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시간 : 2015/05/06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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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 : 세상만사 잡담

이제는 대변이 나오려는 조짐도 핸드폰으로 전송되는 시대가 열리겠군요. 개인의 끔찍한 교훈이 획기적인 발명품을 탄생시키는 초석이 된 것 같습니다.
가격은 좀 비싸군요. 대변 폭발이 이루어지는 시각을 경고해주는 기능 하나만 있는 것 치고는 경제적 부담이 상당하지 않나 싶습니다. (20만원 정도만 보태면 스마트워치를...)
초음파 센서로 직장 등 대변과 관련된 장기를 모니터링 한다는 것이 컨셉인 듯한데, 정말로 그런 것 만으로 대변이 나오는 시간을 정확히 예측할 수 있는 것인지는 의문입니다. 사람마다 체질이 천차만별인데, 신체적 차이에 상관없이 정확히 감지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군요. 고객에 따라서는 전혀 감지하지 못한다거나 아니면 경고를 주었는데 몇 시간 후에나 뒤늦게 신호가 온다거나 하면...대량의 컴플레인으로 이어질 수도 있을텐데 말이죠. (물론 의학적 자문을 받아 개발하긴 했겠지만...)
written by 쓰레기 청소부
가격은 좀 비싸군요. 대변 폭발이 이루어지는 시각을 경고해주는 기능 하나만 있는 것 치고는 경제적 부담이 상당하지 않나 싶습니다. (20만원 정도만 보태면 스마트워치를...)
초음파 센서로 직장 등 대변과 관련된 장기를 모니터링 한다는 것이 컨셉인 듯한데, 정말로 그런 것 만으로 대변이 나오는 시간을 정확히 예측할 수 있는 것인지는 의문입니다. 사람마다 체질이 천차만별인데, 신체적 차이에 상관없이 정확히 감지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군요. 고객에 따라서는 전혀 감지하지 못한다거나 아니면 경고를 주었는데 몇 시간 후에나 뒤늦게 신호가 온다거나 하면...대량의 컴플레인으로 이어질 수도 있을텐데 말이죠. (물론 의학적 자문을 받아 개발하긴 했겠지만...)
written by 쓰레기 청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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