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시간 : 2015/03/12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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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 : 세상만사 잡담

어느 엔지니어가 우유에 빨대를 꽂아 먹는 방법입니다.
역시 3D 프린터기와 엔지니어의 패기와의 조화는 엄청나군요. 저런 식으로도 초코우유 빨대를 무에서 유흘 창조하는 것과 다름없이 재현하고야 말았습니다. 빨대 직경을 재서 3차원 모델링 후 3D 프린터로 찍어내 버린 건...물론 효율성이나 비용 측면에서는 대실패한 것이 사실이긴 하지만...
여담이지만 3D 스캐너로 찍어내는 물건의 재질은 레진 비슷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입에 대거나 만지는 것이 인체에 유해한 영향을 끼치는 것이 아닌지 궁금합니다.
written by 쓰레기 청소부
덧글
국내업체에서 초콜렛을 푸린팅 할 수 있는 전용 머신까지 개발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