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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친상 당한 직원을 오열하게 만든 부서장 68


  모친상을 당한 충격으로 힘들어하는 여직원이 경조사 휴가 규정을 어겼다는 사유로 부서장에게 심하게 꾸짖음을 당한 사연을 보니 남의 이야기 같지 않아 매우 씁쓸합니다. 사실 이 사연을 두고 대다수의 네티즌들이 부서장의 심한 행동에 공분했으리라 추정됩니다.(실제로 주요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도 부서장의 행동이 지나치다는 네티즌 의견이 대다수였죠.) 본문 초반을 보시면 부서장이 밖에 나가서 통화해야 할 정도로 화를 냈다는 표현이 있는데, 얼마나 심한 폭언과 짜증을 냈을지는 상상만 해도 끔찍하기 짝이 없습니다.

 사실 부서장의 반응이 전혀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직원의 근태관리 또한 부서장의 중요한 임무인 만큼 회사의 경조사 휴가 규정을 어긴 직원에게 출근해서 사유서를 작성하라는 지시를 하는 것은 관리자로서 해야할 수 밖에 없는 일이긴 하니까요. 모친상을 당해 실의에 빠진 직원에게 심한 꾸지람을 하는 것은 인간적으로 조금 지나친 행동으로 보일 수 있긴 하지만 말입니다.

 본인이 알기로는 (신의 직장을 제외한) 대다수의 회사 역시 경조사 휴가를 공휴일 포함으로 산정하고 있습니다. 어떠한 사유로 공휴일을 포함시키는 관행이 생겼는지는 모르겠지만 결혼이나 부모상과 같은 중요 경조사라도 이러한 규정에서 예외되는 경우는 거의 없는 것이죠. 여직원이 착각한 것은 본인의 과실이 맞고, 안타깝지만 경조사 휴가에 공휴일이 포함되는 것은 지극히 상식적인 것이기 때문에 부서장이 더욱 화를 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는군요.

 안타까운 사연이긴 하지만 냉정하게 생각해 보자면 여직원의 행동은 회사 입장에서 중대한 과실인 것은 맞습니다. 회사의 규정대로라면 여직원은 2일이나 무단결근한 것이 맞고, 보통의 기업이라면 인사징계를 피할 수 없는 중한 실책이니까요. 운이 좋으면 감봉 정도로 끝날 수도 있겠지만 추후 승진이나 연봉협상에서 불이익을 받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정리해고 1순위에 랭크되는 것은 감수해야 할 것입니다. 

 사연의 결말이 어찌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사실 본인의 경험상 저렇게 직원을 꾸짖고 감정적으로 대하는 상사가 다른 한편으로는 아량을 베푸는 경우도 종종 보긴 했습니다. 예를 들어, 예전의 어느 부서장님은 회사에 업무상 중대한 과실을 저지른 직원을 자신의 사무실에 불러다 놓고 무릎을 꿇게 한 뒤 눈물이 뚝뚝 떨어지도록 몇 시간동안 폭언과 욕설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규정대로라면 해고나 다름 없는 중대한 잘못이었지만 그렇게 심하게 꾸짖은 뒤 부서장은 자신의 권한으로 그 직원이 인사징계를 받지 않도록 사건을 무마시켜 준 적이 있었죠. 자신의 부하직원을 아끼는 마음에서 심하게 꾸짖는 상사가 가끔 현실에 존재하기는 합니다. 차라리 사연의 여직원분의 부서장이 그런 케이스였다면 다행이지 않나 싶네요.

 최악의 사태는 모친상을 당해 정신적으로 피폐해진 상태에서 부서장에게 폭언과 욕설까지 듣고, 보너스로 인사징계까지 받는 케이스 입니다. 물론 규정대로 철저하게 처리하는 외국계 기업이나 FM 기업이었다면 저런 식으로 감정적인 상처를 받지는 않았을 듯 합니다. 그저 5일째 되는 날에 상사로부터 'XX씨, 무단결근 2일이군요. 규정대로 해고입니다' 라는 전화 한 통을 받게 되겠지요.




written by 쓰레기 청소부              



덧글

  • 채널 2nd™ 2014/11/02 08:48 # 답글

    전화가 아니라 이메일을 받겠지요. 그리고 그 직원의 모든 계정은 자동으로 잠기게 되어 ... 업무의 인수 인계 따위 불가능.

    (아직은 '정'이 있는 나라라서 부서장이 저리도 지랄을 해댔겠지만 앞으로는 굳이 서로 흥분할 필요가 없을 듯.. 담담하게.)
  • 백범 2014/11/02 21:42 #

    "그저 5일째 되는 날에 상사로부터 'XX씨, 무단결근 2일이군요. 규정대로 해고입니다' 라는 전화 한 통을 받게 되겠지요."

    이게 가장 깔끔한 방법입니다.

    회사마다 3일에서 5일의 휴가를 줍니다. 통상 공무원이나 교사는 부모상을 당하면 5일을 주되 공휴일은 산입하지 않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나 외조부모의 상 때는 3일을 줍니다. 하지만 민간 사기업들이 반드시 공무원, 교사들의 유급휴가 규정을 따를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사정이 다른데, 더군다나 휴가를 아예 안준다면 모를까...

    하지만 1. 부서장에게 보고를 안했다던가, 2. 회사에서 주는 휴가일수 이상으로 결근했다던가

    하면 그것은 본인 잘못입니다. 저 글 보면 내용만 보고 부서장에게 돌을 던질 인간들이 많습니다만, 전후 사정을 보지 않고 부서장에게만 돌던지는 것은 잘못이죠.

    사실 채널 2nd™님의 첫번째 지적이 정답입니다. 아마 미국이나 프랑스, 스웨덴 하다못해 일본 같았어도 그랬을 것입니다. 전화가 아니라 이메일로 무단결근 일수, 회사따라 다르지만 그 일수를 초과했으니 징계 or 감봉 or 심하면 해고... 그게 가장 깔끔하지요.


    가장 중요한 핵심이 그것입니다. 바로 '정'이죠. 어설픈 정 문화...

    그 정이라는게 모든 사람들에게 공평하게 주어진다면 모를까, 내 마음에 드는 사람들에게만 차별적으로 주어지는게 바로 "한국의 정 문화"입니다. 그 덕에 실력, 능력에 상관없이 역차별을 받는 경우가 많죠. 예를 들면 학연, 지연으로 사람을 발탁하는 일, 그래서 불이익을 받는 사람들...이 대표적인 케이스랄까!

    결론은 외국계 기업이나 FM 기업처럼 규정대로 철저하게 처리하는 것이 정답입니다. 어설픈 온정주의와 정 문화는 확실히 사라져야 합니다.
  • 채널 2nd™ 2014/11/04 00:00 #

    개념없는 부서장 개새끼만 까면 되지.

    (다들 부처님 가운데 토막처럼 성인군자 부서장들이라서 좋으시겠습니다.)

    더러워서 ..................... 달을 가리키면 달을 봐야지 .....................
  • 피그말리온 2014/11/02 10:20 # 답글

    차라리 그냥 실수를 했다면 폭언이든 뭐든 그런걸 기대할 수 있을거 같은데 경조사에서 저러는건 솔직히 그 경우는 아닌 듯 싶습니다. 좀 더 골치아픈 상황이긴 하겠지만요.
  • 그노시스파 2014/11/02 10:28 # 삭제 답글

    지랄이 정??ㅋㅋㅋ
  • 고양고양이 2014/11/02 10:41 # 답글

    입장을 따지자면 어쩔 수 없겠지만 표현을 저렇게 했다는건 인성문제입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에서도 비슷한 케이스가 있었는데 전화를 하시긴했지만 저렇게 하시진 않았습니다...;; 차근차근 달래서 이야기하고 상황을 알린 후에 인사총무팀으로 넘겨서 연차 붙여주는걸로 해결됐지요.
  • 무지개빛 미카 2014/11/02 11:05 # 답글

    정말 저건 부서장이란 인간이 인간말종 인증찍은거죠. 진짜 부서장 집안에 초상났을 때 똑같이 대해줘야 한다는 생각밖에 안 듭니다. 얼마든지 좋은 말로 "2일간 출근 못했는데 사정은 알지만 규정상 어쩔수가 없어, 사유서를 작성해주게. 그럼 내가 어떻게든 연차든 뭐든 해줄께"이러고 해당직원에게 전화할 수 있거든요.
  • 백범 2014/11/02 21:02 #

    하지만 다른 가능성도 있습니다.

    1. 그 여직원이 부서장에게 보고하지 않았을 수도 있고

    2. 그 회사의 규정에 부모상사가 며칠인데 그 날짜를 초과해서 결근했을 수도 있고.

    그 회사의 상황이나 규정을 알아보지도 않고, 아무것도 안 본 상태에서 무조건 부서장만을 비난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고 봅니다.
  • 무지개빛 미카 2014/11/03 08:11 #

    백범//어머니 초상났는데 회사에 보고를 안한다는게 상식적으로 말도 안되는 헛소리인데요? 전 직원이 부조금 돌린다고 단돈 1만원씩이라도 거두어 생색이라도 내는게 기초적인 사회생활입니다. 그리고 규정상 몇일인데 날짜초과 했을 경우를 상정해 "규정상 어쩔수가 없어, 사유서를 작성해주게"라는 말도 적었고요.

    바로위의 고양고양이 님의 방법도 좋은 사례인거 같은데요???
  • 백범 2014/11/04 12:59 #

    "어머니 초상났는데 회사에 보고를 안한다는게 상식적으로 말도 안되는 헛소리인데요? 전 직원이 부조금 돌린다고 단돈 1만원씩이라도 거두어 생색이라도 내는게 기초적인 사회생활입니다."

    그럼 미국인이나 불란서인들은 기초적인 사회생활이 안된 인간들이고.

    일본인들은 그런 "기초적인 사회생활" 조차 포기한 야만인들이군요?

    자기만의 기준 or 한국인들만의 기준, 그것도 전근대사회의 유교적 기준이 세계적인 진리는 아니고요. 유교 성리학도 불교나 기독교 마냥 일종의 종교, 신앙인 것은 아시죠???

    그 여직원이 보고하지 않았을 가능성 그리고 회사에서 주는 규정보다 더 결근했을 것이라는 점... 이런 점 등은 전혀 고려를 안하네. 물론 저 부서장의 행동을 잘했다는건 아니지.

    규정대로 해서 어겼다 싶으면 그 규정대로 징계나 감봉을 주면 그만일 뿐, 저렇게까지 열폭할 필요는 없지.
  • 무지개빛 미카 2014/11/04 20:08 #

    백범//그러니까 그 부서장이 인간적으로 말종단계죠. 님 말대로 규정대로 처분하면 되는데 왜 모친상을 당한 직원에게 열폭하는거죠? 그렇죠?
  • 백범 2014/11/04 23:04 #

    아니죠. 인간말종이 아니라 멍청한거죠. 멍청하고 어리석은 것...

    무단결근, 그것도 부서장에게 통보도 안하고 그랬다면, 회사규정 or 노동법대로 그냥 칼같이 처리하면 그뿐.
  • 백범 2014/11/05 19:29 #

    저 부서장은 상당히 멍청한 것입니다. 멍청하고 어리숙한 것을 부도덕한 것으로 이해하는건 넌센스가 아닐는지???
  • 페퍼 2014/11/02 11:08 # 답글

    일단공무원도 공휴일포함입니다만
    전달하는 방식이 잘못됫네요..
  • 따뜻한 가마우지 2014/11/02 11:14 # 답글

    음..여직원 잘못인 거 같은데.
    그래도 주말 포함해 5일씩이나 쉬면서 언제 회사로 다시 출근할 지 날짜 상의 하나 없었다는 게...좀 무책임해보이네요.
  • 긁적 2014/11/02 13:36 #

    타인의 잘못을 지적하는 수단도 신중하게 골라야 한다고 봅니다. 직원 실수가 작은 건 아니지만 모친상 당한 사람한테 폭언을 하면(사실이라는 전제하에) 안되겠죵.
  • 백범 2014/11/02 20:51 #

    긁적//

    오버한 것은 있지만, 그래도 잘못은 잘못입니다.
  • dianne 2014/11/02 11:37 # 답글

    잘못은 잘못이더라도, 그냥 무단결근도 아니고 모친상 당해서 그런 경우에 폭언 퍼붓고 지랄하는 게 정이라니ㅋㅋㅋㅋㅋㅋ 고운말은 뒀다 국끓여먹는 사람의 '정'이겠죠 아마? 유사품으론 '딸 같아서' 성추행했다고 하는 상사들이 있겠습니다 고갱님ㅋㅋㅋㅋㅋ
    글쓴님의 해석을 관심법이라 해얄지 꿈보다 해몽이라 해얄지 모르겠네요. 부디 나중에 승진하시면 저런 식으로 '정있는' 상사는 되지 마시길 바랍니다ㅋㅋㅋㅋ
  • 백범 2014/11/05 19:34 #

    그냥 마음에 안들면 조용히 해고통보를 하면 그만이지 뭐하러 저렇게 열폭한뒤에, 나중에 미안해하면서 감싸주는건지...
  • JOSH 2014/11/02 11:51 # 답글

    > 사실 부서장의 반응이 전혀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나도 한 팀의 장이지만 전혀 이해가 안 가는데요.... =_=;
    지가 제대로 팀원이 언제까지 쉬는지 그 직원과 콘센서스를 못 가진게 분명 부서장 본인의 실수가 크고,
    그게 드러났을 때는 예비조치를 취해야지 직원 갈군다고 될 일이 아닙니다....

    저런건 일단 네가 회사규정을 잘못 이해했다 언질 만 주고 나중에 출근했을 때 따지면 되요.
  • 백범 2014/11/02 21:38 #

    오버액션이긴 하지만, 어느 회사든 직업이든 그 근무지 내의 근무규정이 있습니다. 그 회사의 규정을 보지도 않고 저 부서장만 비판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부모의 상이라는 특별한 상황이긴 하지만, 저 여직원이 부서장에게 보고를 안했을 수도 있고, 반대로 그 회사에서 주는 휴가일수 이상으로 출근하지 않았을 수도 있어요. 직접 보지 않은 상태에서 그 근무규정, 휴가규정도 따지지 않고 부서장에게만 돌을 던지는 것은 잘못이라 생각됩니다. 그 회사 규정을 알아보고, 그 규정을 무시하고 그랬다면 그때는 저 부서장을 비난하는게 지극히 당연하긴 합니다만...

    "저런건 일단 네가 회사규정을 잘못 이해했다 언질 만 주고 나중에 출근했을 때 따지면 되요."

    이게 정답입니다.
  • wheat 2014/11/02 12:09 # 답글

    이건 꼭 누구 잘못이라기보다, 소통의 부재가 크지 않을련지...
    같이 회사다니는 사람이면 한두번 본 것도 아닐 텐데 저정도로 서로 이해못하면 어쩌자는건지...
  • 백범 2014/11/02 20:49 #

    그 회사의 규정이 어떤지 일단 봐야죠.

    보통 회사는 부모상사때 3일에서 5일 정도의 휴가를 주는 곳이 많습니다만, 그 회사의 휴가규정도 모르는 상태에서 한쪽 편만 드는 것도, 뭔가 이상해보입니다.
  • 2014/11/02 13:04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긁적 2014/11/02 13:34 # 답글

    직원이 잘못하긴 했는데 상사가 너무 심했네요...
  • 회고록 2014/11/02 13:58 # 답글

    직원의 잘못이 맞기는 하지만 저런식은 곤란하죠. 만약 모친상과 같은 경우가 아닌 경우 저런 실수를 했다면 그건 진짜 욕먹을 만합니다.
    하지만 다른 경우도 아니고 모친상이라는 특수한 경우에 부서장이라는 인간이 부하직원을 저리 대한다는건 상식적으로 있을 수 없습니다.

    윗분들 말씀대로 저건 인성문제입니다. 부서장이라는 인간이 제대로 쓰레기 인증을 한거죠.

    원칙대로 사유서를 받는것은 맞고 경우에 따라서 무단결근에 따른 해고나 감봉조치는 어쩔수 없다고 쳐도 말입니다.

    저 인간의 리더쉽이라는 것이 고작 저것 밖에 안돼는건 둘째 치고라도 인성 자체가 쓰레기네요.


    저역시 부서장을 하면서 무단결근 2일을 한 여직원을 해고 시켜본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결코 단한마디의 폭언도 하지 않았습니다.
    첫날 전화해서 경고를 포함한 달래기도 시전해보았지만 다음날 다시 무단결근을 하여 그냥 인사과에 넘기고 제 서명하에 해고 시켜버렸죠.

    하지만 폭언따위는 할 필요조차 없습니다.

    만약 아끼는 직원이 큰 잘못을 하여 회사를 그만둘 위기에 놓였다면 또 모르죠..
    예시처럼 개지랄을 하고 무마시켜줄수는 있겠지만 이경우와 저경우는 아예 경우가 다른경우입니다.

  • 백범 2014/11/02 21:38 #

    보통의 회사는 부모상사때 3일에서 5일의 유급휴가를 줍니다. 물론, 그 유급휴가일수를 얼마까지 인정해주는 것은 회사 사정 따라 다르지요. 5일을 주되 주말이나 공휴일까지 포함한 5일일 수도 있고... 그것은 어디까지나 회사 재량입니다. 회사 사정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아예 안준다면 그것은 잘못입니다.

    물론 공무원이나 교사들은 5일을 줍니다만, 그 기준을 일반 회사나 공장들에게까지 적용시키는 것은 무리라고 봅니다. 적용하라고 강요해서는 더더욱 안되고... 그 회사, 공장마다 사정, 처한 환경이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런 점들도 고려를 해야 되겠죠?

    하지만 저 여직원이 회사의 휴가규정을 어겼을 수도 있고, 아니면 저 부서장에게 보고하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만약 그랬다면 사유서를 받는 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저 사건을 직접 보지도 못했고, 저 사건이 벌어진 정확한 사정을 알지못하고, 부서장만 비판하는 것은 다소 그렇습니다.

    회사에 만약 심각한 타격을 입혔다던가 or 회사 규정을 어기고 더 결근했다면 회사규정대로 처리하면 그만입니다. 물론, 내용만 봐서는 저 부서장이 배려라고는 눈꼽만큼도 없는 인간이라는 생각은 듭니다만...
  • 회고록 2014/11/02 21:44 #

    제말도 그겁니다. 회사의 규정을 어겼다면 사유서에 시말서에 심각하게 퇴사를 시켜도 할말이 없는 부분이긴 합니다.

    하지만 저 상황이 사실이라는 가정 하에 저 부서장의 행동은 배려 이전에 예의라고는 눈꼽만치도 찾아볼수 없는 부분입니다.

    꼴배기 싫으면 규정대로 처리하면 되지 모친상을 당한 사람에게 폭언을 하는 경우는 단순하게 자기 화풀이로 밖에는 볼수 없습니다.



  • 백범 2014/11/02 21:46 #

    그러니까 내말이 그말... 그냥 규정대로 처리하지 왜 오버해서 긁어부스럼을 만드는지?
  • 함부르거 2014/11/02 14:59 # 답글

    진짜 부서장의 인간성이 쓰레기란 말 밖에는… 윗분들 말씀대로 부드럽게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이 얼마든지 있는데 저런다는 건 사람됨이 글러먹었다는 생각 밖에 안드네요.

    그리고 부모상 당한 사람 건드리는 거 아닙니다. 평생에 걸친 원수 만들고 싶지 않으면… 진짜 상 당했을 때 조금이라도 잘 해주면 그 때까지 원수라도 사랑스럽고 조금이라도 잘못하면 평생의 은인이 원수되고 그래요. 당해보면 압니다.
  • 백범 2014/11/02 21:04 #

    전후 사정도 모르고 어설프게 분노하기는... 저 여직원이 부서장에게 보고를 안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은 안드나보지?

    자네가 그 회사의 휴가규정은 본 적 있는가???

    그 상황을 직접 보지도 않았으면서 말은 참 쉽게 하네. 남의 일이라고 말이다.

    부모 상 당했을 때? 그보다 내가 직접 사고당해서 병원 드러누웠을 때나 빚을 지거나, 중병에 걸려서 입원했을 때라던가, 아니면 내가 누명을 썼을때 직접 발벗고 나서서 도와주거나 or 찾아와서 위로하는 사람들은 또 뭘까?

    네가 그 회사 규정을 살펴보기를 했나? 부모 상사때 찾아온 사람과, 내가 위태로울 때 찾아온 사람... 이런 경우는 다 겪어보고 그렇게 말을 쉽게 하는거냐?
  • 백범 2014/11/05 19:37 #

    그 상황, 배경이 어땠는지 전후좌우 따지지도 않는 너같은 자들 때문에 아마도 억울한 피해자 or 애매한 피해자들이 지금껏 많이 나타나지 않았을까 싶다.

    가령 촛불광우사태때처럼 말이지!

    너가 옳다고 생각하면 너 혼자 믿어! 너 혼자 그렇게 살아라. 너만의 세계에 빠져서 살아. 남의 사정도 모르면서 욕 퍼붓지 말고... ok?

    남들한테 강요말고, 아니 밝힐 필요도 없고, 너 혼자 그렇게 살아가라고!!!
  • 따뜻한 맘모스 2014/11/02 15:53 # 답글

    이틀이나 무단 결근을 하면서 오히려 적반하장이라니..

    왜 우리나라 사람들은 룰을 아예 지킬 생각은 안하죠? 그냥 자기 감정인가요?
  • 백범 2014/11/02 21:15 #

    부모의 상사의 경우 회사따라 규정이 다릅니다만, 3일에서 5일 정도 줍니다. 어느게 정답은 아니지요.

    그 회사 규정에 부모상사 때의 휴가가 얼마인지 그걸 따져봐야 됩니다.

    아직도 비이성적이고 감정적인, 후진국형 마인드를 가진 인간들이 많습니다. 아니면 왕조국가시대의 신민 마인드를 가진 인간들도 많고요.
  • 따뜻한 맘모스 2014/11/02 15:54 # 답글

    애초에 5일 휴가가 있는것이, 3일장과 그 외 제반 처리에 필요한 기간인데, 중간에 토일이 끼면 3일장이 5일장으로 늘어나나요?

    정말 너무 하네요
  • 백범 2014/11/02 21:09 #

    그게... 회사마다 다릅니다. 공무원이나 교사들만 5일이고, 일반 회사나 공장들은 5일 주는 데도 있고, 3일 주는 데도 있습니다.
  • fatman 2014/11/02 17:52 # 삭제 답글

    - 부서장, 여직원 이상으로 그 부서의 다른 직원들이 이상하네요. 경황없는 여직원 대신 회사 규정 확인해서 언제 출근하라고 조문 가서 구두로 이야기하거나, 그 흔한 메시지 하나도 못 남겨줄 정도라면 그냥 서로 관심이 없다고 봐야 할 것 같아서 말입니다. 관심도 없으면 싸우던 말고 조용히 관심 끄고 하던 일이나 하던가...
  • 백범 2014/11/02 20:47 #

    "경황없는 여직원 대신 회사 규정 확인해서 언제 출근하라고 조문 가서 구두로 이야기하거나, 그 흔한 메시지 하나도 못 남겨주는 것"

    사실 이게 정답 아닌지?

    부서장 보다는 그 부서의 다른 직원들이 이상해 보입니다. 전화 안되면 문자, 아니면 카톡도 할 수 없는걸까???
  • muhyang 2014/11/02 21:37 #

    그 부서의 다른 직원에는 리더도 포함되는 거죠. 규정대로가 어쩌니 하는데, 규정은 어디까지나 기준으로 작용하는 거지, 직무를 태만한 관리자가 경황 없는 직원을 함정에 빠뜨려 면피하라고 있는 게 아니에요.
  • 백범 2014/11/02 21:40 #

    직무를 태만한 관리자가 경황 없는 직원을 함정에 빠뜨려 면피한다?

    그렇다면 휴가 전에 경조사 휴가 규정이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지 않은 저 여직원에게는 책임이 없는 것인지요??? 바쁘고, 상황 급하고, 정신없으면 끝입니까?

    지각이나 하루 결근도 아니고, 회사 규정상 준 휴가보다 이틀이상 결근이면 그건 좀 문제있는 것 아닙니까?
  • muhyang 2014/11/03 23:23 #

    나는 지인을 통한 간접경험밖에 없지만, 당신들이 '규정같이 칼같이 자른다'고 믿고 있는 외국 기업도 특별히 보통때 쌓아놓은 게 많아 자를 구실 기다리고 있는 직원이 아닌 한 그런 상황은 만든다는 이야기는 못봤어요. 애초에 그러라고 있는 게 유급휴가이고, 제정신이 박힌 리더라면 애초에 경조휴가 끝날 때쯤에 통화 한번 하고 확인하는 게 정상이지요. 저렇게 이틀이나 지난 뒤에서야 사람 찾고 목청 세우는 것부터가 리더의 직무유기에요.

    직원은 그에 걸맞는 책임을 지면 되지요. 보통 저 정도로 한번 벌어지면 당연히 인사평가 감점이고, 외국계라면 연봉계약도 손해보겠지요. 꼭 잘라야만 책임 물리는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지만, 그럴 만한 사람이야 애초에 부서장 자리에 올라가지도 못할테고.
  • muhyang 2014/11/03 23:32 #

    덧. 본문에는 짧게 나오지만, 저 정도 난리피워서 아랫직원들이 '저놈이 당해봐야 해' 소리가 나오겠어요. 아마도 어느 정도 인격 모독 행위같은 게 있었을 거라고 봐요.

    무단 결근에 대한 해고 문제는 워낙 회사별로 케바케 그 자체여서 따지기 어렵긴 한데, 아마 풀타임이면 고의성 없는 2일 결근 정도로는 징계해고 내리기 어려울 겁니다.
  • 백범 2014/11/04 12:52 #

    "고의성 없는 2일 결근 정도로는 징계해고 내리기 어려울 겁니다."

    세상이 다 그런 원칙대로 돌아갈거면 노동부나 고용보험, 노무사가 왜 필요할까??? ㅋ
  • muhyang 2014/11/04 23:38 #

    확실히 노동바닥이야 원체 별별 케이스가 많아 영 그렇긴 한데, 예를 들어 요런 기사가 있어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3398136

    몇몇 케이스를 찾아봤는데, '3일 이상 무단결근'을 징계 사유로 박아넣는 경우가 많은 듯하군요. 게다가 직장의 정식 징계라는 건 경고, 감봉, 강직 같은 걸 다 거친 다음에 최고 단계가 해고입니다. 즉 3일짜리로 해고를 먹으려면 기타 몇가지 사유가 함께 달라붙어야 한다는 거죠. '규정대로' 운운한 주제에 제대로 노동위나 소송 가면 다 깨질 법한, 원칙이고 자시고도 없는 제멋대로 징계를 옹호하지는 않으리라 봅니다만.
  • 거대한 범고래 2014/11/02 21:21 # 답글

    저 부서장도 이해 안되고. 이 글도 이해 안되고. 일부 댓글(전부가 아닙니다)도 이해 안되고.

    쓰레기들 뿐이네요.
  • 백범 2014/11/02 21:22 #

    저 여직원이 회사 규정 이상으로 안나왔을 수 있다는 생각 or 저 여직원이 부서장에게 보고 안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은 못하나?
  • 거대한 범고래 2014/11/03 00:06 #

    누가 그쪽보고 이해 안된댔어요? 웬 갑자기 일면식도 없는 사람한테 반말 까면서 부들부들하고 난리심?
  • 백범 2014/11/02 21:22 # 답글

    공무원하고 교사만 부모상사 때 5일휴가를 주는데, 주말이나 공휴일을 산입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일반 사기업체에서는 5일 휴가를 주기도 하고, 3일 휴가를 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5일 휴가를 주되, 주말이나 공휴일까지 포함해서 5일일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도의적인 차원에서 주는 것이므로, 회사 사정에 따라 그 기준이 달라질 수 있는 것입니다. 회사의 회장이나 사장의 재량일수 있는 것이지요.

    아예 안준다면 그것은 잘못입니다. 하지만 일반 민간회사들이나 기업체들이 반드시 그 기준을 "반드시" 따라야 될 의무나 당위성은 없습니다.
  • 백범 2014/11/02 21:42 # 답글

    미국 아니 일본같아도 그냥 이유를 따져서 조용히 징계를 주거나 or 해고를 시킬텐데... 지나친 한국식 온정주의의 폐단이 아닐까 싶습니다. 폭언을 하느니, 회사 규정이나 노동법 보고 그대로 처리하면 그만이지, 뭐하러 폭언을 해서 긁어부스럼을 만들까???

    뭐 머지않아 한국에서도 어설픈 온정주의와 정문화는 사라질 것 같습니다. 서서히 사람들이 개인주의화 되어가다보니, 또 이런저런 정신질환이나 우울증, 조울증 환자들도 늘어나고 있고... 그래서 그런지 벌써 그 기미가 보이기는 하네요. 이미 한국에서도 2000년대 이후, 내 부모 조차도 믿을수 없는 인간이라는 사실을 깨닭는 젊은이들, 학생들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그도 그럴 법한게, 천안함 신선준 상사 생모나, 경주 마우레타니아 리조트 사고 윤체리양 생모 같은 인간들 보세요. 또, 자식을 고아원에 버리거나, 자식을 유기하거나, 출산직후 살해하는 부모들은 또 얼마나 많습니까??? 그리고 자식들을 버리지는 않았지만, 피해의식에 찌들어서 자기 자식들을 대리만족 기계로 여기고, 자식 공부에 집착하는 대다수 학부모들 보세요. 자기 자식을 물건취급하는 지금 50대 이상의 꼰대들은 또 어떤가...

    여기에 지금까지 철없이 굴다가 나중에 나이 25살, 30살쯤 돼서 집에서 쫓겨나는 놈들... 얘네들은 뒤늦게 피눈물을 흘리면서 그런 "현실"을 깨닭겠지요. 개인주의가 나쁜 것 같으면서도 어찌 보면 참 좋은 현상이긴 합니다. 쓸데없이 남의 일에 휘말릴 필요 없는 것이지요. 아마 일본이 85년 무렵부터 조용히, 칼같이 해고하는 문화가 정착됐으니 이제 몇년 뒤 한국에도 조용히, 칼같이 해고해버리는 문화가 등장할 것 같습니다. 아니 벌써 등장했지요. 인력소개소나 용역, 파견업체를 통해 다니는 파견직 근로자들... ㅋ

    물론 저 상황에서 그 여직원이 부모의 상을 당했으니까, 저것은 저 부서장의 과민반응이 맞습니다. 저 상황에서의 부서장의 행동은 오버액션입니다만, 그렇다 쳐도, 그밖의 상황에서도 저런 일이 종종 벌어지는게 현실입니다.

    일단 저 여직원이 추가로 결근한 것에 대해 상사에게 사전 보고 or 사후 보고는 했는지 그것부터 묻고 싶습니다. 아니면 휴가가기 전, 정확하게 회사에서 경조사 휴가를 얼마나 주는지도 알아보고 갔어야죠. 아무리 경황이 없다고 해도, 회사의 규정은 규정인데... 규정은 곧 하나의 약속입니다. 공적인 약속이죠. 그리고, 한국도 그냥 어설프게 화내거나 짜증내고 덮어버릴게 아니라, 규정을 1분 1초라도 어겼으면 칼같이 잘라버리는 그런 문화가 적용되어야 합니다. 그게 가장 깨끗하고 깔끔합니다.

    그리고 두번째로는, 그 회사에서 부모 상사때 휴가를 얼마나 주는지 그것도 알아봐야 합니다. 회사마다 3일에서 5일 정도를 주는데, 회사마다 회사 사정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앞서 말했지만 5일을 주되 주말, 공휴일도 산입할 수도 있고요. 그건 회사 재량인데... 만약 저 여직원이 자기 직장에서 규정된 휴가일수 이상으로 결근을 했을 가능성 여부도 살펴봐야 합니다.

    프랑스는 68세대들 난동피울때, 미국은 히피족들 꼴깞떨 때, 일본은 미야자키 같은 놈들 급증할 때 이미 그런, "칼같이 잘라버리는 문화"가 도입되었다는데... 어설픈 온정주의 보다는 차라리 성문화시켜서, 회사 사내규정대로 원인, 결과 따져서 처리하는게 가장 뱃속 편합니다. 오버하거나 분노할 필요 없이, 회사 규정대로 철저하게 처리하는 것이 정답이죠.
  • 게으른 루돌프 2014/11/02 23:23 #

    징계를 한거야 규정상 그럴 수 있지만
    폭언을 규정상 정하진 안겠죠.
    부서장은 욕먹어도 할말 없을듯 합니다
  • 지나가는이 2014/11/02 21:43 # 삭제 답글

    솔직히 백범이 저렇게 정이란부분을 무시하고 룰을 중요시하는거보니 이해도 가고 안쓰럽기 까지 하다 그럴수밖에 없다곤 해도
  • 백범 2014/11/02 21:58 # 답글

    비로그인//

    정? 어설픈 정 문화는 오히려 차별대우를 유발할 수 있다. 가령 같은 학교나 고향 아니라고 인사불이익을 받은 수많은 대기업 간부들과 5급 사무관급이상의 공무원들을 생각해보려무나...

    대기업이나 공무원 뿐만 아니라, 군대 내에서도 소령급까지는 어찌어찌 진급해도 중령 진급부터는 같은 학교(해당 부대장이 육사면 육사, 3사면 3사, 학사면 학사) 출신이나 같은 지역, 도 출신을 우선으로 승진시키는게 암암리에 존재한다는 것은 알려나 몰라. 보통은 육사들의 수가 많기에 3사나 학사, 학군은 중령 이상 진급하기가 힘들다는 점은 알려나???

    아니, 9급공채나 7급공채로 붙은 사람은 3급 부이사관급 이상 진급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것은 알기는 하니??? 자기 같은학교나 고향 선후배가 상사가 되지 않는 이상 말이야. 뭐, 9급공채나 7급공채 출신들 대부분 5급 사무관이나 4급 서기관에서 떨어지고, 능력안되거나 승진포기한 사람들은 6급 주사급에서 퇴직한다만... 아무리 능력이 돼도 9급공채나 7급공채로 붙은 사람은 3급 부이사관급 이상 진급이 어려운 것은 어떻게 설명할까?

    그렇다면, 그 사람들은 뭐가 못나서 불이익을 당해야 하느냐??? 그렇게 불이익당한 사람들이 다 무능력해서 그렇게 된거냐??? 그게 네가 말하는 그 '정'문화의 실체란다.
  • 2014/11/02 22:30 # 삭제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지나가는이 2014/11/02 22:37 # 삭제 답글

    니가 말하는거 다알지 어설픈 정문화가 어떤 부패를 만들수 있는지 너보다는 사회생활 오래한 나도 잘알고 너보다 더 많이아는 이글루스 유저들도 잘알지 그런데 왜 그사람들이 너처럼 말하지 않을까? 니가 살아본 세상이 정말 항상 이것이 옳디고 결정이 나디? 저여직원이 친구들과 놀다 무단결근을 했으면 이런 일방적인 반응이 나올까? 상을 치르고 휴가를 착각한 직원에게 폭언을 했다는 이야기에 그렇게 까지 기를 쓰고 장황한 이야기를 늘어놓는 이유가 뭘까? 너 스스로 답을 알기 때문이야 그래서 더 안쓰러운거고
  • 백범 2014/11/02 22:53 # 답글

    지나가는이//
    "너보다는 사회생활 오래한 나도 잘알고"

    누가 보면 너는 한 50, 60은 넘은 늙은이인 줄 알겠다야. 그리고... 나이가 벼슬이냐? 나이라는게 노력해서 쳐먹는건가??? 어디서 나이갖고 유세를 부려? 이것도 해구같은 다크나이트과는 아닌가 모르겠네.

    "저여직원이 친구들과 놀다 무단결근을 했으면 이런 일방적인 반응이 나올까?"

    기를 쓰기는 누가 기를 쓰나? 댓글 몇개 달면 기를 쓰는건가? 정기라도 빠져나가나??? 회사 규정으로 부여된 휴가를 초과했거나 or 부서장에게 보고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도 못하는 자들의 댓글에 무슨 큰 의미를 두는 것인가? 그저 전후좌우, 그 사정 따지지 않고 글 하나만 보고 마녀사냥질 하는게 퍽이나 잘하는 짓이겠다.

    개소리 하고 있다. 규정대로 처리하는게 가장 깔끔하고, 내가 손해볼 일도 없으며, 뒷끝이 없단다. 아무 생각없이 시류에 편승해서, 남들 하자는 대로 따라가는 포퓰리즘이 편하긴 편하겠다.

    네가 내 논리를 무너뜨리려는 것은 우리사회가 그런 보다 합리적이고 민주적인, 그리고 공화주의적인 사회가 되었을 때, 네가 인생말년에 어떻게 될지 너는 그것을 알기 때문에 내 주장을 논파하려 드는 것이다. 왜... 아니냐?
  • 백범 2014/11/02 22:53 # 답글

    할말없고 무능력한 자들이 욕설 아니면 인신공격이나 늘어놓지. 아니면 나이 들먹이며 위세부리거나...

    나이 40인 나도 나이갖고 상대방 논파하려 한적은 거의 없어. 어디서 나이를 들먹여? 누가 보면 나이를 노력해서 먹는 줄 알겠다.

    너는 그런 사회가 도래했을때 너 자신이 견딜수 없기에 어떻게든 내 주장을 논파하려 드는 것이렷다? 왜, 아니냐???
  • 2014/11/03 00:44 # 삭제 답글

    백번새끼 또 열폭하는군 ㅋㅋ 븅신
  • 백범 2014/11/03 01:12 #

    네 다음 한자봇
  • 백범 2014/11/04 22:50 #

    너보다는 나을 듯...

    자신감이 부족해서 매일 피해의식과 열등감에 찌든 너보다야... ㅋ
  • 뭐야여기 2014/11/03 16:30 # 삭제 답글

    여기 백범블로그냐 청소부블로그냐

    쟤는 왜 항상 여자이야기 나오면 항상 아무대나 껴들고있어
  • 백범 2014/11/04 22:51 #

    핀트를 잘못잡았구려... 여자라서 비난한게 아니라 한국의 잘못된 온정주의를 비판하는 것일세.

    자네가 1986~88년생이거나 그 이후에 태어난 인간, 그것도 1986~88년 이후에 태어난 남자라면 아마 그 어설픈 "한국식 온정주의"의 혜택을 받을 일은 거의 없을거야. ㅋ 그나이 또래가 서른살이 될때쯤 되면, 지금보다도 더 각박해져 있을테니까. 결국 사회생활 포기하고, 매일 애니나 쳐보거나 or 게임에 빠져살거나, 아니면 인터넷이나 하다가, 나이 40~50대쯤 혼자 죽어서 며칠만에 발견되겠지... ㅋ

    여자라면 그나마 부모가 죽기전까지 거둬줄테니 덜하겠지만, 자네가 남자라면 자네는 50대 중반을 넘기기가 어려울걸세. 프랑스도 그렇고 스웨덴, 미국도 그렇고, 90년대 이후에는 일본도 점점 그렇게 되어가는데... 한국이라고 예외일 거라 생각하나? ㅋ
  • 그노시스파 2014/11/03 19:09 # 삭제 답글

    백범 ㅂㄷㅂㄷ.아이디가 아깝다.
  • 백범 2014/11/04 22:46 #

    네 다음 사회부적응 잉여.
  • 유급휴가 2014/11/14 13:45 # 삭제 답글

    유급휴가라 하면 당연히 휴일은 제외 아닌가?

    사람들이 유급휴가의 뜻을 모르나봅니다
  • cerenno 2014/11/15 23:31 # 답글

    유급휴가는 5일을 개근했을 때 하루 더 쳐주는 개념이지

    무조건 공짜로 주는 휴가 개념은 아닌데
  • 뭐래는거야 2014/12/22 06:50 # 삭제 답글

    악은 무지에서 나온다는 말도 있는 거신데.. ㅉㅉ
  • 하이디 2015/01/29 19:19 # 삭제 답글

    모친상 검색하다가 봤는데요...제가 다니는 직장 원장은 12월21일 상당하고 23일 발인했는데 24일 왜 일언반구 없이 안나오냐고 아무리 힘들어도 내일 쉬는 날인데 나와야되는거 아니냐고 전화 왔습디다~~~
  • ㅋㅋㅋ 2018/07/13 09:03 # 삭제 답글

    걍 개소리를 정성스럽게 써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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