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시간 : 2014/01/26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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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 : 세상만사 잡담

비즈니스인사이더의 BI 인텔리전스 분석 결과에 의하면 향후 20년 이내에 로봇으로 대체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직업은 '텔레마케터' 라고 합니다. 주로 보험사에서 고객에게 상품을 안내하고 불편사항을 접수하는 역할을 하는 텔레마케터는 향후 인공지능이 추가된 로봇으로 대체되어 단순 문답식이 아닌 실제 고객과의 자유로운 의사소통까지 가능한 수준으로 발전된다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가장 주목해야 할 점은 바로 24시간 풀타임 근무라고 하는 것입니다. 육체적/정신적인 여건상 주야 2~3교대 근무를 실시하는 사람에 비해 로봇은 유지보수만 용이하다면 사업자 입장에서는 매우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이득을 제공할 수 있으니까요.
그 외에도 20년 이내에 로봇으로 대체될 직업 10가지를 아래와 같이 명시하고 있습니다.
1. 텔레마케터
2. 회계감사
3. 유통점 판매사원
4. 테크니컬라이터
5. 부동산 중개인
6. 타이피스트
7. 기계제작기술자
8. 항공기 조종사
9. 경제전문가
10. 헬스기술자
머지않아 로봇이 인력을 대체할 수준으로 기술적 한계가 극복되고 경제적 효율성을 갖추게 된다면 산업계 전반에 로봇이 인간의 직업을 빼앗을 것이라는 사실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긴 합니다만(설령 그것이 반가운 소식은 아닐지라도) 위에 10가지로 꼽은 직업들 중 상당수는 제 기준으로는 그다지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상당수가 '사람' 대 '사람' 을 상대하기 때문에 단순히 기계나 컴퓨터가 가진 논리력이나 연산능력 수준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부분도 발생하는데다 수치화/정량화 하기 어려운 부분도 존재하기 마련이니까요.
회계감사의 경우 회계 프로그램으로 해결하면 기록이나 근거는 충분히 측정하고 모을 수 있겠지만 최종적으로 인간의 판단력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회계자료는 표면적으로 얼마든지 조작할 수 있으니까요...또한 유통점 판매사원도 마찬가지입니다. 유통점에서 발주한 수량과 금액대로 물건을 맞춰오는 것은 얼마든지 로봇으로 처리할 수 있다고 하지만...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유통점 판매가 생각외로 논리적이고 합리적으로 돌아가지는 않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많은량의 재고를 납품하기 위해 유통점과의 내부적인 거래와 판촉활동도 필요하고...여튼 논리적이고 정량적인 판단만으로 해결하기에는 복잡한 부분이나 변수나 존재하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이것은 유통산업계 전반이 어떠한 변수나 부정이 발생할 수 없도록 수치화되고 시스템화 돤다면 어느정도 가능한 이야기기이긴 합니다만...
부동산 중개인의 경우...결국 부동산 거래는 '사람' 대 '사람' 간의 거래인데, 과연 로봇이 공인중개사 수준으로 효과적인 중재를 해줄 수 있을지...그리고 평소에 발품을 많이 팔아 좋은 매물들을 확보해 두어야 하는 직업 특성을 로봇이 어떻게 구현할 수 있는지도 의문이구요.
항공기 조종사의 경우는 조금 다른 시각으로도 접근할 수 있습니다. 과연 인간 조종사가 탑승하지 않은 무인 비행기에 아무런 불만과 불안 없이 자신의 목숨을 맡길 수 있는 고객이 존재하느냐는 것입니다. 더군다나 현재 항공기 조종 역시 상당부분이 자동화 되어 있는 실정입니다.(기체 제어와 항로안내는 항공기 내부에 설치된 컴퓨터가 상당수 담당하고 있습니다.) 두 명의 파일럿은 항공기가 항로를 이탈하고 있지 않는지 감시하고 악천후나 비상착륙과 같은 유사시에는 직접 조종하여 승객들을 위기에서 탈출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죠. '사이버 포뮬라' 의 아스라다나 '오우거' 같은 인공지능 로봇이 존재하더라도 결국에는 한계상황에 대한 레이서의 판단이 승패를 좌우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사실 로봇이 인간의 일자리를 대체한다는 이야기는 오랜 기간동안 화두가 된 아이디어입니다만, 그만큼 수 많은 사람들이 직업을 잃고 실업자가 된다는 측면에서 우울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한편으로는 로봇이 인력을 대체해도 어디선가는 인력을 필요로 하는 또다른 직업이 생성될 것이기 때문에 문제가 될 것 없다는 의견도 존재합니다만, 로봇이 인력을 대체하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생산성과 경제성(임금) 문제를 해결하려는 목적이라는 것을 생각해 본다면 그리 쉽게 판단하고 낙관할 부분만은 아닌 것 깉습니다.
written by 쓰레기 청소부
덧글
'사람의 평균 지적 수준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낮고 훨씬 비 이성적라고요.'
웬만한 행정기관도 90년대 중반 이후 문서 수발, 보고하러 다니고 했는데 요즘은 표준전자결제시스템, 새올행정시스템, e-호조 같은 것을 쓰다보니 계약직 여직원이나 기능직 조무원, 문서수발 같은것 하는 사람들 뽑는것도 많이 줄어들었죠.
2007년쯤부터는 군대도 표준전자결제시스템 같은 것을 도입했다고 합니다. 공장들은 노동자 잘 안 뽑고 기계로 원료 섞고, 제품 찍어내고요.
1990년대에는 항법사 등등해서 조종사 외에 4명이 조종하는 부분을 담당했었죠.
그게 여러가지 항법장치의 발전으로 2명으로 줄어든거죠..
근데 그게 더 줄어들 수 있느냐는... 아무래도 기계의 프로그래밍을 믿느냐 아니냐에 따른것이겠지만요..
인공지능...이 영화에 나오는것만큼 된다면야 ㅎㅎ될수도 있는 문제이긴하죠 .
기존의 확률론+데이터 분석 방식으론 저런 일에서 문제가 그때까지의 패턴을 뛰어넘는 경우가 종종 등장할 것이란 느낌이라, 어느 선까진 가능하지만, 결국 인간 서퍼바이저가 몇명 이상 필요할 것이란 것이겠죠. (부동산 중계도 서비스를 하거나, 집주인과, 구매자과 계약하는 중간에 필요한 서류 서포트 정도는 자동으로 가능할 것 같지만, 중계라기보단 집주인과 구매자가 흥정하는 중간에 끼어들어서 법적 처리 같은 것이나 하는 정도일 듯...그것도 인터넷으로...결국 E-bay 시스템 정도 이상의 뭔가로 발전하긴 힘들 듯한...)
어떤 지능을 가진 로봇이라도 인간을 대접하는 일 까지 할수 있을까요
만약 한국에서 일부 마약류를 허용한다면, 그때는 아마 기계가 알아서 약 조제 해서, 관리해서, 사람 봐가면서 판매하는 시스템이 도입될 것이고, 그리 되면 약사도 사라지거나 줄어들 겁니다.
신분증 제시하면 약을 판매하는 자판기가 미국, 일본에서 개발 중에 있는데, 그게 몇년 안에 유통된다면 한국도 10년 안에 그런게 도입되지는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도 일부 향정신성 약물하고, 먹으면 환각작용 일으키는 약물들 때문에 약사는 당분간은 존재할 겁니다.
1. 공장 노동자들...
"용접할 줄 아는 놈하고 지게차나 크레인 운전할 줄 아는 놈, 기계 작동 잘 하는 놈 몇명" 빼고는 공장 노동자들도 많이 없어질 겁니다. 91, 92년쯤에는 웬만한 공장, 중소기업이나 영세업체도 노동자만 백명 정도 일했는데 요즘은 기계가 다 알아서 원료 섞고 배합하고 제품 찍어내고 하니까 웬만한 중소기업, 영세기업은 물론이고 중간 규모의 기업도 직원이 많아봐야 30명 정도입니다. 관리직까지 합쳐서...
공장 노동자들요. 공장 노동자들 추가... 특히 제조업이나 가공업, 제품 조립, 페인트나 양념 칠하는 직종... 이 직종들은 30년쯤 뒤면 사라지게 될 겁니다.
이 직종들도 점점 기계가 물건을 찍어내고, 기계가 제품을 조립하고, 기계가 페인트칠하고, 기계가 양념칠을 하다 보니 일자리를 빼앗기게 될 것입니다.
불과 2,3년 전까지만 해도, 90년대 이후 자꾸 공장에 젊은사람들이 오지를 않아서 일자리가 부족했는데... 이제는 다 기계화를 하더군요. 그래서 요즘 공장들 사람없어 사람없어 소리가 쏙 들어간 겁니다. 2012년 무렵부터는 구미나 화성, 평택, 파주 같은데의 공장단지들 아니 조그마한 영세 업체들 조차도 기계로 잡아 돌리더군요.
2010년 무렵까지만 해도 공장 생산현장에 사람이 안온다 안온다 했는데, 그래서 기계를 도입하고 나니까 오히려 사람이 안 와도 아쉬울게 없는 겁니다.
용접할줄 아는 놈 몇명하고 지게차나 크레인 운전할 줄 아는 놈 몇명, 그리고 기계 다룰 줄 아는 놈 몇명만 있으면 공장 굴러가요. 91년, 92년 무렵만 해도 웬만한 중소기업이나 영세업체에도 공장 직원이 백명 정도가 있었습니다.
왜 조그만 공장에 직원이 100명씩이나 되느냐 하면... 원료 라인, 제품 제조 라인(또는 조립 라인), 운반 라인, 그리고 제품 수송하는 차량 운전수들과 영업사원이 있었고, 전자제품 같은 것은 사람이 더 많이 달라붙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서서히 기계들을 들여서 합니다. 아니면 외국 노동자들을 쓰거나... 영업사원도 대폭 줄어서 홈페이지나 인터넷 상담하는 여자들로 대체되어가고 있죠.
애당초 기계로 제품을 찍어내거나, 조립하면 불량률도 낮아지죠. 기계로 색칠하거나 양념칠 하거나, 기계로 방부제 넣으면 일정한 양만 넣으면 되니까 페인트나 양념, 방부제가 떨어질 일도 줄어들죠. 사실 공장들 입장에서는 쓸데없이 말많고, 돈 많이 주기 바라는 노동자들 데려다 쓰는 것보다 차라리 기계로 잡아돌리는게 낫습니다.
용접하는 사람하고, 크레인-지게차 모는 사람, 기계 잡아돌리는 몇명 빼고는 아마 대부분 사라지게 되겠죠. 지금 40대, 50대들 은퇴할때 쯤이면 웬만한 공장의 노동자 수도 지금의 절반 정도는 줄어들 것입니다.
가뜩이나 공장에 사람이 안 오다보니, 공장들에서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기계화, 생산자동화를 도입했는데 오히려 사람 쓸 때보다 인건비도 줄어들고, 사고도 줄어들고, 사람 구한다고 광고낼 필요도 없고... 오히려 기계로 잡아돌리는게 사람 쓰는것 보다 더 나을 겁니다. 그리고 요즘은 나이든 사람들도 한 공장에 오래 안 있고 3~6개월 정도 일하고 그만두고 딴회사로 이직하더군요. 젊은 사람들은 공장에 아예 안 오고..
p.s : 공장 신입생들 중에 최고 어리다, 젊다고 하는 사람들이 최소 25살 이상입니다. 남자만... 남자는 20대 후반 애들도 더러 오는데, 여자는 정말 30살 미만 노동자 찾아보기가 힘들어요. 하지만 그마저도 기계화가 되어버리면...
제가 다니던 공장만 해도, 제품 만드는 것인데 제가 20대 초반일 때 비슷한 공장에 다닐 때는 원료섞는 사람, 틀에 갖다 붓는 사람이 열명 이상 달라붙어 있었는데... 그리고 상차는 전부 와서 하죠. 90년대 후반부터는 컨베어라고 에스컬레이터 같은게 도입돼서 그나마 수월해지긴 했는데...
몇달 전에 다니던 공장은 그 공장하고 똑같은 제품을 만드는건데, 이 공장은 7년전에 기계를 도입, 기계가 알아서 안에서 믹서기로 원료 섞고, 약품 첨가하고, 섞은 것을 기계가 갖다가 틀에 붓습니다. 결국 기계 작동하는 사람 3,4명이 원료 제대로 섞였는지 약품 섞였는지 까지 보고, 지게차 기사가 제품을 옮깁니다. 90년대 초 같았으면 최소 열명 이상이 달라붙어서 할 일을 지금은 3,4명 정도가 하고 있죠. 그리고 기숙사에 있으면서 회사 방범 겸 기계 고장여부 확인하는 조선족 노동자 두명 정도가 있고요.
그리고... 한국 사람들이 90년대 중반부터 꼴에 대학 나왔다고 공장에를 안가고, 차라리 집에서 놀면 놀았지 공장에 안가다 보니 공장들도 울며 겨자먹기로 기계화, 생산자동화 도입했다가 오히려 그게 더 나으니까 점점 기계화를 도입하는 추세고요. 가뜩이나 공장들도 일자리가 줄어드는 판인데, 아직 정신 못차린 젊은이들 참 많더군요. 방구석 아니면 PC방 아니면 도서관, 고시원에서 시간 까먹는 등신들... 그런데 뭐, 그런 젊은애들이 조금은 이해가 가는게 사실 나도 지금보다 10년 정도만 젊었거나, 자식이 없었다면 나도 아마 방구석 폐인, PC방 폐인, 오타쿠, 도서관과 고시원의 고시족들처럼 그러지는 않았을까 싶습니다. 결혼을 안 했거나, 10년만 어렸더라면...
아마 쇠 용접하는 사람, 기계 다루는 사람, 크레인이나 지게차 운전할줄 아는 사람들 빼고는, 공장 노동자들도 30년 안에 일자리를 잃을 겁니다.
아마 지금 40대, 50대 노동자들 한명씩 두명씩 공장 떠날 때부터 더욱 가속화될겁니다.
한가지 진리는 노력을 얼만큼 했는가에 달라지죠 공장이든 시설직이든 간에 공학 자격증 또는 경력에 따라서 안는 자리가 달라지죠 현재도 미래도 똑같습니다 일할 사람에게는 일주어지고 놀사람에게는 놀거리가 쥐어지죠 그러나 가면 갈수록 그 격차는 심해진다는 것
행정 보고 업무도 관리자들 몇명이 프로그램으로 하는 체제로 바뀌었습니다. 70년대~80년대 같으면 서무계 직원 5~6명이서 주판 돌리고 서류 작성해서 밤새 할 일을, 90년대 와서는 여직원 몇명이서 엑셀이나 한글 HWP 두들겨서 하더니
2010년 이후에는 계약직 여직원 하나 뽑아서 프로그램으로 돌립니다.
70~80년대에는 서무계 직원 5~6명이서 해도 밤을 새고 사람이 부족해요 하고 징징대고, 90년대 와서는 여자 계약직 하나 뽑으면 그 사람 몇년 계속 재계약 하고, 또 재계약 하고 해서 썼는데... 사실 그때 들어간 여자들이 그만두지를 않아서 사실 사무직도 취직하기가 힘든 상황입니다. 80년대까지만 해도 회사 경리직이나 사무직 취직하면 3~4년 정도 있다가 좋은 남자 하나 만나서 결혼하면 그만두고 했는데... 90년대 중반부터는 여자들이 그 사무직 일을 계속하려 하지 결혼을 잘 안 하려고 해요.
그러다가 2000년대 중반부터는 계약직 여직원 뽑아서 통계프로그램에 입력시키는거, 10개월~최대 4년 정도 쓰고 내치고, 더 젊고 어린 여자들을 쓰죠.
애당초 통계프로그램이 확산되면 그런 계약직 여직원 괜히 뽑아서 140~180만원 씩이나 되는 돈을 쓰지 않아도, 행정9급이나 행정7급 아니면 행정직 6급, 아니면 계장, 팀장들이 실시간으로 입력하면 그대로 중앙부처로 올라가거든요. 문서 수발 같은 것도, 몇몇 홍보물, 게시판에 붙이는 것 빼고는 다 사라질 거고요. 전자문서시스템으로 다 하달되니까요.
솔직히 계약직 여직원 뽑느라고 공고 고시 올리고, 일정 잡고, 면접들 보고... 1명 뽑는데 30~50명씩 오죠. 그래봤자 어차피 빽있는 아가씨나 보다 나이가 한살이라도 더 어린 여자가 낙점되겠지만...(남자는 절대 안뽑음 ㅋㅋ) 그러는 것 얼마나 피곤합니까? 그리고 계약직 여직원 뽑아도 140~180만원 정도는 줘야 됩니다. 일반 행정9급보다 10~20만원 정도 적게 받는데... 그래도 백만원 돈이 넘어가다보니 그게 해당 동사무소나 주민센터, 학교, 교육청 예산이 그만큼 줄어드는 거죠. 그리고 90년대 초 중반에 들어간 계약직 사무직 여직원들이 그만두지를 않아서, 얘네들 때문에 어차피 지금 20대 아가씨들, 대학 갓졸업한 아가씨들은 들어갈 자리가 그리 많지도 않아요.
(그래서 요즘은 여자 악플러들도 꽤 많이 늘어났죠. 악플달다가 구속되거나 처벌받는 사람들 중에 여자 악플러들도 꽤 많아졌습니다.)
중앙부처의 이지원, 행정기관의 표준전자결제체계, 새올, e-호조 업무, 복지통계프로그램, 교육청쪽의 DCMS, 그리고 경찰서에는 뭐 있었는데 까먹었네... 그런게 바로 통계 프로그램들입니다. 군대도 표준전자결제체계를 2000년대 후반쯤에 도입했습니다. 듣기론 2008년인가 2007년부터 그런걸 도입했다 하더군요.
각 동사무소나 주민센터, 학교들, 지역의 지방행정기관에서 데이터를 입력하면 그게 실시간으로 중앙기관이나 시, 도단위 기관의 프로그램에 실시간으로 올라가는 시스템이지요. 일반 사무직들은 몇년안에 대폭 줄어들 겁니다. 우선, 90년대 계약직이나 사무직으로 들어간 여자들이 나오지 않으니까, 지금 20대나 대학 갓졸업한 여자애들은 그런것도 취직이 쉽지 않으니까 은근히 불만을 품더군요.
특히 동사무소나 시청, 구청, 교육청 아니면 각 학교, 교육청 같은데 과장, 부장, 계장, 팀장들 빽, 혹은 교장, 교감, 행정실장 빽으로 들어와서 자리차지하던 여자 사무원들... 얘네들도 몇년 안에 사라질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