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가 쏘아 올린 작은 공...

  넷플릭스와 같은 OTT서비스의 계정공유는 공공연한 일이 되어버렸죠. 관련 기업들도 이러한 행위를 딱히 제재하지 않았지만 점유율 확보가 한계치에 다다르다보니 이젠 다른 이야기가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기사링크] ‘넷플릭스 계정 공유 단속’ 오보였다…“시작되면 알릴 것”

 '시작되면' 알릴 것...과거의 트윗 메세지와 달리 이젠 다른 방식으로 사랑하길 원하는 것 같군요. 사실 계정 공유 행위는 어찌보면 한 고객이 다수의 OTT 서비스에 가입하도록 하여 시장 전체의 파이를 키우는 긍정적인 효과도 야기했다고 봅니다.

  물론, 그 이전에 너무 많은 업체들이 우후죽순 생겨나 서로 다른 OTT서비스를 선보이는 파편화된 시장이 형성되어 버린 것이 문제라고 봅니다만...





written by 쓰레기 청소부

덧글

[ooo]

이젠 슬슬 OTT 시장도 물갈이 할떄가 온 것 같습니다