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로그


어드벤처 타임 초콜릿 에그 피규어 1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미국의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인 '어드벤처 타임' 에 등장한 캐릭터들을 입체화한 피규어 입니다. 이 피규어 시리즈의 특징은 에그몽 형태의 초콜릿 안에 캡슐 동봉 형태로 피규어가 부속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마치 킨더 서프라이즈 에그와 유사한 컨셉입니다.) 제조사는 Grezon 이라는 식품업체이며, 당연히 국내에서는 쉽게 구할 수 없는 제품입니다.


 피규어는 총 15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무려 총 15종이나 되지만 주요 캐릭터들은 각각 2가지의 버전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캐릭터수는 9명에 불과합니다.(뭐, 어차피 시리즈 통틀어 그 정도이긴 하지만...) 내부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알 수 없는 제품특성상 저 15종을 모두 모으려면 엄청난 양의 제품을 구입해야 할 듯 합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나름 인기 캐릭터인 피오나가 부속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뽑을 확률이 상당히 낮긴 하지만...




 일단 본인이 손에 넣은 캐릭터들은 비모, 핀&제이크, 그리고 피오나 입니다. 개인적으로 핀과 피오나가 나와서 상당히 기분이 좋았습니다. 워낙 종류가 많다보니 마음에 들지 않는 캐릭터가 나올 확률이 상당히 높기 때문입니다. 

 각 캐릭터별 단독 사진은 아래와 같습니다.

 주인공인 핀과 제이크 입니다. 워낙 캐릭터 생김새가 단순해서인지 피규어 조형의 재현율이 상당히 높습니다.



 엎드려 있는 핀의 두 가지 버전입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회사의 제품 퀄리티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같은 캐릭터인데 피부색이 다르고 심지어 얼굴의 위치까지 상이합니다. 도색의 품질 자체는 그렇다쳐도 얼굴이 프린팅된 위치까지 다르다니 이건 좀...



 비모입니다. 앞서 소개한 캐릭터들에 비해서는 양호한 수준입니다.




 내심 뽑히길 고대했던 피오나입니다. 얼굴 도색은 양호하나 다리사이(?)가 붙어 있습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양호합니다.



 
 도색의 편차와 같은 품질을 지적하긴 했지만 전반적으로 수집할 만한 가치가 있는 제품입니다. 왜냐하면 우선 개 당 1400원 남짓의 저렴한 가격에 이런 인기 캐릭터 피규어를 모을 수 있을만한 기회가 별로 없기 때문입니다.(초콜릿은 덤이죠.) 더군다나 제품의 크기는 대략 4~5cm 내외로 작은 편이기 때문에 제품의 품질문제는 가격이나 크기를 감안한다면 나쁜 수준이라고 보기는 어려울 듯 합니다. 어드벤처 타임 팬이 마트나 피규어 상점에서 발견한다면 한 개쯤은 구입해 볼 만한 제품이라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참고로 초콜릿의 맛은 극악이었습니다. 초콜릿 색을 띤 도자기 같은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단 맛도 덜하고 딱딱하기까지 합니다. 역시나 이런 제품류의 초콜릿의 수준은 킨더 초콜릿을 따라올 자가 없다는 것이 후문입니다.(하기야 페레로 로쉐이니...)



written by 쓰레기 청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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