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로그


추억의 아이스크림 '별난바' 에 대한 단상 5




 1990년 대 당시 가격이 그리 저렴하다는 사실은 체감하지 못했지만 확실히 푸짐한 구성의 아이스크림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아이스크림 안에 초콜릿과 사탕을 겹겹이 넣는 기술은 상당히 복잡하고 어려운 공법이 적용된 듯 한데, 실제로도 이 제조기술은 특허까지 받았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맛도 상당히 대중적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커피 아이스크림+초콜릿+사탕의 조합은 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이기도 했지요. 저 당시의 구성을 그대로 재현한 복각판이 다시 출시된다면 다시 한 번 열정적으로 사먹어 보고 싶을 정도입니다. 

 한편, 개인적으로 가장 의문스러웠던 점은 도대체 막대 부분에는 왜 피리기능을 넣었느냐는 것입니다. 아이스크림을 다 먹고 나서 피리를 분다....라는 행위는 딱히 인간의 욕구를 해소하거나 본능을 자극하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하물며 막대 아이스크림을 먹은 뒤에 무슨 피리를 부는 의식을 해야 한다는 설명서나 피리를 활용한 놀이법 같은 광고설명도 없었기 때문에 예전부터 그 의도가 정말 궁금했던 부분이기도 했습니다.      




written by 쓰레기 청소부



덧글

  • 마지막 2022/01/19 04:36 # 삭제 답글

    피리는 손잡이로 뭐 할 수 있는게 제한되어 있다보니 짜내고 짜낸 아이디어가 아닐까 합니다 마땅히 할 만한게 없으니 끼워넣기 식으로가 아니었을까요?
  • 무지개빛 미카 2022/01/19 14:58 # 답글

    저거 서경석, 이윤석씨가 CM찍었죠.
  • oooo 2022/01/19 18:23 # 삭제 답글

    아이스크림 가성비 최고의 물건이었죠 다만 제조원가에 비해 이윤이 별로 안남고 인기가 시들해지면서 사라졌죠 그대신에 옥동자가
  • 엑스트라 2022/01/21 13:03 # 답글

    "저는요? 별난사람이에요~!" 라는 광고가 기억나는데 누구였더라?
  • dailymotion 2022/01/22 22:06 # 답글

    커피 초코 사탕 당시 최고의 아이스크림...
댓글 입력 영역
* 비로그인 덧글의 IP 전체보기를 설정한 이글루입니다.



통계 위젯 (화이트)

77445
2683
8854273

이 이글루를 링크한 사람 (화이트)

386

애니메이션 편성표 - 애니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