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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뇌 파먹는 아메바 피해 발생 2



 듣기만 해도 소름이 끼치는 무시무시한 아메바가 미국 호수 등지에서 출현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네글레리아 파울러리' 라는 이름의 아메바는 호수 등지에서 서식하며 인간의 코를 통해 뇌까지 침투하여 심각한 뇌손상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해당 아메바에 감염되면 치사율은 무려 97.7%, 132명의 감염자 중 살아남은 사람은 단 3명 뿐이라고 합니다. 사망에 이르는 기간은 1~9일로 감염되는 순간 제대로 된 치료조차 받지 못한 채 사망에 이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호수나 냇가 등지에서 서식하며 인간에게 무시무시한 데미지를 주는 미생물들이 종종 발견되곤 하는데, 사람의 뇌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히는 아메바는 물론 근육과 살을 파먹어 순식간에 괴사에 이르게 하는 슈퍼 박테리아 역시 발견된 바 있습니다. 몇 년 전에는 이러한 세균에 감염된 여성이 팔과 다리를 절단하는 불의의 사고를 겪은 바 있었죠.(기사링크) 에이즈나 에볼라 외에 현대 의학으로는 제대로 손쓸 수 없는 세균이나 박테리아가 있다는 것 자체가 상당히 충격적인 부분입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아직까지 국내에서는 이러한 박테리아나 아메바가 발견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불의의 사고로 사지를 절단하거나 죽음을 맞이한 사람들의 대부분은 우연찮게 냇가나 호수에 발을 담그거나 수영을 하는 등 일상적인 생활을 하는 도중에 이러한 질병에 걸린 것입니다. 때문에 만약 국내에서도 이러한 위험이 발견된다면 미국 만큼이나 혹은 그 이상의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높습니다.




written by 쓰레기 청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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