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로그


포켓몬스터 게임의 실망스러운 변천사 2



 포켓몬스터 다이아몬드&펄(2009년)




포켓몬 유나이트(2020년)



 그리고 2021년 최신작인 포켓몬스터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다이아몬드&펄 리메이크작)



 이렇게 놓고 보니 시간이 갈 수록 퇴보하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그래픽의 발전은 커녕 도리어 유저들이 비선호하는 SD화로 역행 중인 포켓몬 게임시리즈의 근황입니다. 그러나 포켓몬스터라는 IP가 가진 엄청난 상품성으로 인해 매 신작마다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고, 어느 정도의 판매량으로도 그 인기를 입증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는 점이 놀라운 부분이겠죠.

 물론, 갸뜩이나 1천마리가 넘는 포켓몬들이 등장하게 되어버리는 현실에서 포켓몬들의 배틀 애니메이션 효과나 NPC혹은 주인공 캐릭터의 모델링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기에는 하드웨어의 성능이나 개발자들의 개발역량 차원에서는 상당한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유저들의 입장에서 어느정도 수준의 타협점을 벗어나게 되면 포켓몬스터라는 게임 시리즈를 완전히 이탈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경각심을 가져야할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점점 더 조악한 그래픽으로 인해 포켓몬들이 가진 매력을 점점 떨어뜨리는 방향으로 게임이 제작된다면...당연히 리메이크작이든 신작이든 게임을 구입해주는 사람들이 더 이상 남아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만... 

 P.S. 닌텐도도 이제 게임 그래픽 차별화와 발전을 위해 스위치와 같은 휴대용 게임기의 성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든, 아니면 플래그십 스마트폰 플랫폼으로 게임사업을 이동시키는 방법을 고려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written by 쓰레기 청소부       



덧글

  • 무지개빛 미카 2021/11/19 11:59 # 답글

    이와타 사토루 닌텐도 사장님께서 살아계신다면 포켓몬 Go! 와 같은 게임으로 포켓몬을 발전 시켰겠지만, 현실은 이 꼴이니....
  • 도미너스 2021/11/21 14:44 # 삭제 답글

    저래도 사주니까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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