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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독신남들, 크리스마스 반대 시위열어 4



[기사링크] 日 독신남들, '크리스마스 반대' 시위


2015년에 일어난 일이지만 솔로들의 울분이 가득한 크리스마스에 가장 어울리는 기사가 아닐까 합니다. 크리스마스는 예수가 태어난 날이므로 사실상 종교적인 의미가 강한 기념일이지만 어느새부터인가 연인들의 데이트 성수기처럼 인식되고 있었죠. 기사에 나온 집회 참가자들은 이러한 상업적인 크리스마스에 반기를 든 셈이니 나름 합리적인 주장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나 솔로남들은 언제까지나 작금의 크리스마스의 현실에 분노하고 좌절만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는 이미 수 년 전부터 N포세대라 하여 연애 결혼 취업 집장만 등등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었고, 통계역시 이를 반영하듯 결혼 및 출산율은 날이 갈수록 추락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어떤 통계조사에서는 20대 남성의 무려 80%가 솔로라는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기사링크) 오히려 근미래에는 연인보다 솔로가 만연한 크리스마스를 보게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겠지요.

반세기쯤 후에는 인간 대 인간의 데이트는 멸종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2075년의 크리스마스는 더 이상의 분노의 솔로부대 없이 모두가 인간형 로봇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메리 크리스마스가 되길 기원해 봅니다...


P.S. 그러나 현실은 4차 산업혁명 도래로 대다수의 인간들이 직장을 잃고 당장 먹고살 걱정에 몸부림치는 불운한 크리스마스가 될 가능성도 높겠지만..,


written by 쓰레기 청소부




덧글

  • ㅇㅇㅇ 2019/12/25 21:10 # 삭제 답글

    님도 미래에 혼자 죽을 각오하고 연금들고 노후준비 단단히 하세요
  • 지나가는 2019/12/25 22:20 # 삭제 답글

    쟤네들 반재미로 저러는거 아닐까...
  • 냥이 2019/12/26 00:06 # 답글

    우선 KFC부터 막는게 급선무 아닌가요? (일본에선 크리스마스때 치킨 먹는다면서요?)
  • 도미너스 2019/12/28 00:06 # 삭제 답글

    저에게 크리스마스의 행복은 언제나 다른 차원의 얘기였죠.
    그냥 이렇게 살다 죽으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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