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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GO 플러스 구매후기입니다. 0

 
 겨울철 필수 아이템(?) 인 포켓몬 GO 플러스라는 휴대용 기기을 구매했습니다. 아시다시피 이 기기는 포켓몬 GO와 블루투스 반식으로 연동하여 휴대폰을 주머니에서 꺼내지 않아도 몬스터 잡기, 포켓스탑 아이템 획득, 알 부화 등을 할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현재 국내에서는 정식 시판되지 않았기 때문에 직구로 구매해야만 합니다.



  내용물은 작고 단순합니다. 포켓몬GO 플러스 본체와 시계줄, 그리고 설명서가 전부입니다. 본체의 길이는 5cm 정도로 작아 휴대하기에 매우 용이한 수준입니다. 본체 기본 상태는 바지 주머니 등에 삽입할 수 있는 타입이고, 시계줄을 장착하려면 본체 뒷면의 나사를 풀어 뒷판을 분해한 후 시계줄의 나사와 결합해야만 합니다. 어차피 강한 진동으로 반응이 오기 때문에 어떤 방식으로 착용할지는 개인의 선택인 것 같습니다.


 연결 및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블루투스가 활성화 된 상테에서 포켓몬GO 어플 실행 후 설정에서 Pokemon GO Plus 항목을 누르면 현재 사용 가능한 기기가 표시됩니다. 이 때 포켓몬GO 플러스 본체 가운데 버튼을 눌러 등록을 하면 됩니다. 본체 내부에 별도의 소프트웨어가 설치되지 않아서인지 페어링 실패가 자주 뜨며, 인식이 되지 않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여튼 이렇게 한 번 등록해 두면 어플을 완전히 종료 후 다시 실행시킬 때 게임화면에서 바로 연결하여 가용 가능합니다.


 기본옵션은 포켓몬 인식/포켓스탑 인식입니다. 둘 중에 하나, 그리고 동시에 인식할 수 있으며 기본적으로는 몬스터 인식이 우선이라고 합니다. 주변에 몬스터가 인식되면 사진과 같이 해당 몬스터 상단에 화살표 표시가 나타나며 포켓몬GO 플러스는 노란색(초음보는 포켓몬)이나 초록색 불(이미 잡았던 적이 있는 포켓몬)을 반짝이며 진동을 발생합니다. 이 때 불이 들어오는 가운데 버튼만 눌러주면 끝...포켓스탑의 경우 파란색 불이 점등되며 마찬가지로 가운데 버튼만 눌러주면 됩니다. 포켓몬의 경우 잡히면 무지개 빛, 잡히지 않으면 빨간빛을 점등합니다만, 기본 사용볼이 일반 몬스터볼 뿐이라 고랩 몬스터의 경우 잡히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이 모든 작업들은 휴데폰 화면이 꺼지고 게임이 백그라운드에서 실행 중인 상태에서도 원활히 작동하며 게임을 실행한 상테에서는 어느정도 동시작업도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경험치 획득 위해 연속적으로 진화를 하는 도중에도 근처에 포켓스탑이 있으면 Go 플러스가 점등하며 동시에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하필 게임에 대한 관심이 시들해질 쯤 배송이 완료되어 좀 애매하지만 알까기나 포켓스탑 이용에는 유용해 보입니다. 본체 구성 자체는 예쁘장한 몬스터볼 껍데기에 블루투스 모듈과 작은 기판 하나가 전부겠지만 가격은 4000엔에 육박한 고가입니다. 장시간 연결상태 시 페어링이 자동 해제되는 문제도 있고, 일반 몬스터볼만 사용 가능하다는 단순 작업만 가능하지만 운동하시는 분들이나 포켓스탑 근처를 빠르게 돌며 아이템만 모으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제격인 아이템인 것 같습니다.

 업데이트로 가능한 부분일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미 잡힌 적이 있는 몬스터는 버튼을 길게 눌러 건너뛰거나 몬스터볼 타입을 미리 지정할 수있다면 훨씬 돈 값하고 유용할텐데 말입니다. 아마 그건 포켓몬Go 플러스2 에서나 가능하지도요...

 여튼 이것 때문에 주말에는 집 밖을 거의 나가지 않고 포켓스탑을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written by 쓰레기 청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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