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로그


달러려 부메랑 후속작(하이퍼 대쉬 용쿠로) 미니카 정리 1

 
 1987년 부터 1992년 까지 연재되며 애니메이션과 함께 1차 미니카 붐을 이끈 '달려라 부메랑(대쉬 용쿠로)' 이라는 작품을 많은 분들이 기억하고 계실 것 같습니다.(특히 80~90년 대생들 말이죠.) 안타깝게도 원작자인 토쿠다 사우르스 씨는 2006년 작고하셨지만, 2015년에 '하이퍼 대쉬 용쿠로' 라는 후속작이 타케이 히로유키씨(=샤먼킹 작가) 에 의해 연재되고 있습니다. 왼쪽 사진이 1987년에 연재된 '대쉬 용쿠로' 이고, 오른쪽이 후속작인 '하이퍼 대쉬 용쿠로' 입니다. 주인공의 외형은 작가가 다르니 그렇다쳐도 등장 메카닉인 부메랑(엠페러) 이 마치 후속작에서 리메이크된 것처럼 느꺄지지만 스토리상 엄연히 후속작인 것이 현실...여튼 후속작 코믹스가 발매되면서 타미야에서도 주인공 및 돌진군단 멤버들의 메카닉을 제품화 했습니다.

 국내 하비샵을 둘러보니 이미 오래전에 출시되어 진열대에 전시되어 있었더군요. 그동안 미니카에 대한 관심을 끊고 지내오다보니 도대체 무슨무슨 메카닉이 등장했는지 감이 잡히질 않아 이참에 정리해 보았습니다.




 주인공인 강차돌(용쿠로) 가 막대기로 운전(?)하는 DASH-1 메카인 '라이즈 엠페러' 입니다. 능력치는 과거의 부메랑과 마찬가지로 가속도-파워-코너링 등 모든 능력치가 동등하게 배정되어 있습니다. 디자인은 구 대쉬 용쿠로판의 부메랑(엠페러) 와 상당부분 닮았는데, 보다 현대적인 감각으로 엣지있게 리뉴얼한 것 처럼 느껴집니다.






 시리즈 중 가장 먼저 공개된 메카인 '슈팅 프라우드 스타' 입니다. 과거에 등장했던 최고속도 중시형인 '슈팅스타' 의 후속기입니다. 메카닉 디자인과 제품이 가장 먼저 공개된 이유는...후속작의 작가인 타케이 히로유키 씨가 중학생 시절에 '슈팅스타' 디자인을 출품하여 채택된 적이 있을 만큼 각별한 인연이 있었기 때문입니다.(아마 본인 입장에서는 중학생 시절 그렸던 디자인을 재해석하는 것이 가장 쉬웠을 듯 합니다.)




 대쉬 용쿠로에서 처음 공개되었을 당시, 의외로 멋지고 안정적인 디자인이었는데, 여성멤버(유하늘)의 메카라는 이유로 외면받았던 '댄싱 돌' 의 후속기인 '댄싱 디바인 돌' 입니다.(요즘같은 시대라면 오히려 주인공보다 주목받는 존재가 되었을 듯...) 과거에 비해 전면부가 상당히 날렵해졌지만 천장에 달린 흡기구 디자인은 그대로 계승한 듯 보입니다.    




 카멜레온이 분노로 조종하는 '캐논볼' 의 후속기인 '캐논 데드볼' 입니다. 이름부터가 살벌한데, 외형 역시 과거의 메카닉보다 월씬 정교하고 강한 이미지로 리뉴얼 되었습니다. 마치 매드맥스와 같은 영회에서나 등장할 법한... 







 나왈구의 파워 중시형 메카인 '갓 버닝썬' 입니다. 아시다시피 나왈구 역시 후속기체를 가지고 있는데, 네오 버닝썬과 블레이징 썬이라는 앞모터 구동 방식의 메카였습니다. 당시에는 상당히 참신했는데, 오히려 후속적에서는 다른 멤버와 똑같은 MA 샤시(샤프트기어가 양쩍에 달린 모터가 샤시 중간에 장착되어 앞뒤 바퀴를 동시에 구동하는 방식)를 채용하는 바람에 이러한 장점을 계승하지는 못했습니다.

 사실 아시다시피 주인공은 1987년판 코믹스에서 다른 멤버들과 달리 특혜성 조치(?) 로 메카닉을 3차례나 바꾸었습니다. 부메랑-슈퍼 부메랑-하이퍼 부메랑-지오 부메랑...순으로 말이죠. 디자인이 오히려 지오 부메랑의 후속기가 아닌 원시 디자인으로 회귀한 것은 아마도 원작에서의 부메랑의 이미지가 워낙 올드팬들에게 깊게 각인되었기 때문이 아닐까라는 추측이 있습니다. 이는 나머지 멤버들의 메카닉에게도 그대로 적용된 모양입니다.




written by 쓰레기 청소부



덧글

  • ... 2019/07/23 19:06 # 삭제 답글

    초딩떄 저런 쓰레기 부품으로 등처먹었던 문방구 아저씨가 생각난다 ..
댓글 입력 영역
* 비로그인 덧글의 IP 전체보기를 설정한 이글루입니다.



통계 위젯 (화이트)

126428
2387
8657002

이 이글루를 링크한 사람 (화이트)

382

애니메이션 편성표 - 애니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