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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혈액으로 13개 암 진단 기술 상용화 개발 중 1




 유방암이나 대장암 등 13종류의 주요암을 혈액채취만으로도 검사할 수 있는 기술이 일본에서 개발 중이라고 합니다. 일본 국립암센터에서 주도하는 이 기술은 인체 내 세포가 혈액에 각기 다른 형태의 마이크로 RNA라는 물질을 분비하는데 착안한 것이라고 합니다. 2년 간 임상실험을 통해 상용화를 목표로 진행 중이라고 하는군요.

 사실 혈액으로 암을 검진한다는 기술은 이전에도 많이 발표가 되었습니다. 문제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큼 확실한 기술이 상용화되지 않았다는 것이 문제이지요. 지금도 '종양표지자(수치)' 라고 해서 혈액 내 정상조직과 암조직을 감별하는 검사기법이 있긴 합니다만, 생각만큼 조기발견율이 높지 않기 때문에 결국에는 CT나 내시경 등 정밀검사가 메인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환자의 몸상태나 양성종양에 따라, 심지어는 암에 걸려도 판별을 못하거나 정상인도 암에 걸린 것처럼 진단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소변이나 혈액 만으로도 암을 발견할 수 있다면 분명 적은비용과 빠른시간 내 조기발견이 가능하기 때문에 의료업계에 획기적인 발명품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우리몸의 영양 공급원이자 다양한 세포를 운반하는 혈액만큼 다양한 정보를 가진 물질은 별로 없을 것입니다. 이러한 점 때문에 의료업계에서는 혈액으로 뭔가를 발견하기 위한 기술을 찾기 위해 끊임 없이 집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만 생각만큼 기술변화는 두드러지지 않아 아쉽습니다.

 





written by 쓰레기 청소부  
  





덧글

  • 하니와 2017/08/15 08:16 # 삭제 답글

    테라노스 시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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