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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사위에게 경제적 책임을 전가하는 장모 25

 
 예비장모의 일방적인 경제적 지원 요구 때문에 결혼을 고민하고 있는 한 남성의 이야기입니다. 한국의 결혼문화가 가진 특성상 그들의 가족과 완전히 분리할 수 없는 삶을 살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처가나 시댁과의 경제적 갈등이 발생한다면 결혼생활에 크나큰 불행으로 자리 잡을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아무리 처가의 경제적 형편이 어렵다해도 미안한 구석 없이 예비신랑측에게 요구만 하는 것이 옳은 것일까요? 이 사연은 남성인 제가 봐도 정말 고민되고 힘들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느껴질만큼 처절합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결혼 후가 더욱 걱정입니다. 설령 아내를 사랑하더라도 미래를 위해 결혼을 다시 한 번 재고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 것 같습니다.


한국의 결혼문화에서 남성이 비용의 대부분을 감내하는 현재 분위기와 문화는 시대에 맞지 않게 불합리한 현상입니다. 물론 결혼비용은 서로의 형편에 맞춰 부담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바이지만 사연의 경우처럼 신부측 형편이 어려운 경우에는 남성이 100%를 감수해야 하는 불행한 상황이 도래할 수밖에 없지요. 시대가 흐를 수록 결혼율이 감소한다는 통계자료가 발표되고 있는 것 역시 이러한 불합리한 관행에 부담과 염증을 느낀 남성들의 반감심리 역시 한 몫 했을 것이라 추정됩니다.




written by 쓰레기 청소부

 
 



덧글

  • 11 2016/04/08 08:48 # 삭제 답글

  • 매직동키라이드 2016/04/08 09:45 # 답글

    아 계약금 아까워 남은 인생 던지나요?ㅋㅋㅋ
  • 反영웅 2016/04/08 10:03 # 답글

    내가 이래서 좇같은 지옥불반도에서 결혼 안 하는 거다.
  • 5thsun 2016/04/08 10:06 # 답글

    신부측에서도 뭐 잘한거는 아니지만, 신랑측도 잘한건 아니죠.

    자기가 몸만 오라고 한 게 잘못이죠.

    실제로는 몸 + 신부집의 전세값의 일부 + 냄비세트 가 왔으니 신부측에서는 몸만 오라고 한 것에 비해서 많이 간건대

    신랑은 [몸만 와라] 라고 해놓고 실제로는 [몸 + 신부가 벌어둔 돈 + 신부의 전세값 + 냄비세트 보다는 많은 혼수] 를 원하고 있었던 거니깐요.

    몸만 오라고 공언을 할거면 빚만 없이 와도 감사해야 하는거죠.
  • ㅇㅇ 2016/04/08 12:12 # 삭제

    보통 몸만 오라는건 돈을 안내줘도 되니 여자만 오라는건데 장모의 이야기는 니들 돈을 좀 더 내놔라 이겁니다.

  • ... 2016/04/08 16:12 # 삭제

    몸만 오라는게, 신부가 가진걸 처가에 전부 내놓고 오라는거였나요? 신부가 저금해놓은돈 있으면 그것도 전부 바치고?
  • 5thsun 2016/04/08 16:27 #

    그럼 그렇게 이야기 했으면 되죠.

    쿨하게 [몸만 와] 라고는 하고 싶지만 실제로 말한대로 몸만 오는건 싫다는 거잖아요.

    그렇게 내가 말은 [아] 라고 했어도 너는 [가]로 알아들으면 된다. 라고 할 필요 없이 정확히 말하면 되요.

    [추가적인 처가 도움 받지 않아도 되니깐 니가 가지고 있는 돈과 번 돈은 다 가지고 와. ]라고요.
  • Shishioh 2016/04/08 10:11 # 답글

    제가 비공개로 처리해둔 제가 겪었던 일에 비하면 아무일도 아니군요

    전 결혼 날짜도 안정한 상태서 만나던 여자분 부모가 저에게 돈을 얼마나 빌려다 쓰고 갚지도 않았는지
    만나던 여자는 또 빛이 얼마가 있었는데 쉬쉬 했던건지...휴..

    뭐 안해오는건 그래도 양반입니다 축은 내지 말아야죠
  • ㅋㅋㅋ 2016/04/08 10:31 # 삭제 답글

    아갈루스 개념녀들이랑 보빨러들 또 총출동 하시겄네 ㅋㅋㅋㅋㅋ
  • highseek 2016/04/08 11:07 # 답글

    1.
    100% 자기 돈으로 전세를 구하고 자기가 쓰던 살림살이 그대로 써도 된다고 한 게 물론 요즘 시대에 보기드문 일이긴 하죠. 근데 그건 그게 잘못돼서가 아니라 순전히 집값이 워낙 비싸서 그런거고. 사실 원론적으로 따지고 보면 자기 사는 집 자기 돈으로 사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요. 이걸 설마 자신이 손해봤다고 생각하는 건 아닐텐데, 굳이 할 필요가 없는 얘기를 적어놨네요. 집사서 남주는 거 아니잖아요.


    2.
    신부가 살던 집 뺀 돈을 장모가 바라는 건 일단 기본적으로 신부 입장을 들어봐야 하는 일 아닌지요. 근데 저 글에선 그 부분을 알 수가 없는데, 장모가 얼마 줄거냐고 했을 때 실제 그걸 결정할 권한이 있는 건 딸이에요. (딸이 번 돈으로 산 집이란 가정하에) 딸이 산 집도 아니고 장인장모가 사준 집이라면 더욱 할말이 없는거고.


    3.
    지금껏 키워주고 하였으니 수고에 대한 보답을 바라는 건 어느 부모나 대동소이할겁니다. 이건 정도와 우선순위의 문제지 이것 자체로 비난할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4.
    지금 저 남자는 자기가 준 것만큼 돌아오지 않아서 그러는 게 아니에요. 자기 생각엔 뭔가 서로 어려움을 같이 나눠 져야 할 거 같은데, 자기혼자 노력하는 거 같아 심통이 나는거지. (거기에 그냥 추측이긴 한데, 실제 어떤 식으로 말이 오고갔는지는 모르겠지만 위 적은 사연 외에 평소 말투나 대하는 방식이나 그런게 기분나쁜 게 있었을 거 같네요.) 근데 옛날엔 다 저렇게 남자가 다 했어요. 그러니까 가장이라고 부른거고, 그러니까 남자가 집안을 이끌어갔던 거에요. 그러니 윗세대 분들은 사실 저게 어느정도 당연했죠. 아니 가장이 식솔들을 챙기고 책임져야지 그럼 누가 해요. 어떻게 보면 예비신부 집이 좀 남녀평등 시대에는 안맞는 구세대일지도 모르겠지만, 이건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닙니다. 동의하고 감당할 수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죠.
  • ㅇㅇ 2016/04/08 12:19 # 삭제

    1.
    그렇게도 했음에도 불구하고 장모가 바라는게 많은건 사실입니다.

    2.
    딸래미가 벌어놓은 돈 내놔라라는 부분에서 보듯 딸래미가 번 돈은 맞습니다. 그걸 주느냐 마느냐는 딸래미가 결정할 일은 맞지만요

    3.
    신혼초에 그걸 요구하는 법은 없습니다.

    4.1

    그래서 신부집에서 뭘 나눠보려고 생각은 했나요. 최소한 남자가 그건 필요없다고 했으니 때려치더라도 돈을 더 내놓으란 말은 개소리죠.

    4.2
    가장이 모든 걸 책임지던 시대에 여자들은 아가리를 닫고 좆이나 빨면 그만이었습니다.
    요즘처럼 5000원 어치 커피를 사먹으려고 치면 그 날로 대가리를 북어처럼 패대기를 쳐도 동네사람들이 잘한다고 박수치던 시댑니다.

    좀 더 뒤로가면 남자가 여자랑 이혼하면 여자가 그 날로 폐물행이라 장인 장모가 바짓가랑이 잡고 질질 늘어지거나
    아예 축첩이나 하고 꼴보기 싫은 늙은 마누라는 뒷켠으로 보내던 시절도 있습니다.

    옳고 그름의 문제는 아니겠죠.
  • ㅇㅇ 2016/04/08 12:24 # 삭제

    그러니 옛날에는 다 그렇게 했다고 치려면 옛날엔 진짜 어떻게했는지 보고 말을 하잔겁니다.

    그 구식시대에 가난한 집안이 딸 꼴랑 한명으로 난리를 치면서 가장의 의무를 운운하고 싶걸랑 적어도 16살 즈음에 측실로 보내야했을겁니다. 그 것도 이쁠때나 하는 말인게 함정이지만요.

    그게 바로 가장이 책임을 지는게 당연한 시대의 일상인겁니다. 기사도를 요구하고 싶으면 기사 작위를 내려주고 봉토를 주고 농노를 달아줘야 할 수 있는거고 가장을 요구하고 싶으면 첩을 들이건 줘 패대건 조용히 집에서 애나 낳아라 이겁니다. 최소한 여자나 남자나 전부 평등하다고 여겨진다면 가장이 전부 멕여살린다는 말은 못하지요.
  • highseek 2016/04/08 13:37 #

    1.
    사람은 누구나 주는 건 적으면서 바라는 게 많아요. 그게 정당하는 게 아니라 어느정도는 어쩔 수 없다는 거죠. 장인장모를 설득해서 조율을 하던가 할 문제지 욕한다고 해결나는 거 아니잖아요. 그리고 과한지 아닌지야 남이 뭐랄 게 아니라 당사자들이 정하는 겁니다. 어쨌든 저 남자는 과하다고 생각했으니 이런 글을 썼을 거고, 장인장모는 과하지 않다고 생각했으니 요구했을 거고요. 그럼 그 사이 어디즈음에 합의점이 있겠죠. 제3자들이 과하네 아니네 해봐야 의미가 없다는 겁니다.

    3.
    신혼초든 언제든, 저 심리 자체가 잘못된 게 아니라는 겁니다. 그걸 어느 때에 어떤 식으로 주장하느냐에 따라 경우에 맞느냐 아니냐가 갈리는거지, 그렇다면 비난하고 욕을 할 바에야 차라리 인정하고, 마음으론 그럴 수 있어도 지금 현실이 이렇지 않느냐. 이건 경우가 아닌 것 같다. 이해해달라. 라고 타협을 하는 게 합리적이라는 거죠.

    4.
    가장이 모든 걸 책임지던 시대에 여자들도 그만한 할 몫은 했다는 건 인정합니다. 하지만 말씀하신 정도는 그 몫을 하는 정도가 아니라 인권침해 수준이죠.
    옛날 시대가 실제 어땠는지에 대해 논하려 드는 건 지금 논의와 별 관계가 없는 일 같습니다. 다만 말씀하신 내용들은 좀 과장되고 편협한 형태의 예시만 드신 겁니다. 16살 즈음에 측실로 들어가는 건 신분제 사회에서나 있을 수 있는 일이고, 지금은 신분의 격차가 없는 시대입니다. 또한 전쟁통에 남자가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경제구조가 와해되어 돈벌이가 그야말로 기본적인 생존과 직결되던 시대에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현상들을, 마치 옛날 사회 전반에 다 그랬던 것처럼 호도하고 계십니다.
    아무튼 가장이 식솔들 먹여살린다고 해서, 식솔들을 인권침해 수준으로 대우할 수는 없는거죠. 사실 웬만해서는 그냥 수고한 거 알아주고 고마워하고 마음으로 대접해주고 하는 정도만 돼도 그게 얼마나 큰데요.
  • ㅇㅇ 2016/04/08 15:52 # 삭제

    분별이 없군요.

    사람은 누구나 자기에게 일이 유리하게 돌아가길 원합니다. 그러나 그걸 기반으로 남에게 앵겨붙는건 잘못하는겁니다.
    그 양 사이의 일을 분별하지 못하고 합리성을 찾는 것은 타협으로 해결하는 것과는 결과적으로는 비스무리해보여도 또다른 문제입니다.

    그리고 가장이라는 개념이 생겨난 오래 전의 시대에 대해서조차 이해를 잘 못하고 계십니다. 한세기 전만하더라도 강대국간의 총력전이라는 미명하에 수천만명이 죽어나가기 십상이었고 돈벌이가 생존에 직결하지 않고 그나마 버틸 수 있게 된 시대는 최소한 한국에서는 극히 최근의 일에 지나지 않습니다.

    결국 가장이라는 개념이 태동하던 시대는 축첩도 있었고 16살 정도면 결혼하는게 당연한 거였습니다. 전쟁이나 아사도 흔했고 신분의 격차는 당연히 있었고 헌법이라는 미명하에 없어진 것처럼 보여도 실질적으로는 지금보다 더 끔찍하게 거대한 장벽이 존재했죠.

    결국 가장이라는 존재는 그런 인권이 아예 없거나 지금보다 훨씬 더 희박한 시대에 식구들을 먹여살리던 존재라는겁니다. 그런 존재를 들먹이면서 인권을 논하면서 고맙다는 말만 들어도 되지 않냐고 말하는건 나는 기사가 날 먹여살려주고 지켜주길 원하지만 그 기사가 봉토나 농노를 받을 시대는 지났다고 생각한다, 고맙다는 말만 들어도 얼마나 좋겠냐고 말하는거랑 다름없습니다. 말 그대로 본인의 욕망과 사회적인 룰 사이에서 분별이 없습니다. 결국 인권이 중요한게 아니라 돼지처럼 뒹굴고 싶은데 도축은 당하기 싫다는거죠.
  • highseek 2016/04/08 16:12 #

    사리판단이 좀 안되시는 모양인데, 그렇게 치면 남녀노소를 떠나서 다 그렇게 앵겨붙으며 삽니다. 사람이 혼자살 수 없다는 얘기가 그래서 나오는거고, 그렇게 앵겨붙으면 또 다른 데서 그만큼 보상을 받거나 하면서 서로서로 살아가는 게 세상이지 님처럼 갈라놓고 따지는 게 분별이 아니에요. 그렇게 따지면 회사에서 연봉협상 같은 걸 할 이유도 없고 국가의 복지제도 같은 것도 있을 이유가 없어요. 노동자는 자본가에 앵겨붙고 국민은 국가에 앵겨붙고 그런 식이면 한도끝도 없죠. 그래서 보통 양쪽 얘기 다 들어봐야 한다 라는 얘기를 하는건데, 저 글에는 아내분 입장이나 장인장모 입장이 나온 게 전혀 없으니까요.

    시대나 상황에 따라 인권이나 기타 개념이 어떻게 변화해왔는지에 대해 개념이 좀 없으신 모양인데, 역사공부부터 좀 하시기 바랍니다. 축첩이나 16살 조혼 문화나 옛날 시대에 그렇게 보편적인 것도 아니었고, 또 저걸 그냥 가장이 이득본다는 식으로 단순해석하는 것 자체가 현대의 시각으로만 재단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오류에요.

    님은 단순사실만을 보고, 가장이란 개념과 저 개념을 뒤섞어 생각하니 그런 오류가 나는 겁니다. 실제로는 저런 환경이 아니어도 가장 개념은 나왔고, 가장 개념은 사실 애초에 사회 단위구조가 가족 단위로 이루어지면서 태동한 개념이라 둘 간의 인과관계는 미약합니다. 간단히 말하면 가장 개념이 나온다고 해서 축첩 문화나 조혼 문화 같은 게 생기는 게 아니라는 거죠. 이 둘을 혼동하고 마치 인과관계가 있는 것처럼 묶은 게 사실 전통적인 페미니즘에서 벌여놓은 오류인데, 님은 그걸 그대로 답습하고 계시네요.

    그리고 지금도 가장 개념 있습니다. 웬만해선 남자 쪽에서 가정을 책임지고, 집안 대소사도 자잘한 건 아내 쪽에서 알아서 해도 크게 결정할 일 있을 때는 결국 남편이 결정하죠. 요새 여자들이 다들 맞벌이 하고 경제력도 있고 하는 사람들이 워낙 많으니 좀 착각하시는 것 같은데, 실제 그 여자분들 자기 쓸 돈 벌려고 돈벌러 나서거나 무슨 여성의 권한을 높이고 어쩌고 해서 일터로 나선 거 아닙니다. 엄밀히 말하면 IMF 경제위기로 가장들이 무너지면서 드러난 빈 공백을 여성들이 메꾼 거에요.
  • ... 2016/04/08 16:19 # 삭제

    옛날 가장의 의무는 결혼할때부터 집 마련해가는게 아니라,
    결혼은 사글세에서 시작하더라도 본인이 가장의 책임을 지고 경제활동을 헤서 가정을 지키는거에요.
    도대체 옛날에 얼마나 많은 남자가 결혼할때부터 집해갔다고 옛날엔 저랬다는거죠?
  • highseek 2016/04/08 16:31 #

    그 얘기가 그 얘기에요. 저 글에 나온 장인장모도 결국 가장의 책임을 지고 가정경제를 이끌란 얘기지 남자는 집을 사야한다 라고 주장하는 게 아니잖아요. 아니 그 집 사서 장인장모한테 주는 것도 아닌데 그게 무슨 가장의 책임임.. 당장 6~80년대 보면 사글세에서 시작하면서도 부모 모시고 살면서 부모 생활비도 다 대고 남자 혼자 돈벌이 하면서 가정경제 이끌었죠. 여자는 그냥 집에서 살림했고.. 그거에 비하면 저정도가 큰 건 아닌거같은데.

    그리고 가장의 책임이 어느정도까지냐 하는 건 결국 서로간에 합의에 따라 움직이는 거라는 거고요. 사람들 사는 환경에 따라, 가장의 의무가 집을 사오는 정도여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거고, 아닌 사람도 있겠죠.
  • ㅇㅇ 2016/04/08 18:26 # 삭제

    돈이죠 (풉)

    장애인에 대한 복지는 고용을 늘리고 노동자의 공급이 희박한 산업은 고용비가 늘어나고 고등교육을 받은 노동자의 수요가 늘어나면 그만큼 받는 사람도 늡니다. 총력전 사회가 시작되자 여성의 손도 필요했으니 여성인권이고 고등교육을 받은 노동자를 늘리기 위해 결혼 연령을 뒤로 미루는겁니다. 사회는 서로서로 퉁치며 사는 것, 고마워하면 그만 아니냐 이건 어디서 당했는지는 몰라도 사기꾼들이 빌어먹는 수법입니다. 그러한 입장에서보면 그따위 애매한 소리로 돈을 받아먹는 놈이 있다면 어딘가에 박제해서 두고두고 돌이나 맞게하는게 적합합니다

    말을 이해못하나본데 가장이 이익을 보는 체재가 아닙니다. 가장이 능력을 발휘하는 만큼 더 이익을 본다는 말입니다. 당연한 일인데 오래 전에는 16살은 조혼도 아니었고 축첩은 지배계층에서 주로 가장의 피, 대를 잇기위해 이루어졌는데 양측이 연동되는게 아니라 현대의 상식으로는 납득하기 어려운 시대의 산물이 가장이라는겁니다. 고등교육을 필요로하는 사회가 아니라면 16살에 결혼을 하던 노동을 하던 딱히 인권 침해는 아닙니다. 오히려 자기 앞가림이죠.

    결국 글쓴이의 현대 한국의 개념에서 가장은 이미 사라져가는 개념입니다. 거기에는 어떠한 이득도 존재하지 않고 존치할 이유도 없는데 그걸 가장이라는 이유로 납득하여한다는 건 어떠한 논리도 없는 독선입니다. 다른 가장제가 있는 사회에서도 가장의 책임만큼 권한이 강해지는건 당연히 있는 현상이고 그런 오래된 개념이 존재했던 시절에는 대부분 그런 가장이 여성을 옥죄는 것 또한 기사가 농노에게 그러하듯 당연한 권리였습니다. 그러니 가장을 들먹이고 싶다면 의무만큼 권한도 부여하라는 이야깁니다
  • 유빛 2016/04/08 11:38 # 삭제 답글

    이건 좀 주제에서 빗나가는 이야기이긴 한데, 가난해서 순박하다는 건 완전 판타지 입니다. 가난하면 가난한만큼 악착 같을 수 밖에 없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예수나 부처가 아닌 다음에야 ...
  • 닉넴 2016/04/08 17:26 # 삭제 답글

    기승전"돈"이네요 ㅋㅋㅋ
    남자입장에서 장모님 태도가 맘에 안드는건 이해합니다 윗분 말처럼 그런 장모를 감내하냐 못하냐의 문제같네여.

    돈이야 없어도 저렇게 문제되기도 하고
    있는 남자측에서, 시어머니가 없는집 며느리 들들볶는 경우도 다반사죠 아무튼 부부 부모님의 경제적 수준이 비슷해야 저런 문제가 안생기는거 같습니다 물론 첫째로 기본적인 가치관과 인성의 문제도 있겠지만요
  • ㅇㅇ 2016/04/08 18:11 # 삭제 답글

    신부네 집안 형편이 저랑 비슷하네요.
    결혼하고 싶은 사람은 있지만 아직 독립을 안해서 결혼은 먼 일 이야기이긴 하지만,
    평소에도 엄마의 언제 돈벌어서 엄마 호강시켜줄래 마인드가 꼴보기 싫었기 때문에 결혼만 하면 짐 싸들고 뒤도 안돌아보고 나갈 생각입니다.
    어차피 엄마가 결혼 자금 보태줄 형편도 안되니 뭐.
    한달에 30만원쯤 보내주면 자기가 알아서 잘 살겠죠.
  • 11 2016/04/08 18:26 # 삭제 답글

    한국에서 결혼은 남자에게 개좆같은게 맞음.
    그런데도 하는 놈이 병신이지.
    저 글쓴이는 결혼하려고 한게 이미 병신짓.
  • 겨론 2016/04/09 12:27 # 삭제 답글

    결혼 왜함? 안하면 돈넘쳐나서 하고싶은거 다하고도 저축도하고 싸제연금도 가입하고 내 노후대비 다할수있고 진짜 짱인득ㅋㅋㅋㅋ
    남자분들은 결혼 ㄴㄴ합니다 크킄
  • 제트 리 2016/04/09 14:50 # 답글

    역시 정신적인 관음증이 얼마나 심한 지 보여주는 케이스
  • Scarlett 2016/04/11 12:23 # 답글

    이건 남자도 불쌍하지만 저런 어머니를 둔 여자도 좀 안됐네요. 흙수저 집안은 남녀 상관없이 저런 집 은근 많아요. 자식이 돈을 벌 동안은 자식에게 기대다가 결혼하면 배우자에게까지 요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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