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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고차원적이면서도 섬뜩한 물리문제 4


 철수가 30m 높이의 옥상에서 '몸'을 던졌다가...바닥에 떨어졌다? 언뜻보면 중력가속도과 관련된 물리 문제로 보이는데(고등학교 수준의...), 자세히 읽어보니 공을 던진 것이 아니라 철수의 몸을 스스로 던진 것이었군요. 이렇게 되면 뭔가 상당히 고차원적인 문제로 변해버립니다. 철수는 사망하고 앤 뜬금없이 공이 공중에 머무른 시간이 등장하다니...

 허허...굳이 계산하자면 답없음 또는 0초가 되겠네요. 공을 던졌다는 내용이 없으니까요. 아마도 공을 몸으로 잘못 표기한 듯한데, 문구를 읽어보면 뭔가 섬뜩해집니다. 당연히 푸는 사람 입장에서는 지극히 교과과정 수준의 평범한 문제라고 인식을 하고 잘 푼 모양이지만 말이죠.
 

written by 쓰레기 청소부


덧글

  • 코론 2013/12/12 06:40 # 답글

    육신은 죽었으나 공은 영원하다(...)
  • aLmin 2013/12/12 10:12 # 답글

    "철수는 희생된 것이다. 수학 문제 출제를 위해 스스로 공이 되는 희생. 그 희생 말이지..."
  • 다져써스피릿 2013/12/12 15:34 # 답글

    철수의 명복을 빕니다.
  • 2015/08/28 17:44 # 삭제 답글

    몸을 던지면서 동시에 공을 던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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