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로그


슬램덩크의 흑역사 4


 국내에 한창 일본만화가 수입되고 큰 인기를 얻었던 시절, 이를 시기하는 언론의 질타가 상당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드래곤볼에서부터 슬램덩크까지...죄다 폭력적이고 청소년들에게 해악을 끼치는 문화처럼 묘사되곤 했으니까요. 물론, 일부 작품들의 폭력적이고 선정적인 장면은 논의의 대상이 될만한 소재이기도 했으나 만화라는 것이 원래 그런 해악한 존재이므로 사라져야 하고 통제되어야 한다는 인식이 전제가 되어 있었기 때문에 고운 시선으로 볼 수가 없었던 것이죠.

 희대의 명작인 슬램덩크가.....조악하고 공격적인 작품이라니...물론, 작품 초반부터 유혈사태를 불러 일으키는 폭력씬이 좀 있긴 했었죠. 하지만 스토리의 전반적 맥락 중 하나는 바로 불량 청소년들이 정신차리고 농구로 새 인생을 펼친다는 것인데...흠...



written by 쓰레기 청소부 


덧글

  • TokaNG 2014/09/22 14:17 # 답글

    사실 그 폭력장면도 출판사의 요청으로 잠깐 넣었다가 다시 원래노선으로 들어온...
    소년만화에서 싸움질은 빠지지 않던 시절이니까요.
  • 캐츠아이 2014/09/23 12:55 # 삭제 답글

    한국영화가 더 폭력적인것 같은데 조폭은 기본이고 학생들도 일진이 주인공이니
  • 거대한 범고래 2014/09/23 18:29 # 답글

    '조악하고'부터 이미 에러...
  • 포스21 2014/09/29 10:34 # 답글

    슬램덩크의 흑역사 라고 해서 작가가 미국 농구 사진들을 트레이싱한 사건을 말하는 줄 알고 들어왔네요.
댓글 입력 영역
* 비로그인 덧글의 IP 전체보기를 설정한 이글루입니다.



통계 위젯 (화이트)

2211166
7716
8279631

이 이글루를 링크한 사람 (화이트)

367

애니메이션 편성표 - 애니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