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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신히 윈도우10 설치했습니다... 1




 1월 14일 부로 윈도우7의 공식적인 기술지원이 종료된 가운데, 가까스로 자택 PC를 윈도우10으로 교체하였습니다. 컴퓨터가 바이러스의 소굴이 되는 것보다는 며칠 동안 프로그램 설치하고 기존에 사용하던 환경 복구해 주느라 발생한 불편함을 참는 것이 더 낫다는 생각이 들어서 겨우 시작한 것이죠. 여러분들은 윈도우10 업그레이드 준비를 마치셨는지요?

 아마 아직도 전체 20% 수준의 PC들은 여전히 윈도우7을 사용하고 있는 중일 것입니다. 윈도우7이 성능에 비해 워낙 가볍고 안정적이기 때문에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도 있고, 기업체와 같이 수 천~수 만대의 업무용 PC를 보유하고 있는 경우에는 한 번에 큰 비용을 들여 대규모 업데이트를 하기에도 부담이 되겠죠. 

 10년 동안 윈도우7을 사용해서인지, 새로운 윈도우로 갈아탄다는 것이 왜인지 모르게 어색하고 두렵고도 귀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이러한 불편함을 이겨내고 못한 채 적시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 개인용 PC는 좀비PC가 될 것이고, 비용과 시간 때문에 백신 프로그램으로 버티고 있는 업무용 PC는 얼마 지나지 않아 업무용 자료가 랜섬웨어의 노예가 되는 등 이런저런 사건이 터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공장에서 로봇 돌리는 PC에는 아직도 윈도우XP가 설치된 경우도 있습니다. 아무리 대 IT시대라고는 하지만 운영채제를 바꾸는 것은 여전히 쉽지 않은 결심인 듯 합니다.



written by 쓰레기 청소부  



덧글

  • ㅇㄹㅇㄹ 2020/01/17 20:29 # 삭제 답글

    저는 설치된 체로 샀습니다 은근히 새로 설치하는 것도 스트레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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