죠. 스트레스가 굉장히 줄어들고 삶도 다르죠. 아마 글쓴님도 저정도의 부를 가져보시면 알게되겠죠 물론 전 저정도의 자산은 그다지 가지고 싶지 않네요
  • 곧휴참치 2013/07/08 05:16 #

    그건 말이죠, "사치스러운" 삶의 고민이라는 거죠.
    반면에, 서민의 삶의 고민이란, 생존과 즉결되어 있어요.

    질질 짜는 것도 레베루가 다르다는 이야기고,
    안전줄 매고 번지점프하면서 오줌 지리는 거랑,
    고공건물 사이를 맨손으로 야마카시하는 정도의 차이라는거죠.

    그게 가식 없는 진실 그 자체죠
  • 봉봉이 2013/07/08 09:08 #

    대부분의 사람들이 걱정하는 것과 다르다는것은 정확한 지적 이십니다
    글쓴님이 이야기 하신걸 동의하기 힘든게 제가 저정도의 부를 가져본적이 없지만 제 생각으론 적당한 부가 고민을 덜어준다는 거죠. 그냥 거기서 멈춰버리거든요.
    마찬하지로 보통 서민들도 재벌보다 행복하기도 하구요 저런분들도 대부분 긴장하고 살꺼에요 하지만 일반인들(저를 포함)은 보통직업에 만족하고 더큰꿈을 추구하지 않아요 그런사람을 비웃거나 부러워하거나 시기하죠. 그냥 포기한 사람들인데 재벌들은 무서운 놈들이죠. 여튼 저런사람들도 곧 거대한 회사를 맡게되어 골치아프게 살겁니다
  • Creator 2013/07/07 17:11 # 답글

    그렇게 행복해 보이진 않는데요?
  • 反영웅 2013/07/07 17:25 # 답글

    부모 잘 만난 개새끼들.
  • - 2013/07/07 19:05 # 삭제 답글

    그래봤자 술 담배 차죠 ㅋ ㅋㅋ 기능은 똑같습니다.
    저거 한다고 행복하면 자꾸 갈아치우고 또하고 또하고 그럴리가 없죠.
    안 채워지는게 있으니까 자꾸 바꿔서 시도해보는거지..
    돈 많은 사람들은 부러워하는 사람들 없으면 아무 것도 아닙니다.
  • 자주포 2013/07/07 19:42 # 답글

    재밌게 살면 좋죠. 부자들이 돈을 많이 써서 낙수효과가 커졌으면 좋겠네요.
    얼마 전에 저의 점심인 800원짜리 땅콩버터 식빵이 900원으로 올라서요.
  • 단언컨데 2013/07/07 20:07 # 삭제 답글

    저들은 아들딸이 정신병자고 부모에게 학대받으며 자라고 친구라고는 하나도 없어도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들일 겁니다
  • 봉봉이 2013/07/08 09:09 #

    그렇진 않을겁니다^^
  • 오덕 2013/07/08 11:58 # 답글

    ㅋㅋ잘봤어여ㅎ
  • 가녀린 허스키 2013/07/12 14:56 # 답글

    ■☆ WWW.HOHO55.COM ☆■
    새단장 오픈 기념 이벤트 나갑니다.
    첫 입금 10 % 쏘구요. 이후 입금 3 % 쏩니다.
    저녁 시간 6~10시 이벤트 또 있어요.
    간편하면 즐기는 게임 오빠들 모셔요.^^*
    ■☆ WWW.HOHO55.COM ☆■
    WWW.HOHO55.COM 50만원 받아가세요
    ○사이트 들어가셔서
    ○회원 가입만 해보세요! ==> WWW.HOHO55.COM ☜클릭하세요
    ○미녀 딜러의 100% 라이브! (5연승시 누드 쇼 작렬)
  • lukman 2014/12/04 18:03 # 삭제 답글

  • sbobet 2016/01/08 19:54 # 삭제 답글

    가능한 일이라고 보긴 하는데 http://www.ajobet.com
  • togel sgp 2016/02/24 20:31 # 삭제 답글

    듯한 포즈를 취하는 http://Jeniustoto.com
    http://Dewapoker.de
  • ajoqq 2016/05/19 00:38 # 삭제 답글

  • jeniusseo 2016/05/19 00:41 # 삭제 답글

댓글 입력 영역
* 비로그인 덧글의 IP 전체보기를 설정한 이글루입니다.



통계 위젯 (화이트)

1431241
9467
8223034

이 이글루를 링크한 사람 (화이트)

365

애니메이션 편성표 - 애니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