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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수술로봇의 기술이 발전했다고 해도... 6


 요즘 수술용 로봇은 저 정도 수준의 정밀한 작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사실 로봇이 보여주고 있는 작업들은 충분히 정밀한 작업이긴 한데 실제 수술의 난이도는 환부가 가려져 있거나 접근하기 어려운 곳에 위치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훨씬 더 어렵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인공지능 기술이 발전하면 이제 의사 없이도 고난이도의 수술이 가능한 세상이 올 지도 모르겠습니다. 한편 저런 수술로봇의 팔 끝부분에 달려있는 수술도구들은 단 수 십~수 백회 사용 후에는 내구도가 떨어져 교체를 해주어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실제 수술로봇들의 수익은 로봇 본체가 아닌 수술도구들의 빠른 교체주기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로봇기술이 발달했다고 해도 수술이 불가능하다고 알려진 말기 암환자의 경우는 아직까지 별다른 도리가 없나 봅니다. 또한 명의라고 알려진 의사들이라 할지라도 수술이 불가능한 상태의 암환자들에게는 항암제라든가 비슷한 처방을 내릴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죠. 그런 측면에서는 로봇 기술만 발전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약물의 발전도 동시에 이루어져야 하는데 임상시험 등 검증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현실에서는 그리 쉽지 않은 일이라 판단됩니다.




written by 쓰레기 청소부



덧글

  • PFN 2017/04/17 15:51 # 답글

    암환자에서 수술을 못한다는게 수술의 난이도 때문인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 쓰레기청소부 2017/04/18 02:13 #

    그럼 혹시 원인이 무엇인가요?
  • 우굴루수 2017/04/18 14:49 # 삭제

    수술받는이의 체력 같은 요소 등도 고려되기 때문이 아닐지요?
  • ChristopherK 2017/04/24 11:45 #

    쓰레기청소부/

    말기가 되면 암세포가 온몸을 돌아다니는 지경이기 때문에 수술해봐야 고통만 늘어날 뿐...심장에 전이되면 그거 막으려고 심장 떼는 거 할 수 없잖아요?
  • 로봇 2017/04/17 21:30 # 삭제 답글

    저개 현실화 된다 해도 로봇의 유지비용과 기술적의 한계도 문제이죠 그러나 좋은건 사람의 손 기술 보다 완벽하다는 것
  • 쓰레기청소부 2017/04/18 02:13 #

    저건 이미 상용화 되고 있는 기술이라고 합니다. 물론 실제 필드에서 널리 사용되는지는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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