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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무리수를 자처하는 명탐정 코난 6

 
 2014년 1월에 방영된 명탐정 코난의 어느 에피소드에 등장한 황당한 장면입니다. 이젠 대놓고 추리하는 코난의 모습이 이상할 것이 없어 보이지만 이건 정말 보는 관객들 입장에서도 심각한 수준이라고밖에 생각되지 않을 정도입니다. 저렇게 밝은 조명 아래에서, 그것도 유명한 탐정이 사다리에 올라가 뻔히 지켜보는 상황에서 당당하게 음성 변조 마이크를 대고 추리하는 모습이 대단하군요. 

 코난의 수면제 공격에 취해 쓰러져 있는 보라의 모습을 뻔히 보고도 모른척하는 유명한 탐정의 모습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사실 유명한 탐정 자신도 코난에게 수 차례 당했던 수면제 공격 수법인데...자신의 명성을 위해 알면서도 모르는 척 하는 것인지 아니면 자신의 눈 앞에 펼쳐진 상황을 믿고 싶지 않았던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런 상황에서 코난의 트릭을 알아차리지 못한다는 것이 더 이상한 광경 같아 보입니다.

 과거에 유사한 포스팅을 한 적이 있었는데, 그 때보다 정도가 더욱 심각합니다. 2014년 7월에 방영된 심야 도로 한복판에서 대놓고 한 추리는 약과였던 셈이로군요...



written by 쓰레기 청소부 



덧글

  • 2014/09/13 23:46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4/09/14 22:28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zzzzz 2014/09/14 10:26 # 삭제 답글

    역시 돈이 진리
  • 쓰레기청소부 2014/09/14 22:28 #

    유명한 탐정도 이미 자신의 명성에 길들여진 상태
  • areaz 2014/09/14 11:51 # 답글

    클리셰가 되었죠. 다들 그게편하니까 가만 뇌두는 겁니다. 경찰은 범인잡아 좋고 모리 탐정은 실적올려 좋고 손해보는 사람 아무도 없..
  • 쓰레기청소부 2014/09/14 22:29 #

    손해보는 사람은 코난이 아닐까 싶습니다. 인정을 못 받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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