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로그


엔지니어의 무서운 위엄 4

 어느 엔지니어가 우유에 빨대를 꽂아 먹는 방법입니다.
역시 3D 프린터기와 엔지니어의 패기와의 조화는 엄청나군요. 저런 식으로도 초코우유 빨대를 무에서 유흘 창조하는 것과 다름없이 재현하고야 말았습니다.

빨대 직경을 재서 3차원 모델링 후 3D 프린터로 찍어내 버린 건...물론 효율성이나 비용 측면에서는 대실패한 것이 사실이긴 하지만...

여담이지만 3D 스캐너로 찍어내는 물건의 재질은 레진 비슷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입에 대거나 만지는 것이 인체에 유해한 영향을 끼치는 것이 아닌지 궁금합니다.


written by 쓰레기 청소부




덧글

  • 2015/03/12 06:46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5/03/15 19:48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토나이투 2015/03/12 12:48 # 답글

    어휴 요즘이 무슨 시대인디...

    국내업체에서 초콜렛을 푸린팅 할 수 있는 전용 머신까지 개발했습니다 ㅎㅎ
  • 쓰레기청소부 2015/03/15 19:49 #

    제 말은...기술 자체보다는 효율성이 아닐까 합니다. 저런 빨대뿐 아니라 더한 것도 척척 만들어내는 시대이지만 과연 제조업 공장에서 만들어진 공산품보다 적은 단가로 만들 수 있을까요...
댓글 입력 영역
* 비로그인 덧글의 IP 전체보기를 설정한 이글루입니다.



통계 위젯 (화이트)

21133
1054
8868927

이 이글루를 링크한 사람 (화이트)

386

애니메이션 편성표 - 애니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