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로그


곧 한국에서 개최될 피카츄 이벤트의 모습 7


 한국에서도 조만간 포켓몬스터 관련 이벤트가 펼쳐질 모양입니다. 이래 사진들은 다른 국가에서 실시된 피카츄 이벤트의 광경을 촬영한 것인데...음...한국에서도 이렇게 재현되려나요. 포켓몬스터 최고의 귀염둥이 캐릭터가 피카츄임에는 분명하지만 저렇게 떼로 몰려 다닌다면...하...뭔가 기분이 묘할 것 같군요. 한 두마리 정도면 귀여운 수준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은데, 저렇게 수 십마리의 거대한 피카츄가 코스프레를 하고 다닌다면 사람에 따라서는 공포처럼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뭐, 애니메이션판에서도 저렇게 수 십마리의 피카츄가 등장한 이력이 있긴 합니다만 이왕이면 여러가지 다양한 포켓몬스터들이 등장하는 편이 더 참신해 보이지 않나 싶습니다. 그나마 겨울철이라 다행이지만 저 두꺼운 슈트(?)를 착용한 채 광장을 누빌 시간제 노동자들의 고충이 상당할 것 같습니다.



written by 쓰레기 청소부



덧글

  • 바다고양이 2014/11/01 23:55 # 답글

    여름 행사 했을떄 피카츄? 가 쓰려졌다는 소식을 듣긴 들었네요 그나저나 우리나라 초딩들의 공세에 피카츄들이 살아 남을지 걱정
  • 불량산타 2014/11/02 00:48 # 답글

    전 예전에 케로로 인형탈을 쓰는 알바를 딱 하루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말이죠, 케로로 인형탈은 그 특성상 머리 들어가는 부분이 크고 팔 들어가는 부분이 짧아요. 그래서 머리 탈 오는 부분은 어깨 아래까지 써야합니다. 따라서 어깨 부분을 움직이지 못하게 됩니다. 그 상태에서 짧은 길이의 팔 공간에 손을 넣어야 하죠. 그야말로 팔꿈치 위를 옆구리 부분에 딱 붙이고 그냥 버둥거리는 수밖에 없습니다. 붙인 상태에서 떼는 게 불가능합니다. 인형 자체의 높이가 그다지 높지 않아서 인형탈 뒤집어 쓰는 사람의 키가 170센티미터만 넘어도 위 아래로 그냥 꽉 조입니다. 머리와 발바닥을 제대로 압박하죠. 그런데 저 피카츄 인형을 보니까 그닥 높지가 않네요. 사진으로 보니까 일반 여성의 키 정도밖에 안 돼요. 그리고 머리에 뒤집어 써야 하는 부분이 커요. 두번째 사진 중간에 노란색 셔츠 입으신 남자는 들어가지도 못하고, 그보다 약간 작은 사람이 입게 되어도 필연적으로 머리 부분을 어깨에 걸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인형 안 구조가 어떤지 몰라서 짐작만 할 뿐이지만.. 그럼 제가 케로로 인형탈을 쓰고 뛰었던 것처럼 팔꿈치 윗부분은 옆구리에 딱 붙이고 아무것도 벌릴 수가 없게 되겠죠. 모르긴 몰라도 엄청나게 갑갑할 겁니다. 그리고 저런 식의 인형은 튀어나온 다리 부분마저 짧기 때문에 잘못해서 넘어지기라도 하면 스스로 일어나는게 힘듭니다. 그때는 어떻게 되느냐? 굴러야 합니다. 행사장에서 벗으면 어린이의 동심을 산산히 조각낼 테니까 사람이 안 보이는 곳까지 굴린 다음에 벗고 일어나서 다시 써야 합니다. 곧 개최된다는 건 차라리 다행입니다. 저 행사를 여름철에 했으면 아오 ㅎㄷㄷ... 정말 저거 쓰고 일하시는 분들, 미리 건투를 빕니다 근데 난 12시 넘어서 대체 뭔 댓글을 이렇게 길게 쓰고 있지 아놔 내일이 일요일이라서 다행이네요.
  • 아인베르츠 2014/11/02 10:46 # 답글

    쾌청 팟 하나로 다 잡겠다.
  • 전진하는 북극의눈물 2014/11/02 15:24 # 답글

    뭔가 무서운...
  • 아힝흥힝 2014/11/03 12:28 # 답글

    자속 지진쓰고 싶어지는 스샷...


    It's super effective!
  • asa 2014/11/16 07:06 # 삭제 답글

    한국에선 저 피카츄들 인파에 깔려 죽었답니다. 글 내려주세요
  • 김윤미 2016/12/09 13:06 # 삭제 답글

    안녕
    내이름이김윤미이야
    다음다음일본대서만난다
    윤미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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