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시간 : 2019/11/25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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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 : 관심이 생겼다!

요즘 미군 전투식량(MRE) 에 관심이 생겨서 이것저것 찾아보고 있었는데, 참고해야할 사항 같아 보입니다. 물론, 본인 같은 민간인이 MRE같은 귀한 음식을 쉽게 구할 수 있을리는 만무하겠지만,혹시나 지인 통한 선물로 들어오더라도 4번 메뉴인지 아닌지는 확인해야할 필요성은 있는 것 같습니다.
채식주의자들조차 고기를 부를 정도로 맛이 없다니...이해가 가지는 않습니다. 엄선된 재료와 최상의 레시피를 자랑하는 미군식량이 그럴리 없을 것이라는 믿음 때문일까요. 그러나 경험 상으로 보통은...미군식량을 떠나서라도 '채식주의자 에디션' 이라는 명칭이 붙은 메뉴 중에서 맛을 보장하는 경우는 거의 없는 것 같아 보이긴 합니다. (편견일까요?)
written by 쓰레기 청소부
덧글
"전쟁중에 이거저거 가려 먹을 생각을 하다니! 이런 뻔뻔한 놈! 미 국민들의 세금으로 만든거니 암 꺼나 주는대로 먹어라!"
아주 잘한겁니다. 이슬람? 채식주의자? 전쟁터에서 그런 사치가 통하냐? 그런 호사를 누리고 싶다면 개인별로 무우 씨앗을 갖고 다니면서 주둔지에서 그거 길러서 먹어! 중국 삼국지 시대처럼 무우만 아주 그냥 질리도록 처 먹어도 채식주의나 이슬람에게는 위반 아니잖아~ 안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