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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7+, 제트블랙 도색 벗겨짐 논란 0





 링크를 클릭하시면 더 많은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새로운 유광 색상인 '제트 블랙' 출시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았던 아이폰7 시리즈에서 도장 벗겨짐(아노다이징 박리) 현상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유광재질인 제트블랙은 출시 직후부터 청바지에 넣고 빼는 것만으로도 기스가 발생하는 등 물리적 충격에 매우 취약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비교적 출시 초기 시점에 그것도 케이스가 장착되어 잘 관리된 휴대폰마저 저런 현상이 발생하는 것을 보이서는 아노다이징의 강도가 매우 약하다는 추측을 해볼 수 있습니다. 해외 포럼에서는 제트 블랙 이외에도 무광인 매트블랙도 도장 벗겨짐이 문제가 되고 있는 모양입니다.

 개인적으로 새로운 넘버링을 달고 나왔지만 업그레이드판 수준의 변화만 보여준 이번 7모델에 대해서 실망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내년이 아이폰 출시 10주기인데, 혁신이나 대대적인 업그레이드를 내년 모델로 미룰 생각에 그랬던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미 이전 모델인 6S 모델도 산화로 인한 도장 피막 벗겨짐 이슈가 있었기 때문에 당연히 이에 대한 방책을 준비해 놓을 줄 알았던 애플의 이번 행보는 이해하기 어려운 수준이라는 생각이 들었죠. 사실 유광재질이 다른 도장 재질에 비해 취약한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부분이지만(애플 홈페이지에서도 제트블랙은 케이스 착용을 권고했죠.) 공기계값 100만원  훌쪽 넘는 고가의 폰임을 감안하면 새로운 색상을 발매하기 이전에 뭔가 추가적인 방법을 고안해서 적용했어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런 마감소재는 진정 마찰이나 국부적 자극에 취약할 수밖에 없는 것일까요? 도자기처럼 유약을 바른다던지, 아니면 폴리싱 처리 시 새로운 코팅재를 개발하여 도포한다던지...이런 방책이 없으면 내년 모델도 이런 이슈는 지속적으로 발생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제트블랙 말고, 유광 처리된 화이트 색상이 출시되기를 기대하고 있었는데, 이런 이슈를 보면 소비자 입장에서도 계속 불안해 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더군다나 출시된지 3개월 수준의 휴대폰조차 저런 상태가 되기 쉽다는 것을 본다면 앞으로 약 10개월 후 휴대폰 교체시기 때의 아이폰7의 모습은...상상하기 끔찍한 수준이 되어버릴 것 같다는 추측이 가능해 집니다. 저런 코스매틱 이슈는 제품의 성능에 중대한 영향을 끼치는 것은 아니나 소비자가 제품을 구매한 직구에 가장 민감하게 작용하는 요소입니다. 당연하 소비자들은 자신의 휴대폰이 1년도 채 되지 않아 빈티지 에디션 감성을 나타내는 것을 원치 않을텐데 말이죠.   





written by 쓰레기 청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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