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시간 : 2019/05/0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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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 : 세상만사 잡담

예쁜 여자가 너무 많아서 한국남성들이 주제를 모르고 설치는 것이다? 도리어 2019년의 대한민국은 여성들이 전통적인 미의 기준과 외모 꾸미기를 거부하는 '탈코르셋 운동' 이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본인이 체감하는 현 대한민국의 현실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당연히 한국 남성들이 설치는 상황도 아니고 여성들이 과거처럼 메이크업이나 의상에 신경을 쓰는 시대도 지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말입니다.
현실은 본문의 글과는 정 반대인 것 같습니다. 메이크업을 하지 않는 것은 물론 머리를 스포츠형이나 투블럭컷 처럼 남성들이 많이 하는 헤어스타일을 하는 여성들이 거리에 즐비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목소리가 아니면 남성인지 여성인지 구분하기 어려운 시대가 되었죠. 이러한 외중에 지신의 '급' 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설치는 사람이 등장할리가 있을까 싶습니다.
(설령 본문의 말이 사실이라도 이제는 연애와 결혼도 잘 하지 않는 시대에 남성들이 예전처럼 여성들에게 적극적인 구애를 한다는 것도 전혀 공감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지만요)
written by 쓰레기 청소부
덧글
그리고 저런 녀자들이 가장 환장하는 것 중 하나가 남자 보디빌더들의 찌찌파티에는 그야말로 환장을 한다는 현실.
메갈 멧돼지가 아름다운 여자들의 심정을 다 아는냥 저리 써놓는 건 개그가 따로 없습니다.
어차피 저런 애들은 남자 손도 못잡아 보고 죽을테니, 계속 저러다 혼자 죽으라고 냅두는 게 속 편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