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시간 : 2016/03/01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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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그시절 중고생을 대상으로한 설문조사에서 PC를 보유하고 있는 학생들의 비율은 단 19명이라는 충격적인 결과가 매우 인상적이로군요. 2014년 가구 PC 보유율이 78%인 것과 비교해 본다면 확실히 과거의 PC보급은 가격의 장벽 및 문화 때문에 현재보다 월등히 낮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그마저도 스마트폰의 보급이 확산되면서 전 세계적으로도 PC 보급률보다 스마트폰 보급률이 상승하고 잇는 추세라는 점에서 세월의 차이를 실감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 부품들의 명칭을 보니 정말 생소하기 짝이 없습니다. 대부분은 현재 단종된 브랜드에서 출시된 부품들이다보니 당시 얼마나 인기있고 대중적이었는지 감이 잡히질 않네요. 다만 시게이트 사의 하드디스크는 예전에도 판매되었던 것을 보니 상당히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것 같아 보입니다. 그리고 2Gb 용량 모델이 15만원도 아닌 무려 105만원이나 했다는 것은 과연 놀라운 사실이죠...하드디스크 하나가 웬만한 직장인 월급을 추월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뭐 당시에 2Gb면 엄청난 용량이긴 했지만 말입니다.) VGA 같은 것도 도통 생소한 메이커들 뿐이로군요. 가산, 스텔스, 사이버, 자카르타...엔비디아나 AMD는 당시에는 없었던 브랜드 인가요? 그나마 본인이 기억하고 있는 추억의 그래픽 카드는 부두3랑 리바 TNT정도라...
마지막의 심포니 홈이라는 일체형 PC는 지금 봐도 상당히 세련된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 보입니다. 화면이 작아 보이긴 하지만 당시야 뭐 14인치~15인치 모니터가 흔한 시절이었으니 당연한 것이고, 마치 맥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이 인상적입니다. 조금 리파인 해서 지금 다시 출시해 주어도 괜찮을 법한데요? 물론, 요즘도 일체형 PC는 모니터 두께보다 조금 얇은 수준이라 저런 브라운관 TV 스타일의 PC는 큰 인기를 끌기는 어려워 보이긴 합니다.
written by 쓰레기 청소부












덧글
AMD의 그래픽카드 부문이 몇년 전까지 ATI였죠. 그래서 라데온도 ATI 라데온이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