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로그


천조국의 레이저 병기 근황 8




 약 650m 떨어진 곳에서 발사된 고용량 레이저포가 염소인형을 산산조각 내고야 말았습니다. 영화나 애니메이션에서나 등장할 법한 레이저 무기가 미군에 의해 상용화될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상상한 것보다는 보다 위력은 크지 않지만(인형이 순식간에 잿더미가 되는 상상을 했지만 그 정도까지는 아니군요.) 조금만 더 위력을 높이고 사정거리를 확보한다면 무인으로 대인전을 하거나 정밀한 타겟을 정조준하여 피격하는 것은 문제도 아닐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개발하고 있는 나라는 바로 천조국이니...

 저 무기의 타겟이 인간 군인이라면 총에 맞아 순식간에 사망하는 것보다 훨씬 큰 고통을 겪게 될 것인데, 설마 그것을 의도하고 개발된 무기는 아니겠지요? 근미래의 전장에서 드론이 저걸 들고 다니면서 불바다를 만들어 버리는 상상을 해버렸는데, 함께 했던 동료 군인이 레이저포를 맞고 순식간에 녹아 없어지는 상상을 하게 되니 그야말로 화력과 공포감을 동시에 갖춘 무기인 것 같습니다.




written by 쓰레기 청소부   



덧글

  • 포스21 2020/03/12 08:53 # 답글

    개인적으로 레이저 무기의 최고의 용도는 날아오는 미사일 같은 걸 격추시키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그쪽은 좀 아직 먼거 같네요.
  • 과객b 2020/03/12 18:44 # 삭제

    어마어마한 출력이 필요하다는
    최소 차량이나 전차 또는 트레일러 정도는 되어야.....
  • 냥이 2020/03/12 10:52 # 답글

    YAL-1이 다시 날아다녀야 갰군요.
  • 존다리안 2020/03/12 11:00 # 답글

    레이저 저격무기의 실용화가 조만간 될 것 같네요.
    최대 장점은 미사일류에 비하면 주변에 주는 피해 자체가 거의 없어서 진정한 핀포인트가 가능하다
    는 것이겠지요. 어느날 테레리스트 두목 하나가 인체발화한 것 마냥 가슴부터 불이 붙어 죽었다고
    한다면 천벌이 아니라 미군의 암살작전이라고 생각해야 할 겁니다.
  • 뇌빠는사람 2020/03/12 11:38 # 답글

    궤적이 구부러지지 않고 진짜로 빛의 속도로 날아간다면 써먹을 데는 한도끝도 없을 거 같네요. 사거리와 범위를 넓힐 수 있으면 CIWS로도 훌륭하고
  • 로그온티어 2020/03/12 18:44 # 답글

    약간 김성모 화백식으로 상상하면, 상처를 내고 바로 지지는 느낌이니까
    지혈과 소독이 공격맞음과 동시에 되어 버리는 셈이죠.
    순간의 고통은 근성으로 견뎌내고 바로 일어나 보복하는 적들도 있을 겁니다! 근성이여 영원하라! (?)
  • 과객b 2020/03/12 18:48 # 삭제

    참신한 상상력!
    인정 인정 인정
  • nolifer 2020/03/12 19:25 # 답글

    좀 더 발전하면 그렇게 되겠다만 현재는 작물에 위협인 해충들 제거에 특화되었다는거 외엔 쓸모가 없는 수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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