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시간 : 2015/02/18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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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 : 세상만사 잡담

[기사링크] 먹고 잘 시간도 없어요…'시간 빈곤' 대한민국
짧은시간 동안 기적적인 경제성장을 이루었지만 그 여파 때문인지 현재의 한국사람들은 시간부족이라는 고질적인 문제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뉴스기사에서는 이러한 '시간빈곤' 의 사례와 문제점을 잘 설명해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실제 통계적인 측면만 봐도 한국의 노동시간은 OECD 국가 중 전체 2위를 기록하고 있을 정도로 개인의 여가시간은 부족한 편이고, 직장 뿐 아니라 교육열도 높아 학생과 학부모 모두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 '전부를' 학업에 투자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긴 합니다.
뉴스에서는 생존을 위한 필수적인 시간을 일주일 당 90시간으로 규정하고 있는데, 사실 먹고 자고 씻는데 일 주일에 90시간이나 투자할 수 있는 사람은 상당히 축복받은 경우에나 해당하는 편입니다. 왜냐하면 하루에 '무려' 13시간을 먹고 자고 씻는데 사용해야 하는 셈이니까요. 뭐, 이런 방식으로 따져본다면 일 주일에 78시간이 남긴 한데, 일반적인 직장인의 일 주일 근무시간이 최소 70~80시간이 넘는 것을 감안한다면 항상 부족함을 느낄 수밖에 없는 상황이긴 합니다.
사실 본인 역시 이러한 시간부족의 문제점에 대해서 공감하는 바입니다. 국민들이 근면성실하여 현재의 경제성장을 이루긴 했지만 삷의 만족도는 그리 높지 않거든요. 기름 한 방울 나오지 않는 자원부족의 여건 속에서 순수히 근로자들의 노동력과 시간을 투자해야만 경제성장을 이룰 수 밖에 없는 불운한 현실에 처해 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유럽에서는 야근 때문에 졸고 있는 사람을 이상한 시선으로 바라본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만큼 여유로운 삶을 누리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한데, 한국사람들이 바쁘고 여유없는 삶에 시달린다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긴 합니다. 물론, 한국이 축복의 땅인 북유럽 사람들 수준의 삶의 행복을 누린다는 것은 현실적인 여건상 절대 불가능 하다는 것 정도는 충분히 알고 있지만, 문제는 10년 20년 후에 처해질 불운한 미래가 아닐까 싶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자랑하던 높은 수준의 경제성장 역시 한계에 다다렀기 때문입니다. 경제성장률은 매년 곤두박질 하고 있고, 이제는 태생적 한계와 국가 간 대내외 악재가 겹쳐 저성장 시대에 돌입하고 있습니다. 결국 지금처럼 생존에 필수적인 시간마저 아껴가면서 일하고 공부해도, 경제성장은 점점 둔해진다는 것입니다. 저출산 때문에 경제인구는 줄고, 기업은 고용을 축소하게 되며, 경제성장률은 해마다 감소하여 0%대 또는 -%대로 돌입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금리변동으로 인해 가계부채 증가와 해외투자 감소로 국가의 재정건강 전반이 상당히 위험해 질 수 있는 것이죠.
뭔가 해답이나 대안을 찾아야 할텐데 마땅히 떠오르지는 않는군요. 여튼 결론은 심각한 시간빈곤에 시달릴 정도로 많은 국민들이 희생하여 경제발전을 이루긴 했지만 미래에는 경제성장까지 무너지면서 더욱 힘든 상황에 직면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악재가 지속된다면 젊은이들은 구직을 포기하고 방안에 틀어박히는 상황이 올 것이고, 경재인구 감소와 경제성장 불가로 국가의 경쟁력은 완전히 상실, 부자들의 해외이주까지 가속화되면 국가 재정까지 파탄날 수 있는 무서운 시나리오까지 상상하게 되어 두려울 따름입니다.
길게 서술하고 보니 끔찍하군요. 한국의 미래는 정녕 어두운 것인가요?
written by 쓰레기 청소부












덧글
남들 놀고, 먹고, 쉴 때 다 쉬었으면서 정부를 욕하는건 정말 비열한 짓이 아닐까요?
오랜만에 보는 조카 보고 애인은 생겼니 취직은 했니 요즘 애들은 왜 이모양이니 하시면서 챙겨 주시고결혼하려면 좋은 여자 만나야 된다 우리 아들은 교육 잘 받아서 잘될거다 자랑도 하시고.
근데 좋은 아재들은 그러면서 조카 용돈도 챙겨주고 그러던데...
솔직히 조카들이 그거 바리고 버티고 있는거지.
근데 왜 백범삼촌은 용돈도 안주고 무임조언하고 그러세욬ㅋㅋㅋㅋㅋㅋ.
게다가 인터넷에 글이나 싸지르는 새끼 취급을 하시는데 거울 한번 보시구요.
웃기는건 집안에 한둘 있는 저런 아재들 중엔 제정신 박힌 인간 취급 못받는 인간들도 많다는거.
아 물론 백범님께 해당하는건 아닐겁니다.
올곧고 사회정의 구현에 힘쓰시고 그러다보니 오지랖이 튀어서 저같은 하찮은 녀석 블로그에 오셔서 고향 세탁도 해주시고 정치 스탠스까지 지정해주시고 그러잖아요.
정말 집안에 흔히 있는 아재들 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전 그런 아재들 사람 취급도 안할겁니다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egloos.zum.com/mirageno4/v/5063619
진짜 개소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에 현실에선 그 나이에 대학도 안나오고 공장 다닌다고 집안 어른들한테 잔소리 듣고 찌그러져있으면서, 넷상에선 왜 노력도 안하고 남탓만 하고 다니냐면서 훈장질하면 서글프지 않습니까?ㅋㅋㅋ
저는 훈계한 적 없어요. 조롱할 뿐이지...
인터넷 씹덕후들=사실상의 사회부적응 정신병자들을 설득한다고 설득이 됩니까? 마음의 병을 앓는 애들이 태반인데???
아무리 씹덕후는 사회부적응자라면서 자기는 씹덕 아닌척 해봐야 의미없습니다.
눈깔에 좆박으셨어요?
루리웹 죽돌이면서 오덕들 혐오하는것도 그렇고
본인은 노력 안하면서 남이 노력 안한다고 혐오하는것도 그렇고
자기가 남한테 들은 혐오와 훈장질과 잔소리를 동족에게 똑같이 하면서 자신은 그런 부류 아니라고 자기부정하고 싶은건지 뭔지 모르겠네요.
일베도 가보고 오유도 가보는데 루리웹 가보는게 뭐 그리 큰 죄임? 이글루 내에서 보수행세하는 어떤 머저리가 루리웹에서는 좌빨짓 하길래 가본것 뿐인데? 군대 한번 갔다 오면 영원한 군인이라도 되는 줄 아나보네? 사회부적응 씹덕동물들...
애니 캐릭으로 프로필 안해도 글 쓸 수 있구요.
본인이 몇일 접속했는지까지 다 까였는데 뒤늦게 거짓말하지맙시다.
그만 현실 직시하세요. 사이버 용사여.
가서 개정은이 후장이나 핥으시죠? ㅋ
사실 생태학적으로 현재 지구상 인구는 지나치게 많은 것이라고 하며 현재 지구 적정 최대인구는 30억이라고 합니다. 괜히 세계정부 관련 음모론에서 인구제어계획 나오는게 아니라는 것이지요.
현 인구 증가는 영아사망률 감소로 인한 부분이 대단히 큽니다만 선진국의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식량 자원이 충분하다고 쥐떼들처럼 인구가 무한히 증가하지는 않는다는걸 볼 수 있지요. 그리고 현 70억 인구의 기아 문제도 분배와 정치 상황으로 인한 물류 문제 때문이지 생산량 자체가 부족한건 절대 아니거든요.
대체 무슨 일을 하시길래 이런 말도 안 되는 말을 하시는지 ㅋㅋㅋㅋ
한... 20년 쯤 흐르면 많이 변할거 같아요.
산업화를 일군 우리네 기성 세대들이 만들어놓은 요상한 기업 문화... 차츰 없어지고 있습니다.
어디서 왔소.
알고 봤더니 동명 이인이고 한자도 다르더군요.
보통 이런식으로 한꺼풀 까보면 뻥인게 100%여서 못믿어요.
그리고 일베????
님 아주 저열한 사고 방식을 갖고 계시네요.
나랑 생각이 다르면 무조건 일베랑 연관짓는거 아주 치졸한 짓입니다.
일베 애들이 온라인에서 지들이랑 생각다르다고 오유하느냐며 비아냥대는 짓이랑 뭐가 다르죠?
하여간에 극과 극은 통한다니깐요
주어만 다를뿐 하는 짓은 똑같아요... 쯧쯧...
좀 더 시간이 없어야 하고 좀 더 급료가 낮아야 해요
세금또한 더 높아야합니다.
아직입니다. 이래선 자각을 못합니다.
스스로 자각을 하고 스스로 일어나기에는 아직도 부족하다는 겁니다.
아직은 생활을 할만하고 손주를 볼만하고 아직은 그렇게 불편함이 없으니 상위1%를 위한 정책을 펼쳐도 찬성을하고
하위99%를 쥐어짜내도 제대로 불평을 안하는겁니다. 아직 살만하기 때문이죠
한국인이 제대로된 민주주의를 알고 실천하려면 아직 부족해요
전 보수를 지지합니다.
그들이 하고싶은대로 냅둬야
그들의 정책으로 삶을 포기할 수준까지가야
그제서야 변하겠죠
그리고 90년대 중반쯤, 어떤 미국인이었나, 프랑스인이 대일본제국의 적통 후계자는 현재의 일본이 아니라 한국이라고 말했다가 엄청 욕먹고 쫓겨간 적이 있었죠.
없애려는 노력 없으면 계속 고질화 될지도. 잘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