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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스럽지만 미래 식량인 햄버거 1



 음...칼로리가 낮아서 다이어트식으로 활용이 가능하다기 보다는 그냥 먹기 싫어서 먹지 않게 될 것 같군요. 여튼 수 년 전에 일본인 과학자가 만든 이 기술은 시대를 너무 앞서간 듯 하지만 향후에는 가능하지 않을까라는 무서운 생각도 해봅니다. 의외로 세계적으로 기아에 시달리는 인구가 많을 뿐더러(세계 인구의 약 11%) 2050년이면 세계 인구는 100억명으로 증가한다는 예측도 있기 때문입니다.

 인분 이외에도 곤충으로 만든 음식도 미래 식량으로 각광 받고 있습니다. 맛이 있거나 고급스러워서가 아니라 값싸고 대량으로 손쉽게 수급할 수 있기 때문에 '미래식량' 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문제는 이러한 식량이 필요한 국가는 대체로 잘 사는 국가보다는 개발 도상국 이하 수준의 국가들이라는 것입니다. 때마침 전 세계 인구성장을 주도하는 국가들 역시 나이지리아, 콩고, 파키스탄, 인도 등 그리 사정이 좋지 못한 국가들이죠.
 
  2050년 이후의 식량은 저런 식으로 보다 계층화 될 것 같아 두렵습니다. 부자들은 맥도날드에서 빅맥을 먹고, 개발도상국이나 후진국 저소득층은 인분 햄버거를 먹는 날이 오면 어쩌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written by 쓰레기 청소부     

 



덧글

  • ㅇㅇ 2017/12/18 12:13 # 삭제 답글

    사실 김동인 (감자를 쓴 그 김동인이 맞습니다) 선생이 1929년 K박사의 연구라는 sf 단편을 쓴 적이 있습니다. 그 내용은...똥에 남은 여분의 영양소를 이용하기 위해 음식을 만드는 K박사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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