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시간 : 2015/02/16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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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 : 재미없는 이야기

보기만해도 아랫도리가 시큰해지는 무시무시한 도구입니다. 빅토리아 시대라 함은 19세기 영국의 최전성기를 대표하던 산업혁명 시기를 일컫는데, 그런 시대에 저런 엽기적인 물건이 개발되었다고 하니 신기하고도 대단할 따름입니다. 어떤 남성들을 대상으로 저런 도구를 착용하게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비정상적인 행위' 을 막으려다 평생을 불구자로 만들어버리는 치명적인 부작용이 발생할 여지가 큰 것 같습니다.
원리 자체는 기발해 보이는군요. 지금이야 웃으면서 볼 수 있는 사진이겠지만, 당시 이 발명품의 시범대상이 된 남성들은 지옥이나 다름없는 공포를 느꼈을 듯 합니다.
그나저나 자위가 비정상적인 것이라면 도대체 '정상적' 인 것은 무엇이었을까요? 궁금하군요.
written by 쓰레기 청소부
덧글
끔찍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