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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이 Shodo 식완 포켓몬 '뮤' 리뷰 0


 지난번 동 시리즈의 '뮤츠' 리뷰에 이어서 이번에는 환상의 포켓몬인 '뮤' 를 리뷰해 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포켓몬 시리즈 통틀어 가장 좋아하는 포켓몬이기도 하고, 역사적으로도 1세대 히든 몬스터로 등장한 이 '뮤' 의 존재가 포켓몬스터 시리즈가 메이저 게임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초석을 다져주었던 녀석이기에 상당한 애착을 가지고 있었습니다.(1세대 인기의 요인은 뮤의 존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고, 현재까지도 인기 캐릭터죠.) 상점에서 5개 정도 구입해 오려고 했는데, 아쉽게도 재고는 2개 뿐이었더군요.






 참고로 스케일 피규어가 아니기에 신장 50mm 의 뮤가 작아보이긴 하지만 실제 같은 제품의 뮤츠와는 별 차이가 없는 수준입니다. 설정에 비해서는 상당히 큰 셈이죠.





 
  구성은 매우 조촐합니다. 부품교환 없이 액션이 가능한 뮤츠와는 달리 뮤는 꼬리 2가지와 활짝 벌린 팔과 가만히 내린 팔이 각각 교체형 부품으로 들어 있습니다. 조금만 신경써 주었더라면 볼조인트 식으로 해서 액션이 가능하게 했을텐데, 잉여부품이 남는 시도는 왜 했는지는 이해 불가입니다. 그래도 다행히 공중부양으로 항상 떠있는 뮤를 재현하기 쉽도록 스탠드가 부속되어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아마도 이 스탠드 가격 때문에 액션이 불가능해지지 않았나 싶기도 한...






 조립한 모습입니다. 조형 자체는 원작 모습 그대로 재현하여 상당히 귀엽습니다. 다만 몸통 쪽의 접합선이 은근 눈에 거슬리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사이보그 로봇 같은 느낌마저 드는군요.





 그래도 뮤 특유의 장난스런 포즈를 취하니 제법 느낌이 살아납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강력한 힘과는 달리 저런 장난스런 포즈를 취하며 주변 사람들과 놀기를 좋아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죠. 팔은 미소하게마나 앞뒤로 움직일 수 있지만 의미가 없는 수준이고, 다리는 그럭저럭 액션이 가능한 수준으로 쫙 벌릴 수 있긴 합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동 스케일이 아니기 때문에...뮤의 머리크기가 한참 대두가 되어버리는 불상사가 발생하였습니다. 설정상 뮤츠는 신장이 2미터 정도인데 반해, 뮤는 40센티 정도입니다. 물론, 설정 그대로의 스케일을 재현한 반다이 포켓몬 스케일 월드 시리즈라는 제품이 따로 있습니다만...어차피 액션이 불가능한 거 이왕이면 뮤츠보다 훨씬 작게 만들어 놓았다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러나 뮤나 뮤츠 모두 조형 자체는 마음에 듭니다. 오히려 제품을 만들거나 직접 가지고 놀다 보니 뮤 보다는 자유로운 액션이 가능한 뮤츠가 더 매력적인 제품임을 깨달았습니다.




written by 쓰레기 청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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