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로그


아이폰이 자신을 게이로 만들었다며 고소한 남성 1




 러시아의 한 남성이 앱스토어에서 암호화폐 앱을 받으려다 동성애에 입문하게 되었다며 애플을 고소한 사례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모스크바에서 거주 중인 한 남성은 앱스토어에서 암호화폐 앱을 다운로드 받으려다 '69게이코인(?)' 이라는 앱을 다운받게 되었고, 그 앱을 통해 '해보지 않고는 판단하지 말라' 라는 문구를 보고 '그래, 해보지 않고서는 판단할 수 없겠지' 라며 동성애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동성애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상태가 된 그는 애플에게 잘못이 있다며 애플을 상대로 소송을 한 상태이며, 재판은 10월 17일 모스크바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거...참...사실이라면 정말 충격적이군요. 무엇보다 해당 남성이 동성애에 입문한 계기를 보고나서는 도대체 어떠한 의식의 흐름이 작용했던 것인지 두 눈으로 보고서도 믿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 해보지 않고서는 판단할 수 없겠지' 라는 마음에 이끌려 동성애를 시작했다니...이건 도대체...마치 이세계의 에피소드나 다름 없는 기묘한 전개가 아닐 수 없군요.(자고 일어나보니 나는 해보지 않고서는 판단 할 수 없어서 게이가 되었다!!!)

 물론 소송장을 제출해도 해당 남성이 승소할 리는 없을 것입니다. 그런 문구에 끌려 동성애를 해봤다는 것 자체가 이미 남성 본인의 마음 속에는 그러한 욕망이나 성향이 존재하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69게이코인이라는 앱이 암호화폐앱을 가장한 동성애 알선 앱인지, 아니면 단순히 자극적인 이름만 가진 암호화폐 앱을 가진 것인지도 확인되지 않은 부분이구요. 어찌되었든 근래들어 아이폰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 중에서 가장 황당한 사례가 아닌가 싶습니다.




written by 쓰레기 청소부         



덧글

  • 집나간달팽이 2019/10/07 20:01 # 답글

    모든 것은 다 애플때문이다!라고 주장할 사람일 듯 합니다만...진짜 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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