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시간 : 2022/11/27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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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 : 세상만사 잡담
블라인드라는 커뮤니티에서 조사한 충격적인 설문결과입니다. 남편이 될 사람의 월급 마지노선 1위는 400만원, 2위는 1500만원, 3위는 500만원입니다. 설상가상으로 이것은 ‘세후’ 기준이기 때문에 계약서 상의 연봉은 훨씬 더 높을 것입니다.
참고로 2022년 기준으로 실수령 월급 400만원이면, 세전 연봉으로는 약 5800만원 수준입니다. 결코 적은 수준의 연봉이 아니죠. 또한 실수령 월급 1500만원이면 세전 연봉은 3억 정도이구요…이는 대기업 임원급 연봉입니다. 흔히 결혼을 결심하고 준비하는 30대 초~중반의 남성이 현실적으로 이런 수준의 연봉을 받는 것이 가능할까요? 당연히 아니겠죠. 그것도 상대 여성은 본인이 그런 요구사항에 부합할 만큼 동등수준의 능력을 가진 것도 아닐텐데 말입니다.
물론, 개인의 희망사항과 현실은 늘 괴리가 발생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기에 설문조사의 1위 2위 결과는 큰 의미가 없다고 이야기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저 마지노선이라는 표현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마지노선이라는 의미는 최저한의 한계선이라는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말 그대로 세후 월급으로 최소 400만원 이상 가져오지 못하는 남성들은 결혼은 꿈조차 꾸지 말라는 뜻인 것입니다.
written by 쓰레기 청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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